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
며칠 전에 남자친구가
일반인의 상식으론 이해 못 할 행동을 해서
짜증을 좀 냈거든요
근데 뭐 깨질 것 처럼 말하더니
후회 안 하냐면서 또 다시 사귈 것 처럼 하는 걸
한 10번은 반복한 것 같아요
딱딱 말하는 게 아니라
꼭 맨날 그럴 것 처럼 얘기해요
그 짜증내기 전에도 계속 지 혼자
이랬다 저랬다하는 건 있었는 데ㅋ
아 진짜 왜 저러나 싶어서
이랬다 저랬다 그러는 이유를
묻고 막 그러면
자꾸 딴 소리하고ㅡㅡ
그리고 아까도 또 깨질 것 처럼 얘길하더니
다시 전화와서는
또 뭐 다시 잘해볼 것 처럼 얘길하는 거에요ㅋ
전 뭐 그러던지 말던지 이런 식...
깨지게 되면 깨지는 거고
다시 되면 다시 되는 거고 뭐 이런 상태인데
갑자기 또 전화가 오더니
내가 아까 잘해보쟀잖아 근데 그거 다시 생각해보자
이러면서 얘기를 하는 거에요
아 쫌ㅋ 이상해요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고
난 가만히 그러던지 말던지 구경하고 있는 데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대체 왜 저러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