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중국이 생각하는 우리나라 3

산카 |2012.06.03 23:01
조회 10,980 |추천 397
안녕하세요~ 산카 입니다.
저번판에서 발해에대해서 썻는데 추천수가 적어서... 쓸까말까 하다가...ㅋㅋ
톡커분들이 한번쯤은 꼭알아야할 이야기 일꺼같아서 씁니다.
시작하기전에 한마디말 쓸께요.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제글이 너무 길다고 뭐라하시는데...
진짜 글이 길다고 네이트쪽지로 욕하고 그런거는 뭐하자는 겁니까?
그 쪽지를 보는순간 왜 네이트가 수준이 낮다고 하는지 딱느껴 졌습니다.
글이 긴것은 그만큼 그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길어서 이해가 안될정도라면 읽지 마십시오.
이정도의 글이 길다고 뭐라하면 그냥 시집사서 읽으세요~
여기까지 이렇게 쓰는 이유는 진짜 이런걸로 네이트 쪽지를 지금까지 50통이상 받았습니다.






글바로 시작할께요~



이번판에서는 저번판에 이어서 발해역사가 왜 중국과 한국의 분쟁을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쓰겠음.
기본적으로 봤을때 우리또한 중국의 입장을 무조건 적으로 중국이니까 개소리라고 무시할정도는 아님.
그말은, 중국의 논리또한 어느정도 논리적이라는 이야기임.
왜냐하면 발해는 지금의 중국땅에서 건국되었던 나라임.
그렇기때문에 우리나라보다 중국이 발해에대해서 더 현실적으로 접근하기가 쉬움,
만약에 발해 역사를 100%로 생각했을때
우리나라도 한 20%정도는 중국의 질문에 대답을 명확하게 못하는것이 현실임.
하지만, 나님이 정말 객관적인 입장에서 발해가 우리나라 역사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가장 근본적인이유가 한국의 손에있기 때문임.

.....


중국은 왜 발해를 자기들의 것이라고 우기는가?
간단하게 중국의 입장에서 설명하자면,
668년에 고구려가 멸망한 직후, 당나라는 나라를 제건하려는 고구려민들은 압박하기 위해서
안동에 안동도호부라는것을 설치함. 
안동도호부를 지금의 지방 구청이라고 생각하면 편할꺼 같음.
그러다가 697년에 당나라가 거란의 침략을받아 나라가 휘청하는 틈을타서 고구려유민들이
발해를 건국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자 당나라는 더이상 안동도호부를 관리할 힘이 없어서
699년 안동 도독부( 지금의 동사무소 )라고 이름을 바꾸고 한단계 낮은 단계의 관리를 하게됨.
그러다가 발해가 건국되었는데 그때다시 도호부로 바뀜.
그럼 중국의 입장에서보면 발해가 생겨나기 전부터 그지방을 다스리고 있었고,
발해가 생겨난후에도 도호부가 운영이 되고있었기때문에 
중국은 발해가 당나라의 지방정부였다고 주장을 하는것임.
지금 중국의 모든 학생들도 그렇게 알고있음 ㅡㅡ;;
발해가 해동성국으로 불리워지던 당시에도 발해는 당나라에게 조공 비슷한것을 했었는데,
그것또한 중국의 입장에서보면 발해가 중국의 지방정부였다는 근거가 될수있음.


이정도까지가 간단하게 중국의 입장을 대표적으로 보여줄수있는 예시일꺼같음.
근데, 중요한것은 한국의 입장에서 풀이하면
중국의 저런 논리는 한마디로 개소리임.


발해가 왜 한국의 역사인지 서술하겠음.
일단, 고대사같은 경우에는 100% 정확한것이 없고 학자들마다 해석하는것이
틀리기 때문에 굉장히 구심점을 잡기가 어려움.
그래서 기본적으로 어떤나라가 누구쪽의 역사냐를 판단할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것은
몇가지로 나눌수있는데,
1. 그 나라를 누가 건국했는가?
2. 그 나라의 지배계층은 누구였는가? 
보통 이두가지만 확실하게 밝혀진다면 게임 끝임.

이두가지의 답을 생각해보면, 발해를 건국한건 고구려의 장수였던 대조영이고,
지배계층또한 고구려인 이였음.
이에따른 근거는, 발해의 궁궐터나, 묘지를 만드는 공법, 권력층들이 사용했던 장식품또한
고구려 특유의 것과 거의 유사함.
고대사에서 한나라가 다른나라의것과 유사하다는말은
다른말로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라는 말임.

사실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의 상관관계도 살펴보면
 발해의 인구수와 고구려 유민의 인구수가 거의 차이가없음.
그말은 지배계층또한 고구려인이였지만, 피지배게층또한 고구려인이라는 증거임.



