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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내기

임승용 |2012.05.21 20:26
조회 1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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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버린다.

먹고 쓰고 버린다.

제 각기 버리는 방식이 따로 있으나

법의 테두리 안에서는 매 한 가지일 수밖에 없다.

다만,도의적인 책임을 다하는지에 대해서는 천차만별 차이가 있을

것이다.

 

자연과 인간.

모든것을 포용해야만 하는 자연.

그리고,그 힘을 빌어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

 

서로 공존해야함이 마땅함에도 악용하고 또 그를 달래고 이용하고

애써 참아주기를 바라는 극히 동물적인 본능을 버리지 못하고

약육강식의 최고의 권력자인듯 자만하고 있다.

 

의식주를 해결하고 버리는것은 당연지사.

자연에서 비롯된것을 사용하고 버리는것은 다시 새 생명을 잉태하고 또 다른 행복의 권리를 누려야하는 다음에게 고스란히 넘어가야

함에도 우리의 현실과 미래는 더욱 암담하게만 흘러가고만 있다.

 

예뻐하고 쓰다듬으며 자기 만족에 행복을 느끼고,

신기한 잡동사니가 날로 발전하는 모습에 더욱 세련됨과 자존심을

지켜준다 믿어 의심치 않고,

변색된 이로움이 돌연변이가 되어 상상치 못할 이변이 하루하루 일어나고 있음에도 깨닫지 못하고 그저 신기한 일과의 자극으로 시간때움에 지나지않는 어리석음이 반복되고 있다.

 

어디 그 뿐이겠는가?

낭비와 사치,끝없는 욕심에서 비롯된 빈부 격차는 각 나라의 풀지못할 숙제로 남아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이론마저 변색되어 자본

주의의 흐름에 흡수되고 있다.

 

그저,,,

자기 만족에 지나지않는 어리석음이 사소한 행복이고,

본인을 간섭하지 않고 그 또한 무감각으로 흘려보내는 도도함이

순탄한 생의 일과라 여기는,

되지 말아야하는 人間으로 퇴색되어 가고있음이다.

 

오늘도 그들은 코털 사이트에서 클릭질을 마구 해대며 신선한 충격을 기대하고 고대하기까지 한다.

시간을 떼울 꺼리를 찾고 수다 꺼리를 찾아 뇌속에 쳐박아두고

뒤쳐지지 않기위해 노란 깡냉이를 들어내고 희희낙낙 여유있는

사람처럼 보이기위해 애쓰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배려와 희생'만이 유일한 삶의 지름길이다.

지구에게 우리 인간은 충분히 그럴수 있다.

이제 변질된 쓰레기를 버리지말고 자연에서 비롯된 자연을 버려야

할때가 온것이다.

 

이미 때를 놓쳐서 각 나라마다 지구의 심한 염증에 대처하지 않으면 큰 재앙이 온다고 유명학자 아레또리 털라스는 공표한 바 있다.

 

인간이 혀로 키보드를 치고 허벅지로 탁구를 치며 발바닥으로 숨쉬고 귓구녁으로 여물을 쳐 잡술때 비로소 깨닫게 될것임을 나는 잘

알고있다.

 

사람이 극심한 병을 앓게 되고 나서야 비로소 후회하고 건강을

되찾으려하는 뒤늦은 몸부림과 다를 바 없으리라.

 

너.나.잘.하.세.요.이.시.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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