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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요섭 닮은 군인한테 속았어요 ★★★★★

아련애련 |2012.05.18 15:41
조회 5,235 |추천 15

 

 

 

 

 

 

 

 

안녕하세요 슴한살 여대생입니다 방긋

 

바로 본론들어갈께요 길어도 꼭읽어주세요 ㅠㅠㅠㅠ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 ㄱㄱ 부끄

 

 

 

 

 술자리를 그닥 좋아하는 편이아니라서 술자리를 잘 안가지는데

 

친구들이 졸라서 감성주점을 가게됬음!

 

 

그런곳을 두번째로 가는ㄱ ㅓ라 놀줄모르니 주구장창 앉아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테이블 옆에 가까이 붙어있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거기에 남자가 3명? 4명인가있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대각선으로 보이는곳에 ..... 엄청 귀여운사람이있는거임!!!!!!!!!!!!!!!!!!!!!!!!! 부끄 헐 ㅠㅠㅠㅠㅠ

 

 

계속 볼수록...............한사람이 떠오름 ......양요섭............사랑

 

 

 

대략 이런 분위기??? 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은 땡그랗고 피부는 깨끗해 보이고 웃을때 보조개가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상형이 귀여운 남자 = 양요섭 인 나님은 심각한 패닉상태에 빠짐

 

부끄럽지만 친구들에게 살며시 살짜쿵 말하니 지들 일 아니라고 번호따라고 막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땀폰.............땀난다;; 엄청 갈등을 하고 용기내서 물어봄 ㅠㅠ

 

하지만 놓치고 싶지 않았음!!!!

 

 

근데 그사람이 내폰에 번호를 찍고는 자기 폰으로 전화를 거는데 내가 요금이없어씅ㅁ ㅋㅋㅋㅋㅋㅋ

 

난 통금시간때문에 집에 일찍가고 그사람이 나중에 내친구들에게 내번호를 물어봤다는거임??????

 

그날 새벽에 잠깐 문자를 주고받았는데 그때 이사람에 대해 알게된건

 

 

 

22살이고 담배를 안피고

 

20살되자마자 군대를 가서

 

올해 제대하고 지금 대학교 1학년이다

 

그리고 폰이 2G폰이다 .이정도였음

 

 

 

 

 

 

우와우와  어쩐지 이사람 머리가 짧더라  옷을 못입더라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부터 알아봤어야 해씀.............하아..........

 

 

그렇게 연락하다가 이틀뒤에 같이 밥을 먹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선덕선덕 두준두준 사랑

 

 

근데 나님 남자랑 밥 먹는거 진짜 어색해하고 불편해서 밥먹으면 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찌하다 걍 카페를 가게됬음..

 

 

근데 이사람 아무리 봐도 괜찮은거임?????

 

 짱 담배도 안피고 군대도 제대했고 키도 나름 큰편이고

 

박력도있었음      외모는 애긴데 박력이 부끄ㅋㅋㅋㅋ  애교도 나름 있는편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사람 지가 잘난걸 너무나도 잘알고있는듯싶었음

 

지입으로 얼굴 이정도면 준수해 뭐뭐해 뭐뭐해 자기자랑을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땐 이미 콩깍지가 씌여서 속으로 "그래그래 맞어맞어 헬렐레"

 

이러고 있었음 근데 이사람.......여자를 설레게함 .........

 

카페에서 주는 쿠키가 있는데 그게 조금 단단한건지

 

아니면 귀여워 보이려고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걸먹을때

 

표정이

 

 

밑에 사진 표정임 ㅠㅠㅠㅠㅠㅠㅠㅠ난걍속으로움 귀여워서 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귀여워 미침 !!!!!!!!!!!!!!!!!!!!!

 

 일부러 내 심장 아작내려고  작정을 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완전 어마어마하게 까지는 아니더라고 보수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여자애들이 남친과의 잠자리얘기를 학교에서 아무렇지 않게 하는걸 이해를 못하고

 

과팅도 왕게임해서 뽀뽀나 이런거하라고 할까봐 안나갔었음

 

근데 이사람하는말이 자기는 닳고 닳았다. 스킨쉽 하는데 하루도 길다 이얘기를함...............

 

그래서 나는 이사람이 내가 맘에안드나 ..그래서 이런말을하나 싶었음 ㅠ ㅠ

 

근데 그사람이 내 보수적인 가치관 얘기를 듣더니   우리사이에 안보이는 벽이

 

있는것같다, 니 보호벽을 깰수가없을것같다.