그럼 여기까지가 우리의 강력한 주장이 될것이고,
어떻게 중국의 주장을 반박할수있을까?

중국의 기본적인 주장은 발해가 중국의 지방정부였다는 이야기임.
근데 역사서를 살펴보면 진짜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음.
발해가 무왕때 무왕이 발해의장군 장문휴를 시켜서 당을 공격하라고 명령함.
그 명령을 받은 발해의 장군 장문휴는 자신의 수군과 육군을 동원하여
당나라의의 수군 요충지였던 등주를 공격하여 그곳의 자사 위준을 죽였음.
그러고 발해는 당나라 땅이였던 등주의 북쪽지방을 점령함.

이에 분노한 당나라는 당나라의 장군 대문예를 시켜서 발해를 공격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신라에게도 발해를 공격하라는 지시를 내림.
근데 발해는 끄떡도않고 막아내어 해동성국의 기초를 닦음.



역사서에 이렇게 나와있음.
중국의 역사어디를 살펴봐도 중국이 지방정부의 공격을받아 땅을빼앗긴 적은 없음.
중국의 주장이 개소리인 이유임.


......

앞에 판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중국에서 발해의 공주였던 정효,정혜공주의 무덤이 발견된지 6년이 지났는데
우리 역사학자, 고고학자분들은 이무덤을 구경도 못해봤음.
중국은 거기다가 역사관을 지어서 중국의 유리한 자료만 남기고 우리한테 유리한 증거는
숨기려는 수작을 부리고있음.
그와 동시에 우리나라의 역사를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음.



이런곳에다가 이런글을 쓴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음.
근데 민주주의의 나라에서 국민의 관심없이는 어떠한 일도 진행될수없음.
발해는 당시에 우리 조상님들이 나라가 멸망하고 엄청나게 힘든 상황 속에서
 우리 한민족의 정기를 이어가기위해 목숨을 걸고 세운 나라임.
근데 지금 그런우리의 역사가 중국의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이 되려 하고있음.
정말 우리의 관심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라고 생각함.

