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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속옷집 애x필.. 이건 아니지 않나요?

Sunny |2012.06.19 00:13
조회 1,420 |추천 1

안녕하세요. 슴아홉살 눈팅녀입니다. 어이가 없으므로 음슴체 쓰겠음.

 

 

바로 본론 들어가겠음.

 

 

 

어제 평소 동료가 무척이나 추천하던 속옷집을 홍대에서 발견. 바로 쪼로로 달려가 뽕이 빵빵한 브라 득

 

 

이곳은 평소 75a를 즐겨입던 나님에게 70c라는 사이즈를 선사해준 나에겐 신세계와 같은 곳이 됨.

 

그래서 기분좋은 맘에 기존것(그동안 나에게 서러움을 안겨줬던 75a 브라)들을 버리고 여기서 새로 싹

 

구입을 하고자 오늘 다시 방문함. 근데 여기 디자인이 이쁠수록 가격이 마구 올라감...ㅎㄷㄷ

 

하지만 동료의 말로는 가격이 가장 저렴한 만원대 기본 브라들도 기능을 아주 잘하며 관리를 소홀히 해

 

도 꽤 오래 입을수 있다는 말에 오늘은 2세트 구입하기로 결정. 그런데 어제 나에게 신세계를 선물해주

 

었던 브라에 약간 문제가 있었음... 브라안쪽 면에 봉제를 하다만... 봉제구멍들(바느질 구멍)이 아주 신

 

랄하게 보이는 거임... 근데 택도 땠고 심지어 오늘 착용을 하고 들렸기 때문에 교환하고자 하는 맘은 애

 

초에 고이 접었지만.... 혹시나 몰라서 직원에게 물어봄.

 

"저.. 혹시.. 어제 제가 여기서 브라를 샀는데요... 근데 안감에 바느질 구멍이 좀 크게 티나게 있어서 그

 

런데... 혹시 교환 가능한가요?"

 

 

직원 왈, " 아 그럼 제품에 문제가 있는가보네요. 교환 되구요, 영수증이랑 같이 일주일 안에 가져오세

 

요.^^"

 

 

아~~ 가능성이 있구나 하는 맘에... 내가 살 브라를 시범착용해보면서 ( 이 브랜드의 장점은 사고자 하

 

는 속옷을 입어보고 결정할 수 있음) 직원이 브라가 나에게 잘 맞는지 확인해주러 탈의실에 들어왔을때

 

내가 오늘 착용하고 온 브라를 보여주며 다시금 교환이 되는지 확인함.

 

 

 직원왈," 이건 제품에 문제가 있네요. 결제 후 교환 도와드리겠습니다."

 

 

 이 말을 듣고 결제를 하고 편한 마음으로 교환을 기다리고 있었음. 교환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 착용하

 

고 있는 브라를 벗어줘야 하기때문에 탈의실에서 브라 탈의를 한채 직원을 기다리고 있었음.

 

 이때부터 문제가 시작됨!!! 아까 날 봐주던 친절한 직원이 아닌 점장이라는 사람이 들어와서 다짜고짜

 

하는 말이...

 

 

"이게 교환이 된다고? 누가 그래? "

 

 

헐................ 이건 뭥미.... 니가 뭔데 나한테 반말해?? 첨에 소개했든 전 올해 슴아홉살 뇨자임... 하지

 

만... 평소 조금 동안인 얼굴로 사람들의 오해를 사기도 하는 동안의 소유자임... 하지만 어디가서 반말

 

들을 나이는 지났다 생각하는데.... 하지만 난 예의를 지키기로 했음..

 

 

"저.. 아까 직원에게 2번이나 확인했는데 교환 된다고 하던데요?"

 

 

그러자 이 점장이라는 것이 하는 말이

 

 

"쟨 알바고 내가 점장인데 이게 교환이라고? 제품이 뒤틀린것도 아닌데 누가 교환이래?"

 

 

헐.... 니ㅏ여나ㅣ어리ㅏ너럊더리ㅏㅓ니ㅏ라니마ㅓㄹ니

 

이때부턴 나도 정신줄 놓음. 자기 입장에선 당연히 내가 기분나쁜 손님일수 있어도 이렇게 막 대할수 있

 

는 그런 손님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래서 그때부터 미친듯이 따지기 시작했음. 눈에 바늘구멍이 이렇게

 

선명하게 보이는데도 이건 제품하자가 아니냐고. 그것도 2번이나 재차 교환확인을 했는데 이게 지금 뭐

 

하는거냐고. 미친듯이 따지기 시작하자... 그때서야 분위기 파악되더니 그제서야 나에게 "고객님~" 하

 

면서 겁나 친절한척 하는거임... 완전 어이없음!!!!! 근데 교환은 당장 안된댄다;;; 심의를 넣어봐야 안다

 

며... 일주일 걸리는데 괜찮으시겠냐며 .. 근데 교환이 백프로 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말에 내 얼굴이 썩

 

으니 그때서야 오늘 착용한 새제품이고 자기가 교환이 되도록 말 잘 해보겠다며 굽신거림... 아오 진

 

짜!!!!

 

 

나이 어려보인다고 자기 맘에 안드는 손님이라고 그렇게 다짜고짜 반말해도 되는건지!!! 만만한 상대가

 

아니란 걸 보여주기 위해 썩은 얼굴과 까칠한 태도로 대해줘야만 존댓말쓰며 고객취급해주는건지!!!

 

아님 제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건가요??

 

님들이라면 이상황에서 어떻게 하시겠어요?

 

ㅇ ㅏ.. 아직도 전 화가 삭혀지지 않아 씩씩거리고 있네요..

 

심지어 내 쿠폰도 찍어준다고 가져가놓고 결국 못받아 왓다는... 낼 다시 전화해서 챙겨놓으라 하면서

 

한마디 할까 생각중이에요...

 

후우....

 

 

 

마무리는 어케 해야 할지 모르겠는....하하

 

님들은 이런일 없길 바라네요....

 

그럼 밤이 늦었으니... 일찍들 주무세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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