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깡!!
듣보잡 세발쭈꾸미 입니다!!
저번글에서는 멋진 여군 이야기를 했었지용?
근대 무전기 감추는거 관련은 저도 들은대로 이야기 한거라 반박도 수긍도 못하는점 지송합니다ㅠ
날이 참 덥네영...ㅠ
오늘은 일도 없어서 잡초제거 농약 치는데
후덜덜 엄마가 치라고 건내주신게
그라목손...![]()
무튼 대충 뿌리고 와서 톡 씁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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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가 초딩때 살던 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우리집은 독서실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독서실의 사무실 안에 방하나를 내어 우리가족은 거기서 살았죠.
여자실 남자실 따로로 있었는데
초딩때 학교 마치고 집에오면
그 한적하고 아무도 없는 독서실이 왠지 으스스 하게 느껴지곤 했습니다.
특히나 여자 열람실 한구석 모퉁이는 한기가 많이 느껴졌습니다.
어느날 어머니는 이상한 경험을 하셨답니다.
여자 열람실을 청소하거나
독서실 올라오는 계단을 빗자루로 쓸고 계시면
가깝고도 아득하게
엄마~~~
엄마~~~
하고 아이가 엄마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그럴때면 어머니도 소름이 돋아서 대충 청소하고 집안에 들어오셨다고 합니다.
저희 독서실 윗층에는 가정집이 있었는데 거기 사시는 할머니는 또 꿈을 꾸시는데
저희 독서실 쪽에서
어떤 여자가
어떤 애기를 안고 그 할머니를 노려보더랍니다.
아주 무섭게...
그 꿈을 꾸시곤 할머니는 집에 잡귀들렸다고 굿판을 벌이셨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그러다 우리 가족은 그 독서실을 처분하려 내놨는데
보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친한 스님을 찾아갔더니 그 애기 안고 있는 여자 이야기를 하시면서
자기가 한번 조용히 갔다 오겠노라 라고 하시곤
그 뒤로 스님은 그 독서실 건물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뭐... 갔다 오신건 같아요 ㅋㅋㅋ 언급이 없으셨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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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죠? ㅠㅠ![]()
사실 우왕 ~~ 오옹~~ 우오오옹~~ 할만한 이야기는 먼저 다 썼거든용 ㅋㅋㅋ 히히
근데 저 어제 저희 집에서 컴터 막하고 있는데 밤 11시 쯤인가
부엌쪽에서
으아아아아아~~~~으!!!!!!
하는 소리듣고 초끔 놀랐어요 ㅠㅠ
막 짐승 소리 같기도 하고 남자 목소리같기도 한 거친 음성이었는데..
뭘까요? ㅠㅠ
혹시 아시는분있으면 댓글좀 올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