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의 평범한 학생입니다.
매일 판을 읽어보기만 했지 너무 황당해서 저도 판에 글을 올려봅니다.
작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명동 아디다스점에서 아디다스 마라톤10을 구입했습니다.
한달 전쯤 보니 신발이 터졌습니다. 당연히 터진것은 제 잘못입니다.
일주일 전쯤에 신천에 있는 아디다스 잠실직영점에 신발을 맡기면서
돈을 지불할테니 터진부분의 천을 다 갈아달라고 말씀 드렸더니 그게 불가능 하고 꿰매는 것 밖에
안된다 해서 하는 수 없이 믿음이 안가지만 맡겼습니다.
네이버에 아디다스 as 라고 쳐 보시면 몇 몇 신발 제품 AS가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데
정말 수선한 게 형편 없더라구요. 그걸 보고 믿음이 가지 않았지만 별 수 없이 그냥 맡겼는데
오늘 언니가 찾아와서 확인해보니 가관이더군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일지는 모르겠지만
사진 올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정말 과민반응인걸까요?
동네 구두집 아저씨도 이 정도는 해주실 것 같아요.
솔직히 이 제품 작년 크리스마스때 139,000원 정도 산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매장에 가보시면 이 제품 (마라톤 10) 팔고 있구요.
물론 꿰매는 것이다 보니 당연히 티는 나겠다고 생각했지만 이건 꿰맸다기 보다는 그냥
구멍막기로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솔직히 박음질 보시면 꿰매더라도 좀 규칙성 있게 꿰맨 것도 아니고 정말 딱 봤을 때
그냥 구멍만 막고 보자는 식으로 막 꿰맨 것처럼 보이네요 제눈에는..
네이버 블로그에 몇 몇 사진들 올라왔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참고로 AS는 아디다스 본사에서 했다길래 주말이라 연락도 안 되서 아직까지는 그냥 가만히 있지만.
이 글 보시는 분들께서 정말 솔직하게 평좀 해주세요.
자기 신발을 맡겼는데 저렇게 수선되서 왔다고 생각해보세요;;;
14만원 신발에 AS는.. 정말 형편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