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판을 즐기는 25살흔하고 흔한 흔남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제 성격상 문제가 있나 여쭤보고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엊그제 차인 남자입니다.
세번연애 세번 차였습니다.
길게도 해봤고 짧게도 해보았습니다.
근데 하는말들이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뿐이였습니다.
착해서...자기가 나쁜여자되는거 같다고...
제 성격이나 행동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술...체질상 먹질 못합니다..(술자리는 좋아하지만 술자리가서 연락 두절 이런거 해본적도 없습니다.틈틈히 연락하고 집에 들어갈때 꼬박꼬박 연락하는 성격입니다.)
담배는 어렸을때 아부지가 담배를 너무 많이 피셔서 냄새조차도 싫어하고 담배 펴본적도 없습니다.
여자는 물론 좋아는합니다.다만 헌팅.즉석만남 이런거 정말 싫어합니다.
처음만난 여자와 무슨얘길 나누겠습니까..?어색한자리도 싫어하고..첫눈에 반한다는 말도 믿지않을뿐더
러..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싶은 마음뿐이라서..
나이트?..클럽?..가보고 싶습니다.클럽문화를 궁금해서 홍대 모 클럽 앞까지 가본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들어가려고 하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서 친구 6명이서 가서 3명 3명씩 나뉘어서
3명은 클럽으로 3명은(저를포함)카페로 발길을 돌렷습니다.
여자친구를 생기면 항상 다 여자친구를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아니 그게 제성격이라서..고치고 싶어서 마음을 굳게 먹어도 막상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제가 싫어했던 예를들면 제가 담배를 안피니까 담배피는 여자가 제 여자친구가 안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담배를 피면 그냥 힘들어서 피겠지하고..
그냥 그렇게 또 맞춰갑니다..
또 여자친구한테 모든걸 다 퍼줍니다..있는거 없는거...
여자친구에게 올인하는 스타일이라...또 한사람만 바라보자는 주의라...(제 꿈은 첫사랑과 결혼하는 거였
습니다..그러나 꿈은 꿈일뿐!!)
오밤중에 뭐 먹고 싶다그러면 무조건 달려가서 사다줍니다.(이런걸 좋아하는 성격^^생각하고 계획해서 행동하기보단 급 이거 해줘야겠다하고 생각들면 해주는..??ㅎㅎ)
저는 여자친구한테 화도 잘 안냅니다.여자친구 앞에서 욕도 잘 안합니다..
화를 못내는건 아니고 욕을 못하는 것도 아닙니다.욕 합니다.친구앞 또는 저랑 상관없는 이성앞에서는
욱하는 성질도 있고..그런데 그냥 제 여자친구가 화나는 행동을해도 화내는게 안됩니다.
보통 화나는 경우 잘 생기지도않을 뿐더러 만일 생겨도..저는 일단 그자리에서는 참습니다.
저까지 화를내면 더큰 화를 부르기때문에 그냥 그자리는 화를 참고 시간이 지나고
나중에 되서야 이래이래서 화가조금 났었다라고 그렇게 풀어갑니다.
이런 성격때문에 항상 말도 안되는 억지들을 부리는 행동들이 하나씩 늘어갑니다..
그럴때마다 하는말들은 "너가 다 받아주니까 그렇잖아"라는 말...
그래도 여자친구가 하는행동 말이 안되는 억지라도 다 좋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겉으로 보기엔 싸가지없다고 말을 많이 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이..(형들에게는 잘합니다^^;)저는 제가 좋아하는 여자 아니면 말도 잘 안걸뿐더러
여자친구랑 다른 여자대할때 180도 바뀝니다.
여자친구앞에서는 애교도 많이부리고 말도 많이하는데
그냥 다른 여자앞에서는 말하기도 싫고 그냥 묵묵히 제할일만 합니다..
원래 애인과 여자사람들이랑 차이를 두는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때문에..ㅎ
하..정말 제 성격이 어디에 문제가있을까요..?생긴거 못생긴편은 아닙니다.(외모에 자격지심같은거 없습니다.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서 제여자에게 잘해주려고 하는겁니다.)지병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키가 조금 작기는 해도 사람들은 작게 안봅니다(173CM)
예의도 중시하는 사람인지라 어른들께는 항상 예의를 갖춥니다.
왜 저는 아픈사랑만 하는지...
제가 너무 바보같고 등신같이 보이세요..??
저도 제가 한심합니다..이런사랑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데 막상 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런행동이 저절로 나옵니다...
무슨 얘기든 달게 받겠습니다..쓴소리 충고 뭐든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뀌어야 할 부분이 있으면 꼭좀 알려주세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