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미샤의 어이없는 보상과 행태..

미샤땜에 |2012.06.05 17:09
조회 12,551 |추천 90

 5월 20일 오후에 일산에 있는 미샤매장에 마스카라를 사러 갔답니다.

생일 할인 쿠폰이 문자로 왔길래 기쁜 마음에 구매하러 갔었습니다.

3만원 이상을 구매해야 1만원 할인이여서 마스카라를 구매하고도 금액이 모자라서 저는 매니큐어를 고르기로 했습니다. 직원분이 제게 새로 나온 제품설명을 해주셨고 손가락 테스트 해보라고 해서 해봤는데 설명처럼 잘 안 되는 거예요..그래서 그냥 "이것도 포장해주세요.. 길에 차를 대놔서 빨리 가야해요"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직원 분은 " 금방 제가 시범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하면서 매니큐어를 들다가 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매니큐어가 깨졌는지 어쨌는지는 당황스런 상황이라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매니큐어가 떨어지면서 입고 있던 바지랑 가방을 거쳐 다리에 줄줄..그리고 운동화 위로 엄청 튀었습니다.

  저는 두어 달 전에 지인으로 부터 나이키 루나 신발을 선물 받았던 거였고 너무 놀라서 다리에 묻은 매니큐어를 닦는 직원에게 " 잠시 만요 지금 급한 건 신발입니다. 잠시 매장 좀 다녀올께요" 그렇게 말하고 맨발로 건너편 나이키 매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나이키 매장에서는 본사 A/S팀에 보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시 미샤로 돌아와서 사실을 말했으나 점장이라는 여자분 말이 자기네 본사에서 맡기라면 맡기라는 겁니다. 참고 있던 화가 나서 제가 언찮은 목소리로 “아니 지금 오염물이 더 베어들기 전에 얼른 맡겨서 수리가 가능한지를 봐야지 그걸 말이라고 하시느냐 ” 라고 했더니 자기네 본사 명령에 따르지 않음 안 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거예요..하는 수 없이 본사에 연락해 보라고 했습니다. 전화를 해보더니 오늘은  일요일이라 담당자가 없으니까 월요일에 보상팀 에서 전화를 할 것이라고 그래서 저는 일단 사진을 찍어 놓으시라고 말한 뒤 신발을 점장에게 줬습니다. 점장은 사진을 찍어두셨고 저는 미샤측 허락 하에 나이키 매장에 신발을 다시 맡겨놓고 구두를 새로사서 신은 다음 집으로 왔습니다.

 그 다음날 미샤에서 연락이 왔으나 나이키 구매한 영수증을 보내주면 구입한 날로 부터 신은 날짜 계산해서 보상을 해주겠다고 그러는 겁니다. 저는 " 선물 받은 지 두달 되었지만 직장인이 운동화를 신고 출근하느냐..오늘이 세 번째 신은 것이다. 선물 받은 물건이 훼손 되어서 충격을 받았고 100프로를 보상해줘도 받을까 말까인데 말이 되는냐 " 했더니 다시 알아보고 연락을 주시겠다고 하며 끈었습니다.

3일이나 지났는데 연락이 없었지만 토론이 길어지나 보다 싶어 매장에도 연락을 안 하고 그냥 기다렸습니다.

 그러는 중에 나이키에서 연락이 왔는데 도저히 수리가 불가능 하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전 너무 슬퍼서 미샤 고객센타로 연락해서 보상팀 연결해 달라고 했더니 연락처를 알려 줄 수없으니 자기네한테 접수 하고 기다리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또 하루를 기다렸습니다. 역시 연락이 없어서 매장에 점장이랑 통화를 했더니 매장 점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 고객님께서 영수증의 없다고 그러셔서 본사에서 보상해줄 수 없다고 결론이 났습니다. 도의상 책임이 있으니 화장품 몇개 챙겨서 드리세요..이렇게 얘기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그렇게 말한 사람 연락처 달라고 영수증이 버젓이 있는데 무슨 그런 소설을 만들 수 있냐고 따졌더니 자기가 다시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다시 연락이 오기를 오염된 물건을 본사에서 다시 회수를 해야 하니 모두 갖다 달라는 거예요..저는 똥개 훈련시키는 것이냐고 그 전날 제가 매장에 화가 나서 따지러 가면서 운동화 뿐 만 아니라 같이 오염된 바지와 가방을 들고 갔습니다. 그때 운동화 달라는 소리가 없어서 바지와 가방만 맡기고 빠른 처리 부탁한다고 말하고 왔는데 다음날 본사에서 운동화도 달라는 겁니다. 화가 났지만 다시 운동화를 매장에 접수해 줬습니다.

그리고 다시 5일쯤 후에 연락이 왔는데 영수증 확인해보니 50일 사용했다면서 30프로를 공제하고 70프로만 보상해 줄 테니 계좌번호 말해달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가 어디 있느냐고 따지면서 그럼 가방과 바지는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더니 그건 영수증이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보상을 해줄 수 없다고 잘라 말하는 거예요..

 나참 기가 막혀서...나이키에 연락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통상적으로 운동화 수명을 얼마나 보시냐고..미샤에서 50여일 신었다고 30프로 공제 한다더라 그러니까 역으로 계산하면 150여일 정도 즉 5개월을 신발 수명으로 계산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나이키에서도 기가 막혀 하더군요.

