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7개월 접어드는 주부입니다. 어디부터 말을꺼내야할지,, 연애한지 1년만에 결혼했습니다.
결혼전 제가 헤어지자고만 하면 죽겠다며 새벽에 바닷가가고 수면제 먹고 놀러가서 싸웠다가 헤어지자고하니 제앞에서 자기손목 긋는다고 칼든사람입니다.
정말 결혼은 못할것 같다고 했을때 갑자기 바꼇습니다.
정말 180도 바껴서 결혼하기 6개월전부터 정말 행복했고 제말이면 죽는시늉까지 하는사람이라 마음 놓고 결혼한것 같습니다. 그냥믿고 싶었어요 그사람을
결혼하기 한달전이었습니다.
언니들이 저를 부르더군요 언니지인통해서 오빠를 알아봤는데 글쎄 경찰 기록이라고 하나요?
그런게 세개가 있었답니다.
자기아버지가 본인고소한거, 길가던사람이랑 시비붙어 합의금 물어준거, 거기다 마지막 모텔에서 여자를 때렸답니다. 그리고 거기다 그아버진 절도 전과까지 있다고 하데요
참나 그치만 저 참 무식하고 용기없어서 청첩장 다 날린마당에 물리지 못했습니다.
그이후 저희 언니 엄청 미워하더군요 자기 뒷조사 한거 범죄라구요
또 저에게 너무도 잘하고 있었거든요 말할까 말까 하다 말하니 자기 어린날 실수였다며 더잘하고 아껴준다 하고 묻자 하고 결혼했습니다.
결혼하고 정말 시도때도 없이 싸웠습니다. 그사람은 완벽한 주부를 바랬나봅니다.
니요린 쓰레기다 살림못한다 내조 못한다 늘 못한다못한다 또 싸움이 시작되면 저에게 소리지르는건 기본에 무릎을 꿀라고 하지않나 한시간 동안 본인분이 풀릴때까지 들을때도 눕지도 못하게 하며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 물어봐 절 지치게 했습니다.
그러던중 남편이 약 1개월간 집에서 놀때가 있었는데 일을 그만두자마자 국토대장정이라며 간다하더군요 이해안갔지만 보내줬습니다 2주만에 70만원쓰고 오더군요 먼곳까지 음식배달이 안되서 치킨을 시켜먹었고 잠은 5만원짜리 방 깍아서 4만원에 잤답니다. 과연 고생하러간사람 맞습니까?
와서도 면접용옷산다길래 15만내로 사라하니 돈갖다 스트레스 준다고 한사람입니다
그후 시도때도 없이 싸우며 한날은 저에겐 관심도 없으면서 친한 여동생에게 자기가 나서서 복싱을 알려준다고 했더군요 둘이서 저 출근한사이에요 기분나빠 싸우니 저에게 "개신발성기같은년"이라는 욕을 해 제가 집을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미안하다 잡지 않고 결국엔 저희 엄마아빠가 찾아가 잘살아보라고 다독인뒤 다시 들어가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와중에도 껀껀이 서로 부딪혔으며 서로 안좋은 상태에서 술자리를 간후 다른 친구부부가 서로 위하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니 그상황에서도 헤어지더라도 이자린 끝내고 집에가야한다 한 사람입니다.
그후 헤어지자고 하니 친정에있는 제가전화를 안받으니 집으로 엄마와 통화후 나오게한뒤 몸도 제대로 못가누는 만취상태에서 저도 죽고같이 죽자며 대천까지 차를 험하게 몰며 데려가더니 중간 허허벌판에 살려준다고 내리랍니다 세번정도 그러면서 절살려주는거랍니다. 전 허허벌판에 못내렸죠 그래서 나중가서 딴말말라더니 고작 바닷가에 발한번 담군후 제가화장실 갔다오니 절찾고있더군요
늘 제앞에서 죽는다 하면서 한것 다 쇼인것 알고있었습니다.
그후 또 한번 크게 싸운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처음으로 제멱살을 잡고 주먹이 제앞에서 왔다갔다하더군요 거기다 절 죽인다고 칼을 목에 들이댔는데 바로 칼등으로 바꾸더군요 나중에가선 칼등으로 바꾼게 다행이다 라고 말한사람입니다.그때도 제앞에서 칼을 자기손목에 대고있던 사람입니다 그상황에 시부모님이오셔서 말하면 죽인다고하더니 말씀드리니 머리채도 잡고 절때리려곤 했지만 어머님이 막아서맞진 않았습니다.
자꾸 죽는다고 칼들고 설치길래 어머님이 직접 본인손으로 칼을 치우셨습니다.
