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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변태새끼를 고발합니다.

변태꺼져 |2012.05.22 21:02
조회 8,879 |추천 8

저는 서울사는 여자 사람입니다.

 

 오늘 회사가 쉬는날이라 혼자 영화를 보러 영화관에 갔습니다.

 

 평소 평일 낮에 사람이 없어 한산한걸 좋아해 혼자 자주영화를 보는편입니다.

 

 오늘도 역시 제가 주로 이용하는 메x박x 영화관 한가하니 좋더군요.

 

 무튼 1시 55분 영화 티켓을 끊고 팝콘과 콜라를 들고 룰루랄라 자리에 착석..

 

 음음..영화가 시작할 시간이 다되어도 관람객이 저 혼자인것 같아서 솔직히 귀신이라도 나오는건 아닌지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시작되기 몇분전 한 여자분이 들어오더군요.

 

 아~~다행이다,, 맘놓고 편히 앉아 스크린에 집중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고 한 30분 지났나 어떤 남자분이 늦게 뛰어들어오던구요..

 

 그리곤 제 왼쪽 대각선 앞자리에 앉았습니다.

 

 제길,, 편하게 다리 쭈~욱 뻗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그자리에 앉는 바람에 다리를 접었죠..

 

 다시 영화에 집중하고 재밌게 보고 한참이 흘렀습니다.

 

 앞쪽에서 계속 휴대폰 빛이 흘러나와 짜증이나 째려봤습니다.

 

 헐,,,,,,,제 왼쪽 대각선 그남자 휴대폰을 밝게 켜놓고 바지를 내리고,, 이상한 짓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미친 쉑히 미친짓할꺼면 자기집가서 하지 왜 영화관에서 ㅈㄹ인지,,,ㅡㅡ

 

 그리고 갑자기 그렇게 또라이짓이 하고싶으면 혼자 몰래하지 왜 밝에 휴대폰 불은 켜놓고 하는데?

 

 갑자기 기분이 팍 상하고 더러운 걸 본 저로써는 심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영화관에 사람만 좀 더 많았어도 의자를 팍쳐서 개망신이라도 주고 싶었지만,,,

 

 그 상영관엔 나를 포함 단 3명뿐,,ㅠ_ㅠ

 

 왠지 그 변태또라이를 건들였다가는 오늘 무사히 집에 못갈꺼 같다는 생각에 꾹 참고있었습니다.

 

 가능한한 보이지 않게 고개를 꺾어서 아주 불편한 자세로 영화를 보고 말았습니다.

 

 생각해보면 그 길로 바로 나가 직원에게 신고라도 하던지 다른 자리로 옮겨 앉아 보던지 해야했을텐데

 

 당황한 저는 그자리에서 얼음;;;;;;;;;;;;;;;;;;;;;;;;;;;;;;;;;;

 

아...................병신..ㅠ_ㅠ

 

 속으로 영화 끝나면 잡아서 꼭 직원한테 알리리라고 되뇌이며 영화를 이어봤는데

 

 거의 끝나갈 무렵 그 쥐새끼 같은 생키가 나가는게 아니겠어요..

 

 아오............열받아~ㅠ_ㅠ

 

 무튼,,,, 그 미친또라이 변태 쥐새끼는 유유히 사라져버렸습니다..ㅠ_ㅠ 개늠쉐이..

 

  5월 22일 낮 1시 55분 목동메가박스 7관 다크섀도우 관람한 그 변태 새끼야... 보고있느냐?

 

 들어올때 얼굴 보아하니 나이도 별로 안쳐먹은 어린 놈 같던데...

 

 마녀와 뱀파이어가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그렇게 꼴리더냐?

 

 찐따 같이 공공장소에서 뭐하냐?

 

 그리고 내 눈깔은 생각안하냐??

 

 너야 니 신체 일부중 하나니 불켜서 보고싶었겠지만은 난 아닌거든?

 

 내가 마녀였다면 너가 고자가 되라고 마법 걸고 싶다.. ㅡㅡ

추천수8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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