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작은섬 장사도...
한려수도의 절경과 동백의 조화로 절정을 이루는곳 장사도가 2011년 12월 문화 해상공원으로 탄생되었죠..
오픈 준비 할즈음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허락을 하지 않아 가야지 가야지 마음만 먹었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일단 장사도가 어떤곳인지 한번 알아 보자구요~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閑山面) 매죽리(每竹里)에 딸린 섬으로써
면적 0.215㎢, 북서길이∼남동길이 1.7㎞, 평균너비 200m, 최고점 65m, 인구 4명(1999)인 작은 섬입니다.
거제도 남단에서 서쪽으로 lkm 거리에 있으며, 부근에 죽도(竹島)·대덕도(大德島)·소덕도(小德島)·가왕도(加王島) 등이 있구요..
섬의 형태가 뱀을 닮아 장사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림이 무성한데, 이 가운데 80%를 동백나무가 차지하고 있고...
이른 봄 동백꽃이 필 때면 섬 전체가 불타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여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외도 만큼이나 아니...보다 더 아름다운곳 장사도로 함께 들어가 보자구요!!
고고!!!
일단 장사도로 가는 방법은 통영 도남동 여객선 터미널에서 가는 방법과
거제도 선착장에서 가는 방법이 있답니다..
거제도는 가배항,저구항,대포항 이렇게 세군데서 가실수 있고
거제가 통영보다 시간도 짧게 걸리고 가격도 8000원 정도 저렴~~~
저희는 거제 가배항에서 출발하기 위해 거제로 출발!!!
가배항에 10시쯤 도착한 우리~~~
어랏!!신랑 찬조 출연~~~
요금은 위에 보시는 그대로 입니다...
유람선 요금 따로~입장료 따로...
1인당 성인 기준...24500원이군요..
비싸다...비싸다...참고로 통영은 8000원 정도 다 비싸답니다...ㅎㅎㅎ
그런데...
오전배는 없...다...고....
하루에 배가 2번 있는데...
오전배는 벌써 마감되었고...오후 1시 50분 배밖에 없다고...
우리는 어디서 기다리냐고...ㅠ_ㅠ
일단 예매부터 하고...
근처에 가서 싸가지고 온 김밥 먹고 1시 50분 배시간에 맞춰서 오기로 했지요.
근처 문화 농원 갔다가~명사해수욕장 갔다가 거기서 김밥 먹고~
다시 가배항으로 왔답니다~~
(문화 농원에서 찍은 사진은 장사도 사진이 많은 관계로 뺐어요~~~)
썬마트 사장님~~
우리가 식구가 많아서 몇번씩 물건 사러 갔지요...
통영분이시라고 해서 반가웠고~~~
나중에는 대롱 과자 한봉지를 선물로 주신..ㅋㅋㅋ
대박 나시길 바래요~~감사합니다~~
드디어 승선~~~
배를 타고 둘러보니...
사람들이 그득그득~~
배에 들고 들어온 커피 한잔으로 분위기 잡고~~
아!!장사도에는 음식물 못가지고 가요~~~
베낭 같은거 다 배에 놓고 내려야뎀...
검사도 합니다..ㅎㅎㅎ
물 한병 외에는 모든게 다 금지~~
이 명찰 달고서 돌아 다닌답니다...
궂이 달지 않아도 되지만 나중에 돌아오는 배 탈때 줘야 된다는 사실...
잊어버리면 배 못탐...ㅎㅎㅎ
드디어 장사도 도착!!!
가배항에서 장사도까지는 30분 정도 걸려요~~~
통영서 가면 1시간 넘게 걸림~~
입구는 저렇게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사진에 사람들 찍히는게 싫어서 이리저리 사람들 없는곳으로만 뛰어다녀 찍었네요 ㅎㅎㅎ
우리가 타고 온 배를 타고 도로 가배항으로 갑니다..
섬 구경 시간은 2시간 40분...
길다구요?
일단 구경 한번 해 보세요~~~
그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답니다~~~
입구 바위위에 앉아 있는 인어 조각상~~
올라가다 보니 바다가 보였죠...
너무 맑아서 바다속이 다 보일 정도~
중간 중간 꽃명을 적은 팻말도 있구요~
사람들이 없을땐 이렇게 한적하게 예쁜 사진들을 담을수가 있어요~
가고 있는데 어디선가 향나무 향이 솔솔~~~
이곳은 섬그늘 쉼터입니다~~
향나무 향을 맡으며 쉴수 있는 곳이라지요~~
중앙 광장을 향해 올라가다 보면 꽃들도 보이고~
예쁜 조경들도 보이고 그래요~~
중앙 광장에 도착!!!
내려다 보니 한려해상 국립공원 바다가 한눈에 펼쳐져 있어서...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아래 보이는것이 온실입니다~~
중앙광장에 있는 누워있는 조각~~~
온실로 내려 가는 길에 있는 조각..
장승 느낌이죠?
길을 따라 쭉쭉 움직이다가...
우리 부부는...다른곳으로 갑니다...
안내도를 들고 다녔으면 될것을...ㅠ_ㅠ 신랑이 버리는 바람에...
장사도 분교,무지개 다리,달팽이 전망대,승리 전망대,다도전망대,필름프로미네이드 이곳들은 다 빼놓고 안간...ㅠ_ㅠ
담번에는 꼭 가보겠어요~~
온실 옥상에는 다육이들과 예쁜 돌들을 꾸며놨답니다.
완전 예쁜 하트 두개~~
연인들 여기서 사진 엄청 찍더라구요~~ㅎㅎㅎ
온실 옥상에서 본 바다는 저러합니다...