나님은 한국을떠나서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있지만,
미국의 역사를배우고 세계의 역사를 아무리 배워봐도
나님이 고등학교때배운 역사만큼 찬란한 역사가 없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사랑하면 추천 !!
추천수397
반대수1
베플넌햇님난별님|2012.06.04 12:04
답답해서 로그인함.. 우리나라에 대해 정말로 많은걸 알려주고 계신것에 대해 일단 정말로 감사함.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근데 이글을 계속읽으면서 생각이든건 정말로 한국을 사랑하지만 도대체 어떤일을해야 우리나라를 지키고 우리나라 역사를 지킬수있는지 해결책을 모르겠음. 님이 말했듯이 관심을 가져야하는건 맞는데 관심갖는거에서 끝나면 안된다고 생각함. 관심만으로 우리역사를 지킬수있을까? 글쎄 난 솔직히 모르겠음. 국민이 우리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수있는지 말하자면 무언가 돕고싶어도 발만 동동구를수 밖에 없다는거임. 찾으려고해도 뭘 어디서부터 건들여야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음.
베플저도요|2012.06.04 01:24
또한 중국이 가끔씩 말하는것이 자신들이 한반도를 지배하에 두고 있었고 한반도는 자신들의 지방정부 였다 라고 하는데 이것또한 날조 된것입니다. 반만년동안 한국은 연간 대략 30번의 크고작은 전쟁을 치뤗엇고 고조선을 포함 단 두번 다른나라에게 영토를 내줬습니다(당시 고조선밑에 진나라가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완전히 식민지가 되진 않았습니다). 그 다른 한번은 여러분이 모두 아는 경술국치 일제강점기죠..제가 듣고 보고 찾은 문서를 보면 중국와 일본 모두 한반도를 자치국가로 인정하고 있었습니다(당시 일본은 한반도의 식민지나 다름없었습니다.). 여기서 중국이 외곡하는것중에 하나가 황제의 인장이 찍힌것을 공개했다가 비공개로 바꾸는것입니다...멍청하게 자기들이 공개했다가 아 이건 불리하네 하고서 비공개로 합니다 못찾게요...그럴수도 있는게 중화사상을 믿는 사람들인데 중국이 다른나라에게 영토를 완전히 내준것은...본인들에게 치욕스럽겠지요. 아 그리고 중국이 아리랑과 한복등 모든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제를 뺏으려 시작한게 다른나라에서 인정하기 시작하면서 부터란것을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아리랑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곡으로 뽑힌 이후 아리랑을 자기것으로 만드려고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아리랑은 중국의 정서와 전혀 맞지 않습니다. 첫째로, 중국은 자신들의 나라를 다른나라에게 완전히 빼앗긴적이 없습니다. 아리랑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것이기에 확실치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제강점기 당시에 재대로 퍼지기 시작하여 일제강점기를 중점으로 생각중입니다. 둘째는 중국사람들 아리랑 알지도 못합니다. 부르지도 못해요 가사는 고사하고 음을 들려줘도 모릅니다. 또한 예전에 뉴스를 보니 중국이 한글도 호시탐탐 노리던데...말이 안되죠 우리 나라사람들은 다알지만서도 중국의 역사 날조는 참 심하다죠. 한글은 세종대왕께서 집현전 학자들에게 백성들을 위해서 글을 만들라 하여 만들어진 글자인데 어찌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일본도 가끔씩 그런 드립 치긴하는데... 그래도 기죽지 마세요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민족이 우리나라 사람들입니다. 신라부터 고려까지 그저 양인들도 글을 읽을줄 알았고 고려말부터 유교가 들어와서 한자만 사용하다보니 문맹율이 급격했다가 한글이 만들어진 이후로 문맹율이 감소한나라입니다. 세상 어느나라의 역사에서 일반 백성들까지 글을 가르쳤는지 전 모르겠습니다...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에서만 했던걸로 압니다.
베플저도요|2012.06.04 01:21
저도 현제 미국에서 유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제가 중고등학교때 역사에 관심이 너무 많았었고 또한 현제 대학에서도 한국역사는 많이 알아봤으니 세계역사를 배울차례이다 해서 역사를 전공하고있습니다. 글쓴이분이 빠트리신게 있어서 하나 적어드립니다. 발해의 지배층은 모두가 아시다싶이 고구려 유민이었습니다. 그리고 발해의 시조인 대조영은 고구려 출신이구요. 그리고 피지배층과 지배층의 경계에 있던 족이 흑수말갈입니다. 제가 읽었던 책에 의하면 하도 오래되서 재대로 기억은 안나지만 고구려와 흑수말갈 그외 다른 민족 몇개가 모여 당나라에 대항하면서 겨우 새운나라가 발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당시 발해 국민의 대부분이 고구려 유민과 흑수말갈이란거죠. 중국이 내세우는 주장중 하나가 흑수말갈이 말갈족중하나이고 또한 말갈족과 여진족은 중국의 속국이었으니 자신들의 역사이다 이란건대 이것은 완전히 모순된것입니다. 많은 말갈족은 이미 중국에 조공을 주었지만 '고구려에게도' 했다는것입니다. 이 말은 곧 많은 말갈족 그외 여진족을 포함 많은 민족이 이미 고구려에게도 조공을 바쳤다는것입니다. 또한 제 기억상 흑수말갈은 당이 아닌 고구려 에게만 '조공'을 바쳤습니다. 또한 흑수말갈은 고구려와 형제 국가 라고 믿었습니다 동생의 국가가 형의 국가에게 조공을 바치는것은 당연하다 라고 생각을 하였던 민족입니다. 오히려 당이 고구려를 침략할때 도운 민족이기도 하구요. 또한 여진족을 보면 한반도와 중국 모두에게 약탈을 일삼았던 종족입니다 신기한것은 중국이 한반도를 침략할때 한반도를 도왓고 한반도에서 중국을 공격할땐 한반도의 편에서서 같이 공격을 한 민족입니다. 그리고 중국이 동북공정에서 가장웃긴것은 자기들이 찔릴것이 없다면 공개를 한뒤 한국과 같이 할터인데 안한다는것이지요. 또 여러분이 모르는 것이 있는데 중국은 고조선도 바라고 있다는것입니다. 고조선은 위만으로 인해 위만조선과 그전 고조선으로 나뉘는데(그 당시 명칭이 생각이안납니다...;;) 중국의 주장은 위만은 상인이였고 또한 태생이 중국이다 라고 우깁니다. 여기서 한가지 빠트린점은 확실히 위만은 당시 역사로보면 중국과 한반도 애매합니다. 그 문제는 당시 중국이 고조선의 지배층에게 뇌물을 먹엿고 그로 인해 고조선의 방어선이 약해져 고조선이 망하였습니다...어딜가나 탐관오리가 문제지요.. 그후 몇년이 지난후 위만이 정변 비스무리한것을 일으켜 위만조선을 새웁니다. 위만이 태어날 당시 고조선의 사람이었고 당시 지방이 연나라...였던가요 잘 기억이 안납니다. 그 지방에서 장사수완이 좋은 장사꾼이었습니다. 그의 부모가 고조선 태생이고 그 또한 고조선 태생이며 고조선은 한국의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역사를 완전히 날조하고있죠...위만이 중국내에서 태어났다고...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