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서울 사는 품절 되지 않은 남자입니다 ㅎ
이번에 제가 여수 엑스포를 부모님과 함께 갔습니다 구경 거리도 소개 해드리고 맛집도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ㅎ
저희 가족은 첫날 예약한 전남 구례의 지리산수련원에서 방을 잡았습니다 ㅎ
지리산 수련원...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 싸고 공기 좋고 무엇보다 놀이 시설이 무척쌉니다
볼링 한게임 1000원, 스쿼시 탁구 등 무료, 피씨방(인터넷용) 20분당 100원해서 시간당 300원... ㅎ, 사우나 무료, 식당 한끼 2000원... ㅎ
정말싸고 시설도 깨끝하고 좋습니다 ㅎ
다음날에 드디어 가려고 여수 엑스포~!!!!!
입구에 도착 했습니다 ㅎ 앞의 강력한 포스의 아름다운 뒤태의 여인은 저의 어머니~!!!!! ㅎ
아버지는 차를 대기 위해 저희를 먼저 내리고 차 대시러 ㄱㄱ ㅎ
*Tip:여수 진입시 차를 통제하여 셔틀버스를 타게 하는데 차를 꼭 가져가야겠다 하신분들은 잘빠져서 GS칼텍스 등등의 공장들을 지나 여수로 들어오시면 마을에도 주차할수있게 잘해놨으니 거기다 해놓고 가시면됩니다~!!!!!
저는 어머니와 함께 표를 끊으러 고고싱~!!!!! ^3^ ㅋㅋㅋ
어여쁜 직원분에게 성인 3장을 끊을라던 찰나...
성인:33000, 청소년:25000,꼬꼬마:......... 를 보신 어머니曰
어머니曰:야 너 청소년이지?
나曰:ㅇ...ㅇ??????? #_#!!!!!
어머니曰:너 청소년 이잖어
직원曰:어른스러워 보이시네요 --^
나曰:어...어무이!!!!! 난 청소년이 아니라 청년이라고요!!!!!
어머니曰:아... 청소년은 중학생이랑 고등학생이지??? 깜빡했네 뭐냐 우후훗?
직원曰:--^
나曰:... ㅠ^ㅠ 성인 3장 주세요오.....
이런 사소한 시련을 이겨내고 티켓 구입!!!!!
넌 뭐냐 -- 순간 지하철에서 많이 보던 카드.....
암튼 뭐가대수냣 아버지 오시자 마자 바로 입장!!!!!
처음 들어서자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ㅎ
천장에 거대한 고래가 넘실 넘실 헤엄쳐 다닙니다!!!!! 여러분!!!!!
아름다운 천장 아래에는 각족 기인들의 열전이 펼쳐 지고 있었다 ><
-3-!!!!!
인형이 아닐까 줄을 단게 아닐까 했는데
그들은 사람이었고 줄은 없었뜨아~!!!!! (이 수수께끼는 알아서 와서 푸시길 ㅋ ㅎ)
이들을 지나
우오 멋지닷~!!!!!
나... 나의 선녀들이 나를 위해 퍼포먼스를 준비해주고 나에게 손까지 흔들어 주다닛!!!!! (점점 다리가 아파 미쳐가던 1인)
이런 나를 더 노놀라게 하던 자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아이언맨의 팅...친구 워터플라이맨!!!!! (형들 미안 내가 급조한 닉넴이야 ㅠ)
마시던 콜라가 나도 모르게 흥분해 목으로 가지 못하고 코로 돌아 나오셨다 쿨럭 ㅠ^ㅠ
이런 환상적인 무대를 보고 바로 기대하던 아쿠아리움으로 고고고!!!!!
처음으로 나를 반겨주는 보노... 아니 수달이었다 너무 귀여웠다람쥐 >3<
턱시도 입은 펭귄님 ㅋㅋㅋ ㅎ
싸우고 있는 바다사자
끝내주는 k-1 이었다
가오리 ㅎ
철갑상어 등등
아무튼 짧지만 굉장히 좋은 구경이었다 ㅎ
얼마안가 나의 핸드펀이 꺼지는 불상사로 인해 이제는 사진이 ㅠㅠ ㅋㅋㅋ ㅎ
여기서 팁~!!!!! 아쿠아리움은 볼꺼 다 보고 사람없을 때를 노려서 가시오 오후 3시쯤은 사람 별로 없었음 ㅋㅋㅋ ㅎ
아쿠아리움 말고도 삼성관, 롯데관, 스카이... 이 세가지는 꼭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ㅎ
비추는 제페니스관... 애니메이션 틀어줘욧 ㅠ... 어린이 같은 마음을 가진 분들이 가기에 좋음 ㅎ
이제는 여수 맛집 여수 하면 장어~!!!!!
이건 진짜 진짜 여수 사람들 한테 물어서 알아보고 알아봐서 들어간 장어탕 가게~!!!!!
엑스포 나와서 바로 200 ~ 300미터도안가
여기 골목으로 가면 나오는 <육미식당>
겉보기에는 싼티나 보이지만 이 지역 사람들에게도 맛있다고 알려질만큼 맛있고 거기다 주인장 할머니 할아버지도 착하시다 ㅎ
거기다 여기의 음식들은 조미료를 사용하지않은 정말 정말 보양식이면서 직접 손수 할머님이 만드신 반찬들과 요리를 맛볼수있다
너무 너무 맛있다 반찬 너무너무 짱짱짱
장어탕도 내가 장어 싫어하는데 여기는 너무 맛있다 ㅋㅋㅋ ㅎ
결국은 나도모르게 밥을 두공기 더먹고 반찬도... 여러번 가져다먹다가 아버지와 마지막까지 신나게 처리 ㅋㅋㅋ ㅎ
가게 나오는데 할아버지께서 담에 또 오라고 건강하라고 배웅까지해주시던 정말 시골 냄새가나는 정다운 가게 진정한 맛집 이었다 ㅎ
여기까지 허접한 여행기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