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병원에 가려고 집을 나서는데 강아지 한마리와 어떤 여자가 들어오드라고요..
제가 동물을 좋아해서 유심히 봤죠,
그런데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그 여자가 혼자 버스에 타더라고요...
저는 단순히 집에 놓고 간 건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병원에 갔다가 집에 와보니깐 아파트 안을 강아지가 혼자 헤집고 다니더군요.... 눈에 눈물자국도
있고...
그래서 위험할 것 같아서 제가 데리고있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강아지를 안좋아하셔서 동네 파출소에 유기
견 같아보이는 강아지가 한마리 있다고 하니깐 한 10분인가? 지나서 오더라고요...
그런데 성환에 있는 유기견 센터에 보낸다고 해서 하루만 더 있자고 했어요.
센터에 가면 일주일 지나면 안락사 시킨다고 해서요..
그래서 이야기하다가 경비실 할아버지께서 데리고 있으신다고 하신다고 하더니 태권도 허리띠로 강아지
목을 묶으시는걸 본 어떤 언니분이 강아지를 이렇게 하면 어떡하냐고 해서 잡깐 그분 집에 가있는 상황입
니다. 혹시라도 주인이 버린거라면 냄새도 안나고 귀여운 강아지이니 데려가실분을 찾고자 합니다.
데려가실 생각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