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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민원올려보셨나요??(홍길동 된 사연)

김경희 |2012.06.21 13:23
조회 185 |추천 0

 

대기업에 민원올려보셨나요??

 

 

사진 usb 서비스전용이라해서

 

기가 빵빵한걸로 사서 아이들프로 동영상 어른들 영화 동영상, 사진 다 넣고 텔레비젼에 떡하니 끼우고

 

나오기를 기다리는 순간 먹통이더라구요.

 

그래서 usb불량인가 해서 컴터에 연결했더니 되더라구요.

 

큰화면으로 거실에서 아이들과 동요나 볼까했다가 난감하더군요.

 

상담원과 통화를 시도했더니

 

통화가 되더라구요.

 

텔레비젼의 그 usb용도는 서비스기사님의 전용이라구요.

나원참.

그럼 자기네들 끼리의 용도면 숨겨놓던지 떡하니 보기좋은 곳에 꼽기 좋은 곳에 떡하니 설치해놓고

 

안된답니다.

 

그래서 너무 황당해 그럼 저만 이런전화를 했습니까?? 했더니

 

그 상담원 왈.

 

많이 전화온다고..

 

그래서 재차 물었죠??

 

그럼 그 고객들은 뭐랍디까//?? 했더니

 

그러냐고 끊었다합니다.

 

저는 무식해서인지.. 그 단어그대로 인지가 되고

 

그 기업한테 사기당한것 같아 본사민원실로 전화를 했죠.

 

민원실 과장이라는 분이..

 

무슨 메뉴얼을 읽듯이 전 상담원과 똑같이 일반 고객 usb용이 아니라 서비스기사님꺼라고..

 

그래서 제가 그랬죠.

 

사용설명서 9페이지에 그 그림 그대로 나와있고.. 다른말이 없었다..이건 사기아니냐고 했더니

 

그 과장왈.

 

usb꼽아서 쓰라는 말도 써있지 않았노라고.. 그러니까 자기네 잘못아니라고.

 

그래서

 

제가 열받아서 그랬죠.

 

그럼

 

그 그림 단어옆에 서비스기사전용이라고 안 써 있지않냐고 했더니.

 

아무말도 안하더니

 

다음부터 시정하겠다고..전

 

억울하다고..

 

계속 그랬더니

 

더이상의 응답은 없다입니다.

 

참으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이 된 기분 아시나요?

 

대기업의 민원실 과장님이 메뉴얼을 읽듯이 응대하는 목소리에서

 

일개 고객 한명은 깨갱입니다.

 

자기입장만 얘기하고 끊었습니다

 

메뉴얼에 그렇게 적혀있나봅니다.

 

상담할때 무슨말을 해도 회사입장에서는 아무것도 해줄수는 없고 다음에 시정하겠노라고.

 

 

.........................

 

그 대기업 민원실이 우리동네이던데

 

월차내서 한번 가보려구요

 

우리나라는 우는아이 젖한번 더주지

 

가만히 있으면 안주잖아요..

 

혹시라도 이런 민원올리신분이나 경험하신분 같이 공유하고

 

퍼트려주세요..

 

억울하고 또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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