저는 당신네들이 말한 조건에 합의 할 수 없다 했더니 소비자 고발원에 연락하셔도 소용없고 알아보고 연락 주라고 하고는 끝이었습니다.

 그 다음 2일을 기다렸지만 연락이 없었습니다. 저는 매장 점장에게 전화해서 “말이 되느냐 운동화는 억울해도 그렇다 치고 가방과 바지가 오염된 걸 뻔히 소지하고 있으면서 구매 영수증이 없다고 어떻게 보상을 안 해주냐 화장품을 주던 가 할인 쿠폰이라도 줘야 하는 것 아니냐..그리고 본사에서 그렇다고 하면 점장인 당신이 당신네 매장에서 물건을 구매한 고객한테 일이 발생 한 것인데 점장 몫으로 라도 보상을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 했더니 자기는 개인적으로 그런것 해줄 수 없고 본사에서 해주는 것만 받으라는 말만 되풀이 할뿐 이였습니다. 본사 보상팀 연결해 달라고 하니까 알려 줄 수 없다고 고객센터랑 통화 하라는 거예요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그냥 상담원이 접수해주겠다 그러나 방법이 없다 규정이 그러면 그걸 지키는 것 외엔 없다 억울하면 고소해서 받던지 고객 하고 싶은 데로 해라 이런 말만하는 겁니다..저는 보상된 돈을 떠나서 선물이 훼손되어 상처 받은 마음과 미샤의 무책임한 태도에 그런대도 어디에 합의 다시 하자고 말할 곳도 없다는 것에 너무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미샤는 일방적 통보만 할뿐 '합의' 라는 것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말만 하는 겁니다. 제가 너무 억울해서 제 얘기 녹음 되냐 확인하고 " 제가 돌을 들고 매장에 갔다가 진열대에 떨어뜨려서 진열대를 깼다고 합시다. 초기 인테리어 영수증 원본을 주시고 설치한 날 부터 지금까지의 날짜를 내가 나름대로 계산한 수명기간에 맞춰 공제 후 내 규정에 의한 돈을 보상해 주겠다 이 방법이 당신네가 하는 방법 아니냐 그럼 나도 똑같이 해도 할 말 없는가? 너희가 동의하면 그렇게라도 하겠다. " 했더니 고객센타 김모양이 “네 동의하니까 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가서 하세요 고객이 어떤 행동을 하던 그건 자유지만 여기서 해줄 수 있고 정정 될 수 있는건 전혀 없습니다.” 그러고 끝내는 겁니다.

정말 막 나가는 미샤 아닙니까?

  버젓이 오염되어 있는 물건을 자기네가 들고 있으면서도 영수증이 없다는 이유로 그 어느것도 보상해 줄 수 없고 그날 그냥 운이 없었다고 치부하라고 자기네는 영수증 있는 운동화만 70프로 보상 하겠다 이겁니다.

 

  세상에 선물 받고 신발장에도 안 넣어 놓았던 신발입니다. 침대옆 박스위에 올려놓고 세번째 신고 나간날 벼락 맞은 것도 억울한데 미샤의 이런 처사에 기가 막힙니다.

아. 또 고객센타와 점장이 하는 말이 인터넷 올리고 싶으시면 올리세요~~놀리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소송해도 오래 걸리고 하니까 해 볼대로 해라 이런 식입니다.

 

   여러분 제가 부당한 요구를 하는 걸까요?

저는 처음에 바지와 가방은 요구 하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선물 받은 신발에 대한 보상 100프로를 요구했고 더구나 그 제품은 품절이 되어서 재구매가 어렵답니다..ㅠㅠ

 그쪽에서 연락 올 때까지 큰소리 안내고 기다렸고 그 사고 있었던 정신없던 상황에도 제가 골랐던 제품 제돈 직접내고 구매까지 하고 온 사람입니다.

미샤 본사도 점장도 너무 예의 없고 횡포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소비자 고발센터에 접수는 해 놓은 상태입니다. 제가 어찌하면 좋을지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추천수90
반대수2
베플미샤땜에|2012.06.06 10:01
제가 어제 인터넷신문에서 제보요청이 와서 사진이 필요해 매장 점장에게 찍은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청을 하니 본인은 본사에 접수한 순간 지워버렸다고 합니다. 본인 매장에서 일어난 사고가 아직 해결도 안되었는데 해결할 의지가 전혀 없고 책임감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그것도 본인이 연락한것이 아니라 직원을 통해 전달해 왔더라구요. 점장의 직접 연락을 요청해놓고 기다렸지만 전화는 오지 않습니다. 오후 두시에 제가 전화를 하겠다고 했는데 2시부터 4시 넘게까지 통화중으로만 나오더군요..수화기를 내려놓은 모양인지...ㅠ 고객센터쪽에 인터넷에 올린사실과 신문사 제보때문에 사진이 필요하니(바지와 가방사진만 소지하고 있었고 운동화는 본사에서 가지고 있어서 사진이 없었고 찍을 수도 없는 관계로) 보내달라고 하니 1시간쯤 후에 메일로 사진이 왔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다시한번 요청을 했습니다. 일크게 진행되는거 싫고 운동화값은 100프로 보상해줘라 그럼 나도 그만하겠다. 하지만 아직까지 어떠한 연락도 없네요...정말 무책임한 회사입니다.
베플미친|2012.06.06 01:42
싸구려 파는매장은 하는짓도 싸구려냐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