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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부끄러운 억울함입니다※※※※

1 |2012.05.20 22:28
조회 15,484 |추천 37

일단 19금 죄송합니다 ㅠ 이렇게 하면 한분이라도 더 보실것 같아서

제발 뒤로가시지 말고 한번만 읽어 주세요

욕이라도 좋으니 충고라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특목고에 다니던 남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부끄러운 억울함을 누군가에게라도 얘기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형편없는 글 솜씨겠지만 저의 진심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학교의 처벌기준이 너무 과잉 한것이 아닌가 생각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뭐 단순히 치마규정이 너무길다... 머리길이가 너무 짧다... 그런것이 아니라.. 흡연에 관한 문제입니다.

길지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약 1년전 저는 지방 특목고에 어렵사리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입학사정관제도가 도입되서 성적은 나빳지만 턱걸이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선 모두 말렸지요 물론 '거기가면 적응하기 힘들꺼다.. 인문계가서 열심히 하는게 낫지 않냐...' 라는 충고의 말씀도 많았지만 사실 특목고라는 간판이 잇기에 그에 따르는 메리트가 있을꺼 라고 생각해 무리해 지원하였고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합격발표가 나고 학교에 입학해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 이유는 남들한테 '쟤는 성적도 않조은데 어떻게 들어왔데? ' ' 뺵으로 들어 온거아니야?' 그런소리 듣기싫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해봤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 제가 8월경에 흡연의 문제로 선도위원회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담배피다 걸렸죠. 그로인해... 사회봉사7일 이라는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로인해 근처에 요양원에 가서 7일동안 말그래도 봉사를 했습니다

 

 

 

 

 

 

. 많이 후회도 했고 내자신이 한심하기도 했고 부모님 생각도 나고...  그렇게 한동안 담배생각은 나지 않앗지만..

 

 

 

 

. 제가 왜 그랬을까요... 다시 피게되더라고요...  그러다.. 다시 걸리게 되었죠.... 그렇습니다 읽으시면서도 제가 병신 같으시겠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학교의 규정상.. 두번째 걸리면 특별교육 이라고 해서 . 소년원 관내에 있는 대안교육교실에 가게 되었습니다 1주일간. 

 

 

 

 

 점점 그렇게 되가고 수업과는 상관없는 제가 되고 점점 공부에 관심이 없게 되었죠.. 물론 반친구들과도 멀어졌습니다... 선생님들은 다 소문내고 다니시고 저를 않좋게 보는 시선이 느껴지고...  물론 제가 백번 천번 만번도 잘못했죠... 학생이 피워서는 안되는 담배를 피웠고...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므로... 처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다 한번더 일이 발생 했습니다.

 

 

 

 

 

 

 

 

저의 친구가 야자시간에  옆반이 아니라 3~4반 정도 떨어져 있는 교실에 있는 친구에게 뭐좀 물어보러 찾아갔습니다 . 물론 좋은 의도 예를들어 공부에대해 문제를 물어보러 갓거나 그런것은 아닙니다만... 그러고 돌아오는길에 선생님과 마주쳤습니다. 어디갓다 오냐고 묻는 선생님의 질문에 친구는 그냥 친구한테 화장실가려고 하는데 휴지빌리러갓다고 거짓말 쳣죠  (저희학교는 전교생 기숙사다 보니까 서로 꺼리낌이 없고 학교화장실도 활성화된 편입니다 그로인해 휴지 공유는 자연스럽죠. )

 

 

 

하지만... 그 친구는 현재... 강제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 거짓말을 했다는 죄명으로요....

 

 

 

 

 

그리고 제가 담배를 피다 한번더 걸리게 됬습니다 학교규정상 그다음은 정학이라더군요 정학 10일.... 

 

정학처분을 기다리는 상태에서 한번더 걸렸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더군요 '지금 너는 두번이 있기 때문에 정학기간에 한번더 선도위원회가 열려서 너를 어떻게 처분할지 얘기할텐데 만약 정학기간이 끝나고 학교에 돌아와서 흡연검사를 해서 최근 10일간 담배를 핀 흔적이 없으면 두번째 걸린 것은 없던 걸로 해주겟다.'  저는 정학기간 10일동안 정말 참았습니다...

 

정말 힘들더군요 ... 하지만 그 학교에 남아서 공부 하고싶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학교에 가서 공부가 재밌다고 느끼게 되었고 학교에 재밌다고 생각 하게 되었기 떄문이죠....

 

 

 

 

 

 

 

정학 처분을 받고  전 부모님께도 너무나 죄송해서... 그선생님께 선처를 호소하는 편지를 밤새 썻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편지를 전해 드리러 갔는데.. 선생님께서 오늘부터 정학이라고 ...학교안나와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바로 기숙사에서 짐싸서 쫓겨 났습니다...

