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디자이너들은 왜 남자반바지를 무릎까지 된건만 만드는가요?
얼마든지 여자들 반바지 처럼 짧은 기장이면서도
밑위도 편하게 디자인 가능하잖아요.
디자이너들이 대부분 여자라서 그렇게 만드는건가요?
제 주위 친구들도 그렇고 남자들도 여자들 처럼 짧은 반바지 입고 싶어하는
남자들 은근히 많아요.
그런데 나오는 옷들이 전부 무릎까지 밖에 없으니
울며겨자먹기로 그런 이쁘지도 않은 반바지를 입을 수 밖에 없는거죠.
디자이너들이 남자 반바지도
여자 반바지처럼 짧게 만들어서 보급하면
남자들도 그런 반바지 많이 입을꺼에요.
입기전에 남자들도 개념 있으면 털 제모를 하던가
다리가 굵거나 근육이 많아서 혐오스럽다고 생각되면
안 입겠지요.
그런데 요즘 남자들 다리 얇고 여자보다 예쁜 남자들 많아요.
아마 남자 반바지를 디자이너들이 여자들 반바지처럼 짧게 만들어도
충분히 수요가 생길 꺼에요.
없어서 못사는 남자들 많거든요.
왜 안 만드는지 너무 속상합니다.
그리고 선택권이 없다는 사실에 답답해요.
솔직히 스커트 같은건 남자가 입기 어렵지만
반바지는 팬츠류에 속하기 때문에
남자 반바지도 얼마든지 짧게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1970~1990년대 까지만 해도 남자들 반바지
여자들 짧은반바지랑 비슷한 수준이였어요.
그러다가 1990년대 말 부터 이상하게 촌스러운 무릎까지 오는
밴딩 반바지나 카고반바지만 출고되더라구요.
유행이 돌고 도는 거지만
남자도 반바지 자기 기호에 맞게
다양한 길이로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좀 예쁘게 좀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기껏해야 밴딩에 카고스타일
그리고 핏도 살지 않는 스타일 제발 그만 만드시고
길이도 9부, 7부, 5부, 3부, 숏팬츠 와 같이
다양한 길이로 좀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자기 잘 알잖아요.
기호에 맞게 선택권을 허락해달라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다양한 반바지가 좀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더운 여름 남자도 패션 살리고 싶다구요.
이글을 패션디자이너께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여자 반바지 디자인에만 신경쓰지 마시고
남자 반바지 디자인에도 신경 좀 써주세요.
인터넷쇼핑몰 구경하다 보니
너무 입을만한 옷들이 없어요.
남자 반바지는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서 감사하구요.
디자이너님들 남자 반바지도 기호에 맞게 길이와 디자인으로
제작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