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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전교68명중 68등 이였다.

산카 |2012.06.02 17:06
조회 53,705 |추천 226

 

추천수226
반대수3
베플20대남|2012.06.03 01:42
이런게 공부고 이런게 자식교육이지...학원뺑뺑이돌리고 국영수 죽어라 시켜서 하기싫은공부 죽어라해서 좋은대학 좋은학교 가면 과연 애들이 행복할까 행복하다한들 몇년이나행복할까 대학생활몇년해본 경험에의하면 고등학교때 추억도없이 죽어라 공부만해서 대학교온애들 그닥 행복해 보이지않더라.. 고등학교 중학교때 공부못해도 나중에라도 진짜로 깨닫고 정신차리고 자기스스로 공부하는애들이 몇년 늦더라도 행복해지고 진정으로 기뻐하드라..----------------------------------------------------------------------------------------새벽에 보다가 몇마디 쓴건데 베플이네요. 감사합니다. 몇마디만 더적자면 사실 위에쓴글이 주변사람얘기도있지만 제얘기입니다. 집이 강남,목동,일산 흔히말하는 대한민국 교육열1,2,3위를다투는 저런 동네에서 자라다보니 정말 학원은 대한민국에서 남부럽지않게 많이다녔습니다. 거의 중학생부턴 새벽2시이전에 잔적이없을정도로요. 물론 댓댓에 글남겨주신분처럼 저한테 학원비가 한달에 몇백만원씩 들어갔고 성적도 곧잘나왔고 감사하게도 형편이 되는 집에 태어나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거에 감사했습니다. 부모님께 그점은 지금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하지만 동기부여가 전혀 되지않았습니다. 정말 고3때는 너무 힘들었고 성적도 전국1프로까지 해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떨어지고 결코 기쁘지 않았습니다. 대학에 진학했지만 제 적성과 맞지않는 성적에의한 성적으로 줄서서 들어간 학과였습니다.(그땐 사실 적성, 진로에 대해 고민조차 해볼시간이없었죠.) 대학생활을 몇년하다보니 내가 원하는 공부가 아닌 내 성적표에의한 전공을 평생직업으로 삼고 살고싶지않았습니다. 결국 이르지 않은나이에 몇달간 진로고민을했고, 지금 그길을 가기위해 준비중에있습니다. 그때보다 더어려운 공부고 생판 모르는것들도 수두룩하지만 후회없고 정말 동기부여가되니 거짓말처럼 공부도 잘되더라구요. 직업에 좋은직업 안좋은직업따지는것도 옳지않다고보지만 굳이 따지자면 적어도 무엇을하던 재미를 느끼고 열정을 쏟아부을수있는 자신만의직업, 한달에 50만원을 벌어도 떳떳하게 웃으며 행복하게 직업을 말 할수있는직업이 좋은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판에 10대들이 많아서 많지 않은 나이로 조언 한마디만 드리자면 예전에 안철수씨가 토크쇼에서 말씀하셨듯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몇달, 몇년이 걸려도 아까운 시간이아닙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베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홈피는 못열겠어요..ㅜ)
베플|2012.06.03 10:39
건강하게만자라달라더니 오예베플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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