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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사장님이 또 있을까...

신명진 |2012.06.01 15:01
조회 100 |추천 0

올해 나이 37세

 

일본 > 런던 > 파리 에서 엘리트 코스를 모두 밟고 대기업 증권사 근무, 스포츠 마케팅 대표이사

 

현 쇼핑몰 vutti.kr 의 대표

 

지금은 딸 2명 그리고 형수님 뱃속에 있는 아이 1명까지 자녀는 총 3명...

 

여기까지는 간단한 신상 설명이엿고 내가 진짜로 말하고 싶은 이야기는 지금 부터 시작임..

 

우리 사장님은 매일 아침 새벽 4시에 일어나 ..... 항상 남산운동을 하자 하십니다........

 

그때 되면 전화와서

 

" 자네 지금 몇신데 정신을 못차리고 자는건가 ? 얼른 준비하고 5분뒤 집앞에서 보세 " 이럽니다...

 

난 원래 야행성 동물이라 밤에 놀기 좋아하고.....그런데 어쩔 수 없이 매일 아침 운동을 함께 해야 하는

 

이유가.......사장님 집을 나오면 바로 건너편에 내가 살고 있어요...........이런........

 

더 웃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이 감옥이 되어버린거지............괜히 집에서 행동 조심해서 하고

 

그릇 놀때도 조심조심 놓고ㅋㅋㅋㅋㅋㅋ나 미쳐불것네 ㅋㅋㅋㅋㅋㅋㅋ

 

잠은 11시가 다 되서 주무시고.....

 

사실 내가 봣을때는 거의 로보트 수준인데 어떻게 저렇게 관리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

 

예전에 매일같이 다이어리에 필기 하는게 있어서 몰래 훔쳐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리에 내가 아는 글씨 없음 전부 영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은 다이어리 보는건 포기를 함....

 

엄청 책은 좋아해서 4층 사장님 실에는 벽이 전부다 책으로 이루어 져있음.......

 

내가 용기를 내어 "사장님 제가 꼭 보고싶은 책이 있는데 인문고전 책 한권 빌려가서 읽어도 되겠습니까?"

(사장님만 보면은 군대말투로 변하는 회사남자들의 희안한 버릇이 있음..........)

 

사장님 말

" 자네, 자네가 볼 책은 자네가 돈주고 사서 보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얼굴빨개진거 못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쓰면서도 민망하네 . .......

 

그런데 그말도 일리가 있기도 함.........

 

더 대단한건.......성격..........

 

진짜로 꼼꼼하다는게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꼼꼼함 하고는 차원이 다른 꼼꼼함을 가지신 분........

 

음........어떤걸 예를 들면은

 

화장실 청소를 할때 항상 강조를 하시는게

 

누워서 잘 수 없다면 화장실이 아니라는 신조를 가지신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회사 화장실은 향기부터 진짜로 누워서 자도 상관이 없음

 

먼지 한톨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사장님 영향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거운 물로 때를 불리고 화장실용 세제 전부다 풀어서 솔 하나하나로 진짜 나사 사이사이까지 다 닦는다

 

그리고 물기하나 없이 마른 걸래로 몇번이고 닦고 ㅋㅋㅋㅋㅋㅋ

 

물때??????? 이런거 찾아볼수 있으면 찾아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도 얼마나 깨끗하냐면

 

같이 운동할때 조깅화로 빨간색 나이키 런닝화를 샀는데

 

내 신발은 어느순간 되니까 밑창도 그렇고 양 옆에 ㅋㅋㅋ 까매져서 빨아도 때가 지지 않음 ...

 

본인은 더러워지면은 다시 하나 더 사면 되지 라는 주의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

 

물건을 사실 크게 아끼는 건 없는데 사장님은 정반대인 듯.......

 

사장님 운동화는 그냥 처음 살때랑 똑같아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나랑 같이 신고 벗을때는 같이 벗어 놓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아ㅏㅏㅏㅏㅏㅏㅏㅏㅋㅋㅋㅋㅋㅋㅋ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심부름 할께 있어서 사장님 집에 한번 놀러갔던 적이 있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 밑창을 일주일에 한번씩 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틀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꼼꼼한것에 질려버렷음........

 

더웃긴건 그걸 내가 닮고 있다는거...........

 

나 본인은 원래 대구 사람임

 

그런데 한번씩 대구에 내려가서 청소할때도 예전에는 몰랐는데

 

전부다 하나하나 내가 손을 안대면 개운하지 않음..........

 

그래서 쉬러가는대 대청소하고........ 집이 50평 혼자 대청소한다 생각해보세요 어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제 대구 안가요. 그냥 자취지만 서울이 편하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동생이랑 전화통화는 자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가 샛네.........

 

우리 사장님 진심,,,,,,,,,,,,,,,,,,

 

정말 잘생기셨어요 .......... 허리도 잘록하고,,, 가슴도 ....... 딱 벌어지고 어깨도 ㅋㅋㅋㅋ

 

키도 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씩 저몸은 운동하고 어울리지 어떻게 저런몸을 가지고

 

공부까지 어떻게 병행했을까 하는 미스테리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몇년을 봣는데도 그러면 ㅋㅋㅋㅋㅋㅋㅋ 다른사람들은 ㅋㅋㅋㅋㅋ

 

진짜 진짜 궁금하면 사진 내가 쏩니다 ㅋㅋㅋㅋㅋ

 

애기들도 너무 이쁘고 ㅠㅠ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조카들............

 

세상에서 제일 이쁜 천사......

 

우리 조카들 보면 다 침흘림 너무 이뻐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도 얼굴이지만 하는 행동이 너무 이쁨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없어져서 찾고 있으면 문뒤에서 뙇 숨어서 한쪽눈만 내놓고 나를 지켜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광경을 보면 안깨물수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장님과 함께한 추억들도 많고 정말 빈틈없는 사장님 옆에서 나까지 정말 완벽해 지는거 같아

 

내가 너무나 뿌듯하고 성장해 간다는걸 몸소 느낌...

 

나 25세 군필자 청년임

 

내가 사장님 자랑하는데 입이 마르도록 하는건.........

 

하는말들이 명언임...... 그리고 목소리도 그렇고 가슴속에 팍팍 꽃힘........ 위엄이라는건 괜히 하는

 

그런 쉬운 말이 아님..........

 

마지막으로 사장님께 들은 가장 기억에 남는 명언

 

사장님이 운전을 너무너무 잘하심 ...........

 

그런데 한번씩 그게 무서워서 내가 사장님께 용기있게 말했심

 

"사장님 운전은 방어운전 하셔야 ...... 사고도 안나고..... 저희를 책임지시는

 

사장님이 다치시기라도 하면 어떻게 하실려고 그러시는지...."

 

그때 사장님이 하는말

 

" 공격이 최상의 방어일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둘다 얼굴보고 푸왁 ㅋㅋㅋ

사장님도 애드립 치셧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우리사장님 정말 대단하신분

 

궁금하신분은~ 제가

사진 올려드릴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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