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걍 살고있는 중학생입니당...
음...ㅋㅋㅋㅋㅋ
걍 음슴체로 이야기에 들어가겠슴ㅋㅋ
우리집은 이집에 이사온지 1년1개월쯤된 가족임ㅋ
전세로 들어온 세입자라는게 함ㅋ정ㅋ
그 일년동안 곰팡이땜에 엄청피해를 입었었음ㅋ
이런 곰팡..ㅇ..ㅣ 는 집어치우고 어찌어찌 여름을 넘겨
별탈없이 잘 살고 있었음ㅋㅋ
토요일, 그러니까 6월16일 위층에 새로운 이웃이 이사를 왔음ㅋ
그날 집에는 동생과 사촌동생밖에 없었음
엄마는 회사 야유회땜에 6시쯤 들어왔음
나는 아빠회사에 놀러갔었는데 엄마에게 전화가 왔음
천장 그것도 형광등에서 물이 샌다는거임 그것도 보통물이 아닌 쇳물;;;
아빠와 나는 급히집으로 가봤음
엄마가 불을 꺼놓고 밑에 세숫대야를 놓고 있는거임
우리가 한시간 뒤에 갔었을때 물이 거의 가득 차있었음
일단 아빠는 형광등을 떼셨음
물이 고인듯 보였음 형광등 달린쪽에 구멍을 뚫어놨는데 거기서 새는거였음
물이 튀니 아빠는 실을 달아 물이 따라오도록 만듦
왜이러나 싶어서 생각해보니 윗집이 나가면 안새는거임
그래서 윗집에게 보일러를 꺼달라고 부탁함 한밤중이였음
보일러를 끄니 물이 않샘 그래서 그렇게 자기로 하고 다음날이 왔음
일요일,6월17일 어쩌다 거실에 형광등도 없는 집에 가족들 모두 모이게됨(친척들도 다)
일단 설비집에다 전화를 했음 설비집사정으로 당분간 영업을 안한다고 함
조금있다보니 물이 또 새기시작함
줄줄줄줄 진짜 이렇게 샘
그래서 또 윗층에 가서 보일러를 꺼달라고함
윗층에 미안하기는 했지만 물이 자꾸 새니 쨌든 꺼달라고 부탁함
껐는지 안껐는지 물은 계속 샘. (그래서 큰 대야로 바꿈ㅋ)
그옆에 물이 크게 고여 벽지가 찢어질듯했음(쫌 겁먹음)
우리는 주인집에 전화를 함
물이 계속 새니 한번 와서 봐달라.
오늘 오겠다고 하심, 그래서 기달렸지만 오시지 않음ㅡㅡ
하지만 곧 물이 않샘 그래서 세숫대야도 치움 그렇게 또 다음날이 됨
6월18일 오늘 월요일이 됨
별 탈없이 다들 학교가고 회사를 출근함
학원까지 마치고 집에돌아와서 밥을 먹고 있었음
부엌(?)같은데서 사촌동생,나,동생 이렇게 셋이 밥을 먹고 있었음
그런데 사촌동생이 물이 떨어진다는 거임
그래서 위를 봤더니
어마어마하게 물이 고여있었음
벽지가 터질것 같았음
우리는 쫄아서 물이 않새는 거실로 나와서 밥을 먹음
밥을 다먹고 이모부가 오심
(이모네랑 사정이 있어서 같이 살고 있었음
아빠는 회사가서 일주일에 한번씩오심)
이모부께서 그 벽지를 뚫어서 물을 내보내게 함
진심 물이 엄청많이 나왔음ㅋ
그거 무시했다간 물벼락 맞을뻔함ㅋㅋㅋㅋ
그 벽지를 보다보니 여러군데 물이 흘러간 흔적이 천장에서 보임
우리는 이렇겐 않되겠다 싶어 주인집에 이모부께서 다시 전화하심
이모부도 좀 화나셔서 전화를 함
그런데 주인은 완전 잘못이 없다면서 버럭 화를내는거임ㅋ
자꾸 이층이랑만 얘기하라면서 자기는 거기안사는데 무슨상관이냐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부도 완전 황당하셔서 말싸움으로 번지게됨ㅋ
그런데 갑자기 끊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ㅋㅋㅋㅋㅋㅋ지금도 한방울씩새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층도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이층에게 따질 문제는 아니라고봄ㅋㅋㅋ
근데 주인아저씨 태도뭐임ㅋㅋㅋㅋㅋㅋㅋ
황당그자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일단 여기까지 임
ㅋㅋ다시 공손돋는 말투로 돌아오겠습니당^^ㅋㅋㅋ
아...엄청 길어졌네용가리...ㅋㅋㅋㅋ
주인집이 살지는 않더라도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집인데;;ㅋㅋㅋㅋㅋ
진짜 뭐라 할말이 없을정도로 황당합니당;;;ㅋㅋ
천장도배부터 보일러까지 다 우리가 하게 생김;;;;;;;;ㅠㅠㅠㅠㅠ
보일러는 우리것도 아닌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추천추천
불쌍하다추천
쇳물싫다추천
주인아저씨싫다추천
걍 다 추천즘요ㅠㅠㅠㅠㅠㅠ
진짜 글로보면 모르실수있으시겠지만...
엄청 심각함...ㅠㅠㅠㅠ
도와주세영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