그일후 시댁으로 피신한 저한테 어머님은 그러십니다.
"아가 친정가지마 친정에 얘기하지마 퇴근하고 시댁으로와"
이건 무슨뜻일까요 정말 제가 딸같아 그러시는걸까요?
그일후 친정으로 와서 이혼준비 했습니다. 저희 부모님 그런일 알고도 역정 안내셨습니다.
그런데 그인간은 저희집 찾아오지도 않더군요 무서워서 못찾아온답니다 용기가 없답니다
어머님께서 오빠에게 보낸 문자에 그런문자가 있더군요
"그래아들 맨날 헤어지자는 애랑 어떻게 살겠어 이제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야 힘내 아들 ♥"
물론 아들이니까 그러신거겠죠?
그중간에도 같이 바닷가를 간적이 있는데 잠시 모텔에 들리자더니 마지막이라며 수면제를 한아름 챙겨왔더군요 제앞에서 수면제를 먹는거 물을 뺏어 못먹게 해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이혼준비중 제가 가족들과 등까지 돌리면서 흔들려 한달만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잘하겠다 폭력적인거 아니 정신과도다니는 모습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간지 일주일됐습니다. 정말 제가 보기엔 변한거 같았어요 그런데 바로어제새벽이네요
술마시고 들어온사람이 저를 먼저 재운후 나가보니 없습니다. 또 술마시고 시댁갔더군요
근데 마침 폰을 두고나갔길래 별마음없이 봤습니다. 저희 11월 20일 결혼했습니다.
"7월15일" "11월19일 새벽" 그리고 몇일전 "5월 17일"경 각각 다른번호로 업소여자인듯한 사람과 문자한게 발신함에 있더군요.
문자내용은
"넌 여자친구라는애가 왜연락도 안돼냐 니가 여자친구 맞냐"
"긴밤어떻게되요?한세네시간"
"봉명동 XXX XXX" (이건 저희 신혼집 주소입니다)
"주택이라 좀그런가?"
이두개는 결혼바로전날로넘어가는 11월 19일 보낸문자더군요 새벽두시에요 저랑 그날도 만났고 다음날은 결혼바로전날이라 신혼집에서 같이 자고 결혼했습니다.
또 다른문자는 저랑 별거기간이었던 5월중순경 저한테 한참 매달릴시
" 안마마사지 포함 12만원인데 왜다생략하냐 내가 편하면 사귀던가 아님 돈받고 제대로해라"
이런문자였습니다.
또 그외에 저랑 사귈시 어머님과 보낸문자중 이런문자도 있더군여
"지금쯤이면 입질왔을꺼예요 지금 막 실종신고 했다고 해요 혹시나해서 위치추적요청을 하니까 실종신고를 해야 가능하다 그래서 실종신고 했다고 지금 나한테도 어디냐고 했는데 대답안했어"
이문자는 뭘까요? 네 죽는다고 쇼한거 저 버릇고치려고 어머님께 보낸겁니다.
그래서 어제 그문자본후 너무 분해서 시댁쫒아갔습니다. 새벽다섯시에요
저 별거기간후 시부모님 안찾아뵜습니다. 근데 일주일후 그날 뵐려고 했는데 자기가 방패막이 되어준다고 하더니 문자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보고하고 난리더군요
어머님 문자엔 "도대체 언제 온다니 이쁘게 봐줄래야 봐줄수가 없구나"란 문자가 있더군요
예를 들면 저한텐 "배아파"라고 하고 어머님껜 배가아파서 설사를 하고 똥꼬가 아파서 등등등 이런식으로 보내서 어머님이 챙겨주시면 저한테 넌 왜 엄마처럼 못하냐 난리친 사람입니다
전엔 지나가는 말로 남편에게 보험하나 들까? 하면 어머님께서 가입견적까지 받아서 저한테 전화가 오셨고 지나가는 말로 이거 왜이래? 하면 어머님이 저에게 전화를 주신 분입니다.
아 참고로 아들하나 외아들입니다.
자긴 외아들이고 난 딸셋에 막내니 용돈드리는것도 같을수 없으며 나중에 혹 모시더라도 자긴 모셔야하지만 난 큰언니가 있는데 왜 모시냡니다 넌 언니들 있으니 난 근데 혼자잖아 이런 마인드더군요
찾아가니 그새벽까지 술한잔 하고계시더군요 난리 쳤습니다.
