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올릴려다 이렇게 올립니다.
갔다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화가 나서요.
제가 **이비인후과를 찾았습니다.
요즘 코가 자꾸 막히고, 그래서요.
그래서 제가 과호흡인지 아닌지 이것저것 걱정되서
물어봤는데.
의사가 여자였는데 거의 짜증난다는 식으로 비염이라면서 수술해야된다고.말하더군요.
저도 의대생이지만, 그렇게 불친절한 의사의 태도에 너무 화가났습니다.
의사야 매일 같은 환자를 상대한다고 그렇다?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큰거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세심한 말 한마디. 이거 큰 거 바란건가요?
당연히 아픈 처지니 걱정되고 공부하는 입장이라 그런건데요.
그렇게 어물정저물정 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나왔습니다.
근데 안내해주는 간호사..
코에 치료받는게 있는데, 제가 어떻게 받는 거냐고 했더니
"거기 써있잖아요?안보여요."
이러고 휙 가버리는 겁니다.
아 정말 그 병원 더는 있기 싫더군요ㅋㅋㅋㅋㅋ그리고 그아래 지하에 있는 약국 갔더니
제가 약사한테...의사한테 질문 못한것 몇 개 만 했습니다.
갑자기 코가 막히고, 숨이 안쉬어질수 있냐? 의사는 수술을 권유하던데, 약 먹으면 나을까요?
이렇게요. 근데 약사까지 짜증을 내더군요.
그런건 의사한테 물어봐야지. 자기가 어떻게 아냐면서, 엄청 화를 내던데요.(의사가 제대로 안 가르쳐주니깐 그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여자지만, 정말 그 약사는 같은 여자가 봤을때 최악 이었습니다,
옆에서 같이 있던 약사 남자는 그 광경을 멀끄러미 쳐다보고ㅋㅋㅋㅋㅋ
아 그냥 약 들고 약국에서 나오는데, 뭔가. 저도 미래의 이런쪽에서 일한 사람으로써 실망 엄청 했습니다.......아니, 그냥 약만 줘주고, 병만 고쳐주면 의료인 입니까? 그렇게 불친절하고 싸가지없는 태도로
어떤 환자를 치료한다고 지랄들이신지ㅋㅋㅋ아직도 화가 안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