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와 또 톡됬네요!!![]()
여태껏 쓴 글이 다 톡됬었어요ㅠㅠ 감사하므니다
부산 ㅇㅊ중학교 쵝5!!![]()
나비판은 오늘 올릴랫는데 시간이 안되는 관계로 다녀와서 쓸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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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학여행 잘 다녀오게 기도해줘요ㅠㅠ
-하 제목 죄송해요 마땅히 할게 없었네요..![]()
ㅠㅠ 집 짓고 가고싶은데 집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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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뵙네요!!
내일은 수학여행을 가서 오늘 정신이 하나도 없으므로 음슴체!
많은 관심가져주신 톡커분들 정말 감사함..!![]()
오늘은 또치판을 쓰려함 ㅎㅎ 항상그랫드시 321을 싫어하는 글쓴이는 걍 고고
또치는 요번 5월 15일에 데려옴 동생이 학원을 마치고 오는길에
오피스텔 뒤쪽 화단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서 풀을 헤치고 들어가보았는데
주먹만한 또치가 엎드려 울고 있었다고 함![]()
그래서 동생은 글쓴이를 불러서 또치를 데려가자 했음 ..![]()
(동생이 자기 친구들 한테 들은얘긴데 원래 화단뒤에 고양이는 두마리가 있었다 하였음,
근데 동생이 화단에 들어가보니 다른 고양이 한마리와 어미가 주변에 없었다는것임.
어쩌면 그런쪽이 데려온 큰 이유중 하나가 아닐지 싶음)
담은 상당히 높았음 구조가 어떻게 생겼다고 말로 설명하긴 힘들지만
아무튼 또치를 구하러 담에서 뛰어 내려서 또치를 보니 또치 눈은 상당히 부어있었고
주변엔 음식물 찌꺼기가 있고 파리도 잔뜩 꼬여있으며
또치의 털에는 알 수 없는 이물질들이 붙어있었음안고 옷에 싼다음
이층으로 올라가 글쓴이는 뛰어 내렸음
발을 잘못헛딧으면 다른깊은 담쪽으로 빠질 수도 있었지만
운동신경이 타고나서 잘 내려왔음 ![]()
아, 옆집에는 몰줄 풀린 백구가 한마리 있었음
자칫 잘못됫으면 백구가 담을 뛰어와 글쓴이를 물 기세였음
계속 알수 없는 말만 해대니 여러분은 지루할 것임.. ![]()
조회주만 채우고 뒤로가기를 누르는 상황이 발생하면 안되므로
구조 뒤 집으로 데려온 이야기를 하겠음
집에 데려오니 상태는 조금 심각했음![]()
몸이 많이 말라 있었고,
눈곱도 많이 껴있고, 털에 저런 이상한게 붙어 있었음..
코 옆에는 코물이 굳어서 만들어 진거 같은걸로 추정되는 코딱지..?;;
/ 코 옆에 딱지ㅋㅋㅋㅋㅋ![]()
가 붙어 있었음,
일단 물을 먹이고, 물티휴를 따뜻한 물에 행궈서 몸을 살살 닦아 주었음
저 이물질은 잘 닦이지 않았음.. 글쓴이는 핀셋을 동원하여 저걸 뜯었음 하나하나..![]()
코딱지는 면봉으로 살살 문지르니 뜯어졌음![]()
눈곱과 눈물도 살살닦으니 인물이 남ㅎㅎㅎ![]()
무튼 물만 먹일수 없으니 엄마는 글쓴이에게 병원가서 분유를 사오라 함
근데 그 당시엔 정말 또치가 잘 안걷고 비실비실 한데다가 울지도 않고
죽을거 같았음 .. 글쓴이는 네이트온에 접속하여 친구를 호출 하였음,..
