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씨스타의 "나혼자"
(꼭 함께 들어주세요)
요즘 난 기분이 우울하다
기운도 없고 축 쳐져있다
괜히 예민하기도 하고
주구장창 인상만 쓰고 있다
왜냐구?
그건 바로...
저 뒤에 하얀 두 생명체 때문이다
뒤를 주목해보라긔..
대체 둘이 뭐하는거임?
요즘 난 안중에도 없다
엄마랑 아빠 둘이 죽고 몬산다
셋이 몰려 있을 땐
둘이서 짜구 나빼고 다른데로 가서 논다
..........
..........
..........
다들 봤지?
엄마는 안하던 애교까지 부린다(헐퀴)
아주 놀구들 있꾸만
맨날 둘이 붙어 쑥덕쑥덕
이럴거면!
둘이서만 놀거면!
날 왜 낳았어? 흙흙
.................
재밌냐?
둘이만 노니까 조으냐고!
젠장 부러우면 지는거다
나에겐 눈길 한 번 안준다
어쩌다 말 한 번 걸어도...
헐... 대답도 안해죠
나 지금 무시당한 거임?
ㅠ_ㅠ
또 둘이 놀러간다
가라 가... 나 혼자 놀거다
혼자서도 잘 놀 수 있.........ㅠㅠ
- 끝 -
요즘 탐타미만 빼구 푸푸랑 모모랑 맨날 둘이 붙어 다녀요.
탐타미가 무척 외로움을 탄다는...
옆에 놀 때 끼어달라고 장난걸면
저 쪽으로 자리 옮겨서 또 둘이 놀아요.
이러다 우리 탐타미 삐뚤어지묜 어쩌죵?
탐타마 누나가 놀아줄게~
기분도 꾸리한데 과자나 하나 먹으련~
..하며 과자를 주려던 찰나!
갑자기 콧구뇽 들이미는 아줌니 한 분.
시릉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우리 탐탐이
아직도 우울한거야?
기분 풀오~~~~
응? 그럼 왜?
-_-.....
원문 : http://mignonhaus.blog.me/110139047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