근데 자기엄마 마음아파하는거 보니 안됐던지 집에서 얘기하자네요
그래서 집에와서 얘기하는데 생각안난다 뻥치더니 계속 추궁하니
결혼전엔 저와 만족이 안되서 체위등도 못하게 해서 그랬고
결혼바로전날엔 자신만의 총각파티로 부담없이 즐기고 싶었고
별거기간엔 외로워서 그랬답니다
또한 결혼전 신혼집에 부른건 그여자가 안왔으니 된거 아니냡니다
저희 연애때 매일 만났습니다 또 그런거 TV라도 나오면 본인이 더 더럽다며 욕했습니다
미안하다면서도 지나간일가지고 이리 들춰내면 어쩌냡니다 그날 폰을 두고 술마시러 간게 후회 된답니다. 먼저 그짓을 한걸 후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분해하니 정용서못하겠으면 내가 다 안고가겠다며 또 칼꺼냅니다
내앞에서 죽지 말라니 현관문 활짝 열어놓고 나가네요
그참에 얼른 문잠갔더니 그럽니다
이칼이 잘안드니 딴칼로 바꿔 달랍니다 그칼 정말 잘드는 주방칼이거든요?
네 또 쇼입니다 밖에서 그새벽에 문열라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무서워 아빠 불렀습니다.
아빠까지 오니 세탁실 가서 정말 목놓아 울더군요 억울해서 울었답니다.
남자들은 다그런데 지나간일갖고 또 일크게 만든게 억울하답니다.
그래서 이혼하자 했습니다. 저 별거기간에 가족들 다 등지고 들어갔습니다 정말 잘살아보려구요
남자분들 정말 다 그럽니까 저랑 잘사귀고 혼수준비하는기간에 하루건너 부모님 만나고 다니는데 너밖에 없다며 자기물건은 나한테밖에 반응안한다며 새벽엔 그러고 다니는거 남자니까 이해해야하나요
또 결혼전날 신혼집으로 불렀는데 안왔으면 정말 된겁니까?
별거기간엔 저한테 죽도록 매달리는 와중에 외로우면 그럴수 있나요?
어머님 아버님 맨날 싸우시는 속에서 컷답니다
결혼전날에 시댁갔다 시아버님이 어머님께 이년저년 하시는거 보고 충격먹었습니다 그런모습 결혼하고 두번정도 더 봤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직접보니 놀랍더군요
별거기간중 저한테 매달리며 갑자기 새벽에 렌트를 해서 죽을려고 바닷가를 갔다왔답니다.
못믿으니 렌트 전번까지 알려줘가며 저한테 확인시켜주고 어떻할꺼냐며 닥달했습니다
근데 문자에 있떠군요 와이프 전화할테니 말해달라고 정말 최악이죠?
아직 혼인신고안했고 애없습니다.
짐만 빼면 될꺼같은데 오늘 키박스를 바꾼다네요?
짐빨리 빼고싶음 니할도리 하고 시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빼랍니다..
아 지금이순간 세상을 끝낸다며 부모님께 말하고 떠난다고 하더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도 없습니다.
어머님 앞에서 욕을 해도 혼내기는커녕 동조하시는 어머님(어머님이 오빠가 감당이 안된다더군요)
매일 어머님 괴롭히고 외출한번 맘편히 못하게하고 구속에 피말리시는 아버님
거기다 아버님이 밉다고 야너 하며 어머님과는 아버님을 병신이라며 욕하더군요
항상 아버님께 괴롭힘당하는 엄마를 보면서 큰것같습니다
아버님이 오빠 고소한것도 싸우던중 오빠가 어머님 편만 드니 화나서 자기 아들 고소하신거랍니다.
전이해불가입니다. 어머님 눈물 정말 많으십니다 그래서 어머님을 애처롭겐 생각하지만 짜증낼꺼 다내고 화낼꺼 내고 욕할꺼 하고 합니다 항상 불쌍한 엄마 안쓰러운 엄마 이게 각인이 되어있어요
저 너무 억울해서 어떻게든 해주고 싶은데 저 어떻게 해야합니까?
지금도 반나절빌더니 안된다고 죽겠다고 간인간한테요 저보고 폰 뒤진거 범죄라는 인간입니다.
그날 끝낼심산으로 저희 부모님 찾아가니 눈똑바로 뜨고 아버님도 남자니까 이해하시지 않냐 하더군요
이게 그렇게 큰일이라고 생각안합답니다.
지금도 문자가 오네요
너와 추억이 많은 대천에서 마지막밤을 보낸다구요
혹여 잘못돼 깨어나기라도 한다면 저와의 기억만 잊혀져있음 좋겠다고 절 잃고 살자신이 없답니다
오늘은 과연 죽을까요?
전엔 죽는다고 한다음날 집에 찾아가니 설거지 하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