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서울에 사는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남친이 있지만 지금 당장 내옆에는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
사실 오늘 있었던 일은 그렇게 큰 일이 아님. 매우 사소한 일임.
근데 보자보자하니까 정말 사소한 일 하나조차도 짜증나서 톡씀.
오늘 고등학생은 '모의고사' 라는 짜증난 시험을 봤음.
담임선생님께서 내주신 과제때문에 모의고사보는 당일 새벽에 난 늦게잤음.
고등학생에 있어서 모의고사는 내신만큼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지고있음.
근데 짜증나게 과제하느라 늦게자서그런지 모의고사 보면서 계속 졸았음.
(여기서부터 나의 짜증은 새어나오기 시작했었음.)
언어,수리,외국어,과탐(2) 총 5과목을 치루느라 개고생했음.
그러고나서 우리반은 교우관계와 추억을 중요시하기때문에 팥빙수를 만들어먹음.
그렇게 기분좋게 배부르게 하교하고, 기다리던 친구들을 만나러 횡단보도를 건너가고있었음.
건너편에서 마침 친구들이 건너오고있길래, 중간에 버스정류장에 멈춰서있었는데,
내 몸에 똥x치마를 입고있는 여자아이와 남자아이 둘이 부딪힘.
난 말했다시피 새벽부터 짜증이 곤두서있었던 학생이라 나도모르게 '신발' 하고 욕이나옴.
사실 좀 부딪힌게 쪽팔려서 욕한것도 없잖아있음.
근데 그 아이들이 건너가면서 나를보면서 쪼개는거임.
여자3, 남자1 이였는데 기분나쁘게 자꾸 뒤돌아보면서 웃으면서 위아래로 훑어보는거임.
내가 살을 빼다말아서 뚱뚱한것도있고, 학교에서는 규정이 심해서 초폐인상태일수밖에 없음.
아마 내 외모갖고 놀리면서 그랬을거임. 근데 딱봐도 나보다는 어려보였음.
딱봐도 그 아이들은 개념이 없어보였음. 정말.... 기분이 매우 나빴음.
위의 일은 매우 사소한 일이지만,
요즘 아이들 보면 정말 생각없이 행동하고 말을 내뱉는거같음.
보이는 눈이라고 사람 위아래로 훑어보질않나,
뚫린입이라고 어느 사람이 맘에 안들면 육두문자를 내뱉질않나,
정말 세상이 왜이렇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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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역시 힘든거같음 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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