 

 

 

 

 

 

 그러고는

 

 

 

 

 

 

 

 

 

나님 보고

 

소녀같다(ㅋㅋㅋㅋㅋㅋㅋ뭐가?ㅋㅋㅋㅋㅋㅋㅋㅋ)

 

손이애기같다     귀엽다

 

지는 지여동생을 아끼는데(?)

 

너는 내 여동생 보는기분이다.

 

 내가 말하는걸 보고 있으면 재밌다 별의 별말을 다함 

 

 

 

 

그래서 나는 아닌가 이사람도 날 싫어하진않는가???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심장이 남아나질 않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오빠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할말이많이만 글이 너무 길어질까봐 자제하게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난 이사람한테 푹빠짐 푹푹푹푹푹푹푹  !

 

 

학교가서 친구들한테 ' 나한테도 봄이왔다 '

 

'귀여워서 미칠것같다 '  '어깨좁고 옷못입고 머리가 짧아도 좋다 그런게 다 커버가 된다'

 

별의 별 쌩 난리를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이사람어깨도 좁았음.......마르고 .......그래도 좋아씀 ㅠㅠㅠㅠ

 

 

 

 

 

근데 그날 내가 모든 요금을 다써서  만난 다음날 요금이들어왔음 ㅋㅋㅋㅋㅋㅋ

 

내가 먼저 요금이 들어왔다고 하고 문자를 했는데 오락실이라며 답장 속도가 느린거임

 

난나름쿨녀인척 한다고  재밌게 놀라고 하고 문자를 끊었음

 

그사람은 집가서 문자한다고함 ................

 

 

근데 문자가 안옴...........땀찍

 

다음날 먼저 문자를 해도 씹힘 ...

 

아이사람이 나를 만나서는 귀엽다고 소녀같다고 해놓고는 알고보니 날 마음에 안들어하는구나 해서 침울해졌음

 

 

근데 기분이 영 이상해서 전화를 걸어봤는데............

 

 

 

폰이 정지됨 .....(내 멘탈도 정지)

 

 

 

친구들과 추측결과   군인이 아니냐, 휴가나온건데 나한테 뻥을 치고 만난게아니냐라는 결론이나옴 ㅋㅋㅋㅋ

난 그래도 설마설마 해씀

 

친구들이 그사람 싸이를 찾아줌(페북은 안하는듯함 )

 

 

.

.

.

.

.

.

 

 

20살에  군대갔다며........

 

 

 

제대했다며.........

 

 

 

거기써있는 다이어리엔 2011년 1월달에 군대간다고 적혀있네?? ㅋ

 

나갖고 논거임???

 

 

 

 

 

 

 

 

 

 

 

그사람이 머리가 짧아도 의심을 안했던건 나한테

"머리 기르고 싶다"

 

그래서 올해 제대해서 머리가 짧냐니까

 

"당연히 그러니까 머리가 짧겠지"

 

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난 1년 반만에 찾아온 짝사랑남이었음....진심으로 좋아함

 

 

이렇게 어처구니 없이 그사람은 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겨진나는?? 바보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별로 안좋아하지만 동네 공원가서 친구들이랑 소주까고 엉엉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쳐불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아하하하핳하핳 내인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숨김?? 걍 휴가나왔다고 말하지 !!!!!

엉?? 왜숨기냐고!!!!!!!!

엉?????

 내가 휴가 나왔다고 하면  

싫어할까봐???  ㅠㅠ

 

 

 

휴 감정이 격해짐 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왜 이런거임?

그러면 내한테 귀엽다느니 소녀같다느니 왜 지껄임.........................

내 이상형 양요섭 같은 남자 ....또다시 올랑가............

 

내맘에 쏙드는 남자 다시올랑가

 

그사람 싸이에 그사람이 조그만 무대에 올라가 노래를 부른

 

동영상이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 또 아련해져서 혼자움......... 노래 완전 잘해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그 사람을 그렇게 좋아했나봄 ㅠㅠㅠㅠ실연

 

 

 근데 친구들은 오히려 잘된일이라고 함 그사람 좀 꼬롬하다며...........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힘들어요 힘을주세요 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요섭같이 귀엽고 착한 남자가 또올거라고 격려좀 해주세요........

 

 

 

 

내 이상형 양요섭 사랑해요

 

 

 

 

 

+) 이런거 써본적이 별로 없어서 글재주가 별로 없어요 ㅠㅠ 이해해주세요

추천수15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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