약간 안개낀...완전 맑지 않은 날씨라서 사진이 몽환적이게 나왔어요~
펭귄 식구들도 자리 잡고 있구요~~~
아우 듬직해~~~^^
슬슬 돌아서 온실로 내려가 봅니다~
수경 연못도 있었구요~
온실안으로 들어왔어요~~
각종 선인장들이 있었고~
토끼 선인장은 진짜 토끼 같은...ㅎㅎㅎ
온실 바깥쪽에는 이렇게 분재들로 가득가득~
엄마가 이걸 보신다면 당장 해보고 싶어 하실듯~~
이제 우리는 섬아기 집으로 향합니다~
이쪽으로 오는 순간 "엄마가 섬그늘에~굴따러 가면 ♬~"
노래가 계속 흘러 나오더라구요...
잠시 옛 생각에 잠기고...ㅎㅎㅎ
이번에 찍은 사진중 제일 맘에 드는 컷!!
하필 저곳에 고무신이 ㅋㅋㅋ
엄마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의 조각상이
참 잘 어우러지더군요...
사람들을 따라 총총총~~~
학습관으로 올라가는길~~
저런 조각상들도 잘 어우러져서 보기 좋았답니다..
학습관에서 본 바다~~
여긴 미로 정원이구요~~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이곳은 동백 터널길입니다..
우리가 갔을때 동백은...
벌써 지고...ㅎㅎㅎ
동백이 필 즈음에 오면 붉은색의 예쁜 터널이 만들어져 있겠죠?^^
이제 야외 공연장으로 가 봅니다~~
야외 공연장에서는 정기적인 공연을 하고 있구요...
공연 안내는 홈페이지나 매표소에서 확인하시면 되요~~~
우리가 갔을때는 공연하고 철수할때...ㅠ_ㅠ
재즈기타 공연이였는데 아쉬웠어요~~
공연장 아래에서 보면...
관객석이 저래요...ㅎㅎㅎ
공연할맛 나겠죠?^^
화장실 가는길에 있던 소녀 조각상~
공연장 윗쪽을 지키고 있는 수많은 머리 조각들~~
각각 하나하나마다 담고 있는 메세지가 틀리고~
디자인도 다 틀리답니다~
소중한 분들에게 편지를 써서 저기저 빨간 우체통에 넣으면 배달이 된데요~~
청마 선생과 정운 선생이 오천여통의 연서를 주고 받은 러브 스토리를 아세요?^^
손글씨로 예쁘게 써서 편지 한통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나요?^^
관객석에서 본 공연장의 모습입니다~~
철수하는중...ㅠ_ㅠ
한폭의 그림 같죠?^^
이제 부엉이 전망대로 옮겨 갑니다~~
전망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있는
우리 신랑님~
왜 부엉이 전망대인지 아시겠죠?^^
자세히 보면 두마리예요~~
보이세요?
이렇게 가까이면 보이시나요?^^
이곳에서는 매점도 있고~뽕잎 아이스크림도 판매한답니다~
이곳은 수생 식물원이구요~
이곳은...바로...
화장실입니다~~
내부가 완전 깨끗해서 와와~~~감탄하고 나왔어요~
살이 쪄서 사진 안찍을래다가...
화장실이 너무 예뻐서 한컷!!
이곳은 클레마티스 정원~
아마도 여름이 되면 분수가 나올꺼 같아요~
이곳은 누비 하우스 입니다~
음료랑 뽕잎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구요~
누에 조각인형입니다...
왜 누에 인형이 등장을 했는지 궁금해 하실듯...
예전에 장사도는 섬 모양이 뱀처럼 생겼다하여 진뱀이섬이라고도 불리고...
누에 모양을 닮았다 하여 잠사도라고 불리기도 했다는군요...
그래서 아마도 누에 인형이나 뽕잎 아이스크림이 있는듯 합니다~
미인도 전망대에서 본 바다의 모습...
정말 아름답죠?^^
저 건너 빨갛게 보이는 곳이
우리가 못간 무지개 다리입니다...ㅠ_ㅠ
못간게 아쉬워서 사진으로라도 담았네요~
이곳은 맨발공원이구요~~
늘 그렇듯이 벤치 사진 찍는걸 좋아해서 이곳도 한컷!
맨발로 땅을 밟으며 걸어 보는것도 좋을듯~
이제는 배시간이 다되어서...
내려가야 할 시간입니다..
우리가 타고갈 배가 들어오는게 보이는군요...^^
내려가면서 있는 마지막 코스...
허브 가든입니다...
로즈마리 향을 맡고 계신 우리 서방님~
덩쿨들이 예쁘게 아치를 감싸면 더없이 예쁘겠죠?^^
4시 10분 배를 타야되기에 서둘러 선착장으로 내려 옵니다...
카멜리아가 만발한 장사도...
동백은 2월에 피니 그때쯤 오면 빨갛게 물든 섬을 볼수 있겠지요?^^
그때쯤 다시 한번 가서 예쁜 사진 찍어 올께요~~
여행팁!
1.장사도는 입장시에 배부한 안내책자를 보면서 번호순으로 가셔야 효율적으로 관람하실수 있어요~
안그러면 저희처럼 빼먹고 안보고 오는게 생깁니다..ㅎㅎ
2.섬에 들어가실때는 물 외에는 반입 금지입니다~
밥먹을꺼라고 밥싸들고~간식 싸들고 오시면...배에 놓고 내리셔야 되요~
몸만 가뿐하게~~~
3.2시간 40분안에 모든걸 구경하셔야 되기 때문에 빨리빨리 움직이셔야 되요...
외도 보다 더 큽니다...-_-;;;;이래저래 사진 찍다보면 시간 후딱 가요~
TV에 소개가 많이 되어서 평일이고 주말이고 사람들이 엄청나답니다...
가실분들은 일찍일찍 서두르셔서 좋은 여행 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