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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사는 27살남자가 고양이를 죽였어요.

김하은 |2012.06.22 09:44
조회 114,376 |추천 505

안녕하세요 ..

저는 몇일 전 큰 충격을 당한 24살 아가씨입니다.

제가이렇게까지 톡을 쓴이유는 정말 말도 못할정도로 크나큰 충격을 받아서

쓰게됬어요 ,, 말이라도하면 좀 더 속이 답답하지않을것같아서요

제가 지금살고있는동네에 이사온지는 한.. 5년?정도됬어요

우선 본론부터 들어갈게요.. ㅠ

몇달전쯤 계속 동네지나다니다보던 남자분이 계셨는데 어느날 저보고 번호를 물어보시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남자친구있다 둘러대고 갔거든요 

저 첨에 보구 40대 다되간 아져씨인줄,, 그런데 동네 다닐때마다 마주치면 자꾸 번호를 물어보시는거에요

그래서 결국엔 정말화나서 화까지내면서 싫다고 그러는데 왜자꾸 그러냐고 했더니 기분 나쁜 표정으로 가시는거에요,

저희집이 골목에있는집인데 어느날 집을들어가려는데 그사람이 집앞에있는거에요,,

뭐지?이생각으로 뛰어서 집에들어갔는데 제이름은 어찌또 알았는지 막 부르는거에요 정말무서워서 신고까지했는데 막상 파출소에선 30분후에 와서 그사람은 이미 사라진뒤엿구요

저희동네가 좁다보니 지나다니다보면 저사람집은어디다 이정도쯤은 알수가 있거든요?어느날 그사람집앞으로 지나가게됬어요

근데 그사람이랑 딱마주쳤거든요 그사람도 집을 들어가고있었나봐요 그런데.;;; 갑자기 막 누구한테 막 화를내는거에요.... 뭐지 하고 쳐다봣거든요"?그사람집 담벼락이 안이 다 보일정도로 낮아요 .. 한옥같이생긴집인데 양쪽으로 여는 문아시죠 그것도 열어놓고 창문도 활짝열어놧더군요 근데 바닥에 있는걸 자꾸막 발로 밟고 주먹으로때리는거에요  , 아 진짜 또 생각하니까 울컥해요

무언갈 손으로 잡고나오는데 고양이였어요,, 고양이 목덜미를 잡고 나오는거에요 너무놀라서 소리지르면서 왜그러냐고 그러지마라고 울었어요 ,ㅠ 문을열어둿는데 고양이가 자기방에 들어와서 봉지에있는 음식 먹다남은걸 뒤지고 있었다면서  고양이 머리엔 피인지 국물인지모르ㄴ겠는데 엄청 젖어있었구요 ., 너무 무서워서 제발그러지말라고 빌기까지 했어요 .

그런데 그사람이 고양이를 담벼락 밖으로 던지는거에요

또 저는 소리를질렀어요 제발하지말라고 고양이 바닥에 던져졌으니 당연 죽을겉같이 쓰러져서  눈을 천천히 감았다 떳다 하는거에요 . 너무 화가 치밀어 올라서 온갖욕을다했어요 그러니 더 보라는식으로 슬리퍼를벗어서 고양이한테 던졌어요. 어찌 해야될지몰라서 우선 119에 전화해서 상황을 말했더니 집에서 키우는거냐 들고양이냐 해서 들고양이라고했더니 안된다고 ,,딱잘라서말하시더라구요.. 병이있을수도있어서 안된다고..   어떠케 해보려고 이리저리 전화해서물어보고 알아보는도중  그사람이 집밖으로 나오니 고양이가 죽을힘을다해서 도망을가요,, 계속 힘도없이 쓰러져있던아이가 그사람을보자 뛰어가니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

아 진짜 쓰면ㅅㅓ도 그때 생각나서 미칠것같아요. ㅡㅡ

분명 이근처에 숨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을것같아서 계속 찾았는데도 결국은 못찾았어요..

계속 걱정되서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몇일후 퇴근하고 있는데 그고양이를 봤어요..

쓰레기 버리는곳에 혀나와 죽어있었어요...

그새끼도 똑같이해주고싶어요..

이거 그새끼 벌받게하고싶은데.. 어찌방법이없나요..

 

추천수505
반대수22
베플161|2012.06.23 05:40
아 진짜 저런 싸이코가 나중에 사람한테도 해코지 하는건데저런사람 ㅣ동물학대할댄 똑바로 처벌도안하고 나중에 사람한테 해코지하면 무슨 하나도 몰랐다는 소리나 하지동물보호법을 강화하면 동물만 보호하는게 아니라 저런놈들이 사람들 죽이고 싸이코 되는것도 방지할수있는건데 진짜 답답하다이쁜 고양이가 말도 못한다고 저런 놈한테나 당해야하고 님도 그걸 봤어야 한다는게 너무 안쓰럽네요 얼마나 무서우실까요언젠가 님한테도 해코지할거같은데.... 진짜 무섭네요 저사람아 소름끼쳐 돌았나봐 진짜 저런사람이 미친사람이지 ㅡㅡ 님 진짜 몸조심하시구요.. 맨처음 댓글 다신 분이 말하신것처럼학대신고 한번 해보세요 . 다음에도 또그러면 증거 확실히 잡으시구요저런놈 진짜 사람한테도 저럴놈이니 님도 몸조심하세요!!
베플고영주|2012.06.22 09:49
동물사랑실천협회 홈페이지 가서 학대신고란에 글을 올려보세요. 증거가 있으면 좋은데....다음에 또 그러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몰래 찍으세요.
베플ㅇㅇ|2012.06.22 20:11
아 시발 저게 사람이 할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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