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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본능을 자극하는 우리 집 만들기 1편 - 집 외벽 칠하기-

BAEK |2012.05.18 20:42
조회 101 |추천 0

JENNY & J.K LOVE STORY

♥                                                                                                      

 

 

북한산 아래 공기좋고 물좋고 햇살이 가득한 우리 집

 

크진 않지만 마당도 있고 화단도 있고 나름 2층 집이다.

 

하지만 오래된 연립주택인지라 후질근~하고

 

전 주인이 어거지로 확장공사를 해놓았는지

 

외관은 무슨 컨테이너 가건물 같은 모습이다.

 

일요일 오래간만에 집에 와서 찌뿌둥한 몸도 풀고

 

간만에 드는 따사로운 햇살이 내 작업본능을 자극했다.

 

내친김에 바로 달려나가 페인트를 사오고

 

우리 마누라를 동원해 함께 작업을 준비했다.

 

 

 

 

 

한 눈에도 알아보겠지만 우리 집 외벽은 컨테이너?와 같은 외장재로 확장공사가 되어있다.

저 문은 우리집 본진과 분리되어 있는 확장기지인 내 방의 문이다.

 

 

 

내 방 옆으로 미닫이로 되어있는 우리 집 본진(?)으로 들어가는 입구

 

 

집 앞 슈퍼에서 버린다고 하는거 주워온 ㅋㅋ 파라솔 저것 내가 곧 리폼해서 멋드러지게 만들어 볼 생각.

이쁜거 사도 되지만 난 직접 만드는게 더 좋다.

 

 

내 마누라 허프로님 ㅋㅋ 페인트칠 해보고싶다고 노래를 부르길래 동원. 신났다 ㅋㅋㅋ

 

 

벽에 붙어있던 화분들과 기타등등을 치우고 허프로님은 ㅋㅋ 외벽을 걸레질할 준비.

 

 

이것이 오늘 도장할 작업도구들 파레트와 곤색 페인트 小 흰색 페인트 大

둘을 조물조물 잘 섞어서 하늘색 빛을 만들었다.

실수 하나!. 급하게 흥분된(?) 상태로 페인트집에 가서 사느라

'신나'를 산다는 것을 깜빡..

귀찮은 관계로 그냥 작업에 돌입.

 

 

174cm 허프로의 위용. 벽 제일 위쪽까지 간단하게 칠해버린다.

 

 

 

아무 말도 나누지 않고 불꽃 페인팅ㅋㅋ

 

 

인부 2 . 어머니 동원

 

 

 

인부3. 아버지 동원

 

 

완성작.

꽃까지 두니 매우 흡족스럽다.

 

 

 

 

내 방 문과 외벽 중간중간에 텍스트를 넣으면 완성이다.

오늘은 해질 무렵이 되서 일단 이정도로 만족했다.

 

-다음 공사 내용-

 

1. 마당에 잔디와 조형물 , 자갈 깔기

2. 시멘트 마당 벽 철거 -> 철재 or 목재 울타리 설치

3. 화단 확장 후 텃밭, 소각장, 꽃밭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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