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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한테 상사병 걸려봄?

보고있나..? |2012.06.08 12:58
조회 1,651 |추천 1
그동안 판에 글이란걸 써본 적이 없었는데
하로 본인의 상태가 이상해서 한번 글 남겨 봅니다.
뒤쪽은 간단하게 음습체로 통일하니 이해바랍니다.
------------------------------------이제 사귄지 열흘 갓 넘긴 따끈한 커플임


외부 동아리활동하다 여친을 만나서 한눈에 뿅.
번호따기까지 말한마디 제대로 못해보다...
(원래 이런 스타일 아님. 맘에 들면 말 잘하고 그랬는데..)
우연히 번호 따고. 이야기 좀 하다보니
더 빠져들어서 나도 모르게 고백해버림.
근데.
정말 기적적으로 사귀게 된거임. Wow~ !


하지만 문제는 이제 시작.
그래 내가 먼저 완전 좋아해서 사귄거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기대라는건 조금 하지 않겠음? 어쨌든 사귀는건데 
많이 바라는 것도 아니야. 그냥 소소하게 만나서 이야기하고 얼굴이 보고 싶을 뿐임
문자도 좀 먼저 해주길 바라고, 통화도 좀 먼저 해주고.
근데 현재 여친에게 먼저 연락 온적은 없음. 항상 내가 먼저 연락하고 먼저 전화하고.
참고로 원래 이렇게 목매달고 연애해보긴 처음임...
내가 그동안 연애 안해본것도 아니고 왜 헤어지는지도 알고 하니까 
이번엔 안그럴려고, 최대한 잘 해주고 챙겨주려고 노력하고 있음
근데 여친은 연애를 안해봄.
그래서 인지 .. 감이 좀 없는 듯한 기분이 있음.

같이 있을땐 참 좋은데. 사실 같이 있지도 못함
여친은 셤기간.... 무려 3주.

할 수 있는 거라곤 그냥 응원뿐임. 
만나면 맛있는거 사주고, 공부할때 피곤하지 말라고
초코렛 챙겨주고...  
물론 나도 취준생이라 공부하느라 바쁜건 같지만 그래도 연애 초반이니 
연락하고 싶고 목소리 듣고 싶고 보고 싶고 그런건 당연한거 아니겠음?
근데 여친은 과제다 시험이다 힘들고 시간뺐을것 같아서 연락도 자주 못하고 있음
공부 중이고 과제하는 사람한테 자주 연락하는건 예의가 아니지 않음?
그래서 공부 중이라고 할때는 한 3시간에 한 번정도 연락함. 


그러다 보니.
얼굴도 못봄 . 맨날 그냥 사진이나 들여다보고 있음
그러다 보니 이건 여친한테 상사병이 걸리는 이상한 상황에 놓여있음.
나 정상인거임... ?
우선은 셤기간끝날 때까지는 참아보려고는 하는데
여친 셤끝나면 내가 점점 바빠지는게 에러...

이러다 더 상사병 걸리는거 아님???? 
나 어찌해야하는거임?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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