새끼고양이 주어왔는데 죽을꺼 같다고 같이 병원좀 가주면 안되겠냐고
친구는 바로 답이 왔음 "빨리나와"
친구는 글쓴이 앞집에 살아서 바로 만낫음 근데 친구가 울먹거림 ![]()
'네년 때문에 놀랫잖아 수박냔아' 라는 눈빛을 쏘아붙인뒤 친구는
놀랫다고 함, 또치가 죽을거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래서 뛰쳐 나왔다함![]()
그 뒤로 바로 병원으로 갔음 아, 또치는 데리고 병원에 감.![]()
병원에 가니 어디서 이런 조그만 애를 데려왔냐면서
눈도 금방 뜬거 같은데 초유를 먹여야 된다함.
그리고 초유와 젖병을 주는데 총 2만원이 듦![]()
글쓴이는 수의사에게 이아이는 몇일 됬으며 암컷인가 수컷인가 목욕은 언제 시켜야되며 눈은 왜 이런가
를 폭풍 질문 하였음
이아이는 눈을 곧 뜬거 같다고 15일 정도 되었다 하고
암컷인가 수컷인지는 지도 모르는지 말 안해줌
목욕은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며 초유에 대해 설명 해주었고
눈은 왜 이러냐니 씹었음..![]()
뭐 모르는게 반인 수의사다.ㅡㅡ
암튼 데려와서 분유를 먹이고 다음날이 되어 일어 났더니
또치의 눈동자에 좁쌀같은데 덕지덕지 붙어있었음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눈을 뒤덥고 있었음,
;; 지금도 생각하면 소름이 돋음 아 닭살;
대충 물티슈로 닦아주고 글쓴이는 학생이기에 학교로 감
학교에서 정말 집중이 안됫음 ![]()
/ 원래 집중을 못함 ㅋㅋㅋㅋㅋ 머리가 비어서 뭔 말을 하는지 못알아 먹기에
학교를 마치자 집으로 뛰어와 엄마와 함께 동물병원으로 감
어제 갔던 그 돌파리 수의사 병원에 가지 않음![]()
다른 동물병원에 갔는데 또치의 눈이 이런 이유는 각막염? 결막염? 아 결막염이였지
결막염때문이라 함 수의사는 일단 안약을 챙겨주고 다른 검사들을 해 주었음
또치 똥꼬에 막대기를 집어 넣드니 빼서 현미경으로 보여주는데 구충 두마리의 알이 있다고 하였음
번식 못하게 주사를 넣어주었고 예방접종 같은건 너무 어려서 안된다 하엿음
그곳에선 또치는 한달되었다고 하였고 암컷이라 하였음
(ㅋㅋㅋ 전에간 동물 병원엔 피해사례가 많음 그 돌파리ㅡㅡ
친구들 말로는 바가지를 엄청 씌운다 함 가깝다고 해서 막상가보면 다시는 않가게 되는게
그 동물병원의 참된 매력임
)
그 뒤로 또치는 잘 살고 있음 ㅎㅎ ![]()
안약을 꾸준히 넣어주니 지금 눈은 완쾌 되었고 털에 이상한게 묻어나오지도 않고 잘 뛰어 놈ㅎ
손은 엄마손임 처음 안약넣을때라 무척 어설펐음![]()
- 또치를 데려온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지만
또치 데려온게 잘 된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됨 그때 또치는 많이 힘들어 보였고
자기 형제와 어미가 둘다 사라졌는데 혼자 남아있었던 터라 외로워 보였음
그리고 안데려왔다면 또치의 눈은 어찌될지도 몰랏고
구충이 몸에 퍼지는 상황까지 일어나게 될지도 몰랐음
아무튼 잘데려왔다고 생각할래요 긍정적으로![]()
오늘은 사진도 많이 없고 온통 글 뿐이네요ㅠㅠ 재밋게 못해드려 죄송해요
다음판엔 더 재밋게 나타날께요!
그럼 글쓴이는 20000~![]()
또 톡 되게 안해주실 끈가요?
할 이야기도 많고 보여줄 사진도 있는데ㅠㅠ?![]()
다음엔 나비판 쓸라구용!! 그럼 진짜 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