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아다녀보면 이쁘고 몸매좋은 여자는 참 많은 것 같아.
근데 막상 나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여자는 없는 것 같아.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게 잘난 외모 때문만은 아니잖아?
너희가 좋아했던 사람이 무조건 잘나고 이쁘기만 했던건 아니듯이.
가끔 나도 모르게 정신차려보면, 이유도 없이 그 사람을 좋아하고 있고 그렇잖아.
눈을 현혹시키는건 잘난 얼굴이지만,
마음을 떨리게 하는 것은 느낌,
그냥 그 사람 자체인거잖아.
말투하나 행동하나에도 묻어나오는 향기같은 거.
만약 얼굴이 별로여도
키가 크지않아도 말이지.
그런것들이 합쳐져서 그 라는, 그녀 라는
하나의 인간으로써 좋아지게 되는것이거든.
사람에겐 모두 상대방을 끌어당기는 힘이 분명히 있어.
그것은 성형처럼 돈을 주고 고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우연히 얻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더 갚진거 같아.
그런 사람을 찾고 싶어.
눈이 아닌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떨림을 주는 사람.
언젠간, 찾을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