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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형남자 속마음을 정말 모르겠어요

여기에서 |2012.05.28 21:47
조회 4,923 |추천 0

저는 지금 마음을 조금씩 정리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본론을 말하자면 남자친구한테 여러일로 많이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근데 바로 알았다고 오니 정말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했어요

막 따지려 했는데 그아이도 많이 화가 났더라구요

그리고 그동안 쌓아왔던것들을 다 풀어놓는데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솔직히 풀어놨던 모든 말중에 몇개는 맞는 말이였지만 몇몇개는 자기 합리화를 시킨 말들이였어요

그래도 미안했어요 저는 원래 화나거나 싫은 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말해버리는 성격이라

그때 그때 말을하면 항상 다투게 됐어요 그거 때문에 저도지치고 그아이도 지쳤구요

그래도 저는 다시 잘 풀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아이가 감춰뒀던것들을 이제 알았으니까

 고쳐야겠다 더 잘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이아인 아니래요

계속 사겨도 결국엔 성격때문에 매일싸울거 같고 겁난대요

싸울것도 벌써 걱정되고 자기 떄문에 제가 힘든것도 걱정이 되고 자기가 힘들것도 걱정이 된대요

그래서 저는 노력해보고 싶다고 이제 알았으니 더 잘할수 있지 않겠냐고

서로 이해하면서 만나면 되지 않겠냐고 했더니 시간을 가지재요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지금 마음으론 예전처럼 좋아하긴 힘들거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니 마음이 지금은 정확하지 않은거뿐이냐고 물었더니 그렇대요 조금 더 생각해 보고싶대요

그래서 알았다고 했어요 기다리려 했는데 문득 생각이 드는게 저만 바뀔수있겠다 생각하면 뭐하나 생각이 들어요 이 아이는 원래 자기 결정이 확고하고 그런대다가 잘못을 알아도 잘 고치지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괜히 시간을 줘서 저만 더 힘들게 기다리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얘기한지 시간상으로 얘랑 엊그제 밤에 얘기한게 새벽까지 이어져서 하루 지났는데

차라리 기다리지 말고 먼저 안되겠다고 헤어지자고 하는게 나을까요?

남자들은 시간을 갖자그러면 맘을 정리한다고 그러던데.. 얘기한거로도 헤어지자는 식이였고 마음이 바뀔거 같진 않아요 그냥 기다리지 않는게 나은가요? 정말 ab형 남자를 잘 모르겠어요..

저희는 학교 cc라서 매일 학교에서 마주치는데 이런 상황 그대로 그애 보면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서 차라리 빨리 정리하고 싶어요... 근데 하루 만에 연락하면 그애가 좀 그래할까봐 연락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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