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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결국 혼자서 이불속에서 고민하다가 해떴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2012.05.22 05:43
조회 10,262 |추천 3
나 24살 연애 한번도 안해봄 ㅋ 이유는 나도알고있음 뚱뚱함 못생김 대학도 다니는 학과도 그냥 GG...근데 그러다보니 쪼다같지만 한여자만 짝사랑을 10년넘께 해오게됨초딩때부터 좋아했는데 초6때? 좋아한단 소문 퍼지면서 그친구 나보면 쌩깠었음 ㅋ그렇게 중학교 진학했고 가까이 살았기때문에 오며가며 지나가면서 몇달에 한번 마주쳤는데얼굴 한번 본날을 잠 못자는 날임... 고민에 고민... 그냥 답도안나오는 고민...그렇게 고등학교진학했고... 학교 진학하고 얼마뒤? 야자를 잠깐 땡땡이치고 나와서 햄버거 사먹으러 친구들이랑 들어갔는데 문열자마자 완전 얼음... 그친구 거기서 알바중...알고보니 그친구는 인문계가 아니고 학교끝나고 알바 ㅋ
나 참고로 모태 돼지임 날씬했던적이 없었음...ㅋ내가 이이야기를 왜하냐면 고1 입학때? 내가 한 100kg육박했음 근데 그일을 겪고난뒤...밥맛도없어졌고 짝사랑이 막 절정으로 치닫으면서 한달만에 한 20kg가 빠졌나?그렇게 친한친구들이 저러다가 죽을수도있다고 도와줘야한다고 쌩 난리피웠지만그럼 뭐하나... 당사자 자체가 용기도없고 호구라서 고백을 해야 뭔가 일이풀리고 친구들이도와주는데...그마저도 못하니... 그렇게 한 1년을 친구들이 도와주려고 난리쳤던거같음...사람자체가 폐인 되가다보니... 근데 나 굉장히 긍정적인사람임 ㅋ어차피 고백도 못할꺼고 나같은 호구 이러다가 말겠지 ㅋ 하고 걍 잊을라고노력함그렇게 다시 먹고 먹음 그리고 계속 다시찌긴했음 ㅋㅋ
근데 내가 또 살애기를 왜했냐! 공익나온걸 알려줄라고... 창피하지만 과체중으로 공익감...
아무튼 그렇게 대학가고 1학년 마치고 휴학하고 꼴에 대학은 음악관련 과다보니 개인적으로 음악해보려고 몇개월 하다가밥벌이도 안되고... 공익입소했는데... 공익이 집과가깝다보니 또 출퇴근하고 주말마다 밖에다니면또 그 짝사랑녀를 마주침... 또 그럼 미친듯 아파하고 힘들어함...근데 내가 최대한 안지루하게 써볼라고 진지하게 안쓰려고 노력한거지만 진심 너무 힘들어했음... 고등학교때 그 도와줬던 친구들이 진짜 그럴때마다 호구병(친구들은 그렇게부름) 도진다고...ㅋㅋㅋ
그렇게 또 아파하고 웃고 아파하고 웃고하다가 친구들이 도저히 안되겠다고아파더라도 고백은 해보고 노력을 해보고 하자고 난리피워서 일단 살부터빼기시작함180cm에 120kg가 넘는몸무게... 절정때가 123? 122?정도 나갔었음그렇게 30kg가 넘는 살을 빼고 88kg가됬음... 근데... 살을 빼면서, 살빼면 그래도 용기내고 고백할수있겠지?? 뭔가 외적으로 나아지겠지?했는데 힘들게 울면서 질질짜면서 악쓰고 살뺏지만 외모는... 복권긁기 실패했음...그렇게 또 구렁텅이로 혼자빠지면서 다이어트를 멈춤... 뭐 그후로 살이 다시 심하게 찌진않고88kg~90kg을 한 6개월째 유지만 하는중... 근데 어제... 친구만나고 새벽에 들어오는데아... 남자랑 같이있더라... 미치겠더라... 짝사랑하는 여자... 이뻐... 이쁘다보니고등학교때부터 남자친구있었고 있다는거 들었고... 근데 실제로 남자랑 있는거봤는데 손잡고...아... 미치겠더라... 잠도안오고... 알바가야되는데...
돌아버리겠어 진짜로... 친구들은 이젠 포기상태야... 이젠 고민상담할 친구도없고... 다시 애기하기도 쪽팔리고...어떻게해야할까 형들?? 나 판에 글도 처음써봐... 애기할때가 없고... 잠도안오고... 몇자적어봤어요...
나도 답은 없는거알아요... 어차피 고백하라고해봐야 수천번 맘먹은 이 고백용기도결국 또 발동안될꺼알고... 답은 안나오겠죠... 근데... 그냥 제 이야기를 하고싶었던거같네요...ㅎㅎ
근데 내가 이글을 쓰면서 내 마음속 깊은생각도 해봤는데... 정말 내가 그 짝사랑하는 여자에 비해서 하나도 나은점이없는거같아서 이런거같아...어차피 이야기 시작했고 다시시작하는맘으로 자세하게 내이야기 몇자만 더적을께... 여기까지 읽었다면 조금만 더 읽어줘... 
나 참고로 작곡과 다녀... 정확히는 컴퓨터 음악학과라고 하는게 정확하겠지...미디를 이용해서 음악을 만드는... 근데 대학은 정말 변변치않아... 지방... 4년제...난 힙합음악을 좋아했고 랩을 좋아했어 음악을 하고팠고 어찌보면 내 가사는 대부분 짝사랑에대한 애기였네... 사랑에대한 이야긴없었고...경험해보질 못했으니... 근데 내가 썼던 가사가 내 속마음을 대변하잖아...
아마 난 내가 성공을해서 그친구보다 나은 남자가되서 고백을 하고싶은거같아...근데 혼자서 믹스테잎도 만들어보고 여러 기획사에 음악만들어보내봐도...연락은 없고... 솔직히 미디음악만할줄알지 딱히 악기도 그닥...;;;음악 컴퍼티션이나 대회같은데 곡보내서 입상해도 상금은 10만원...많아야 30만원... 돈도없고 거지고... 돈벌면 음악장비값으로 다나가고...(턴테이블. 오디오카드 등등...)음악한다는 허울뿐이지만 현실은 알바하면서 음악은 취미로하는 느낌...
아무튼 난 그런거같네... 이 멍청한짓... 내가 그 여자보다 나은 남자가되서되던안되던 고백을 해봐야 결정나는거같네... 그냥 글쓰면서 결론이 나와버린거같아...
아 뭔가 글쓰고나니깐 후련하네 ㅋ 한시간이라도 자고 알바가봐야지,,,ㅋㅋ
자고일어나면 이글쓴거 후회하고 지울수도있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잠에취하고 제정신이 아니고 ㅋㅋㅋ 
추천수3
반대수0
베플|2012.05.22 18:28
그 여자를 사랑하기 전에 니 자신먼저 사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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