 

 

 

 

그리고 정학기간이 끝나고 학교에 돌아와서 ... 흡연검사... 없었습니다...  선도위원회가 열리고 저도 함께 들어갔습니다. .. 선도위원장은 교감선생님 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학생의 유학은 결정 되었나요?'  무슨 말이냐면 제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지원해서 학교이름을 달고 유학을 갈지 않갈지 합격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유학을 가게 되면 내년에도 저희학교에서 더 많은 후배들이 지원할수 있기 때문에... 물어본 것입니다...

 

제가 '아직 1차는 합격했지만 최종 합격은 아닙니다' 라고 말씀드렷고... 그리고 저는 일단 자택근면 처분을 받았습니다 유학가기전까지... 학교에 나오지 말라더군요...

 

 

그렇게 저는 지금 선뜻 가고싶엇다고 말할수없는 유학을 와있습니다.  도피유학이 되버린 셈이죠....

 

학교 선생님께 ... 저 유학갓다오면 이학교에 남을 수 있어요..? 라고 묻자...

 

당장 퇴학은 아니지만 유학갓다오면 복학해서 강제전학을 보내는 식으로 해결 될 것이다..

 

저의 유학은 고등학교에서 1년을 투자한 유학은 학교의 이름만 높여주고 끝나는 것입니다..

 

 

제 친구도....... 같은 학교의 제친구도 아이팟으로 야설을 읽다가 선생님에게 들켜 사회봉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야설읽다 걸렷다는 치욕스러운 소문때문에 도피유학을 가게 되었죠 역시....

 

 

 

 

하지만 중요한건 제가받은 4개의 처벌 가운데 단 한가지도 절차를 지킨것이 없었습니다.

 

특별교육을 가려면 원래 형식적이지만 부모님 동의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 하지만 저희 부모님도 제 친구 부모님도 그런것을 본적도 받아 본적도 없으시다고 합니다... 

 

 

 

솔찍히 뚝까놓고 얘기하면... 다른 학교였으면......... 담배피다 걸리면... 몇대 맞거나 그런 선에 서 끊나지 않나요? 저의 생활기록부에는 이미 무단결석 7일이 있습니다... 정학으로 인해

이제 대학이나 갈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정말 제가 잘못하고도 또 잘못했지만.. 이 억울한 처벌 과잉처벌이 아닌가요?

그리고 저에게 담배핀흔적이 없으면 이번사건은 눈 감아 주겠다는 선생님꼐 선도위원회회의 시간에 공식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발언권을 얻어서

 

하지만 그선생님은...... 모르는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과잉 처벌이 아닌가요........ 교사에게 거짓말하여 강제전학...

음란물 소지 사회봉사...  흡연.. 사회봉사 특별교육 정학.. 퇴학... 

 

 

 

 

 

제가 학교에 돌아가서 계속 공부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여러분?

 

현재 그 교감선생님은 다른학교로 발령받아 가셨습니다.

 

 

추천 한번만 해주셔서 ㅠㅠ 많은 분들이 볼수 있게 해주세요

 

 

요약

규정에 담배를 피면 처음에는 사회봉사 두번째에는 특별교육 세번째에는 정학 네번째는 퇴학

하지만 처벌 과정에서 아무런 절차도 지켜지지 않고 학교의 명예만 생각하고 있음.

추천수37
반대수12
베플이상하네|2012.05.21 20:16
글쓴이분, 많이 억울하셨는지 모르시겠지만, 학생에게 담배는 결코 옳은것이 아닙니다. 아니면 담배를 막 팔도록 하겠죠. 왜 성인규정을 두겠습니까? 고등학교 가는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특목고는 말이죠. 글쓴이분이 힘들게 노력해서 간 학교라면 담배정도는 끊을수 있지 않나요? 벌써부터 버릇을 들이면 안됩니다. 글쓴이 분이 많이 잘못하신것은 아닙니다만. 그렇게 글쓴이 분이 담배피고 잘못을 하셨음으로써 잘못이 된건데 그거가지고 '학교의 명예만 생각한다' 이런 태도로 나오면 학교가 이상한겁니까 학생의 자리에서 금지된 행동을 한 글쓴이 분이 이상한겁니까? ---------------------------------------------------------------- 첫베플이네요!! 지금봣어요 ㅎ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청소년 담배는 좋지않으니 하지 맙시다 ㅠㅠ 여러분 사랑해요 ~
베플잉잉|2012.05.21 16:22
첫번째 담배피자 걸렸을때 사회봉사 7일. 당해보셨으면 그 다음은 더 강화된 처벌이 있을거란걸 충분히 예상하셨을텐데... 그 이후에도 똑같은 상황이 3번이나 더 발생했다는건 누구탓도 아니고 님 탓입니다. 스스로 규칙을 어기고 한 잘못을 누구에게 억울하다고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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