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생각해보자. 백번 양보해서 하나님이 있다고 치자. 그렇다면 하나님이란 작자는 얼마나 악덕한 위선자인가?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을 지옥불에 떨어뜨린단 말인가? 자기 자식이 상상 가능한 최악의 나쁜짓을 한다고 해도 지옥 불에 떨어뜨릴 부모는없다. 하물며 '아가페적인','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께서 자기가 만든 창조물을 지옥불에 쳐넣는다고? 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설정인가? 도대체 하나님이란 작자는 왜,무엇을위해서 자신의 피조물들을 지구라는 행성에서 몇십년간 살게 한 뒤 그동안 자신을 믿었느냐 안믿었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에 나누어 쳐넣는가? 이러한 심판을 영원한 세월동안 무한정 반복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은 이러한 심판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지옥불에 자식을 떨어뜨림으로써 희열을 느끼는 것인가, 아니면 자신이 만든 피조물이 자신을 얼마나 잘 믿게 만들어졌는가 시험해 보고자함인가? 자유의지? 개같은소리마라.자유의지를 준다는 거 자체가 위선적인 행동아닌가? '내가 자유의지를 부여할테니 어디 한 번 날 믿나 안믿나보자. 믿으면 천국에 보내줄 것이요, 안믿으면 지옥불에 쳐넣을 것이니..' 이런 발상은 정말이지 싸이코패스와 같은 발상이다. 난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굳이 피조물을 만든 이유도 납득이가지 않는다. 심심했나? 피조물을 만들어놓고 구경하고 심판하며 심심함을 달래고자 했는가? 내가 하나님이었다면 차라리 지구에서 살게하는 과정을 없애고 모두 천국에 태어나게 하여 행복하게 살게 할 것이다. 지옥이란 걸 만들었다는 거 자체가 불순한 행동인 것이다. 자기가 만들어 놓고 자기를 믿나 안믿나 심판한다? 자길 믿지 않으면 지옥불에 쳐넣는다? 이것이 진정 아가페적인 하나님의 발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