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부산에 살고있는 한 초등학생입니다.
전 초등학교 6학년이고요, 오늘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 생겨서 글을 써봅니다.
글이 조금 길어질진 모르겠지만 제발 끝까지 읽어주시고, 글형식이 맞지 않아도 양해바랍니다.
전 평소에 친구들과 함께 아침 7시에 만나서 저희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여느때와 같이 오늘도 친구7명과 함께 운동을 했습니다.
근데 잠시 쉬고있는 동안에 갑자기 친구 한명이 저희 운동장 뒷쪽에 고양이가 있다고 해서
저랑 친구들은 그쪽으로 가보았습니다.(참고로 저희 운동장 뒷쪽엔 아파트 주민분들이 밭을
가꿀 수 있게 해놓아서 상추랑 다른 식물들이 많습니다.)
정말 새끼고양이가 울고 있길래 가서 보니 너무 귀여워서 저랑 친구들은 빵도 주고, 그랬습니다.
근데 주다보니 빵이 모자라서 제 친구 중 한명이 운동장 바로 옆에 있는 빵집에서 빵을 사온다고 하고
저랑 다른친구들은 그 동안에 고양이를 보고있었습니다.
근데 빵사온다는 친구가 조금 늦어서 저흰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저희가 방심하는 틈에 고양이 비명소리가 들리더니 고양이가 사라져서 저흰 놀라서
빨리 고양이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근데 참 어이없게도 고양인 운동장 한 가운데에 쓰러져있었습니다.저흰 너무 놀라서 주위를 둘러보다가
제 친구중에 한명이 언뜻 저기 밭을 가꾸고 있는 아저씨가 고양이를 만지는 것을 보았다고해서
우린 밭을 가꾸고 있는 아저씨에게 물어보았습니다.근데 그 아저씨가 던지셨다군요.
근데 고양이를 밖으로 풀어주진 못할 망정 어떻게 던졌으면 운동장 뒷쪽에서 한가운데까지 갔겠어요..
근데 아저씨는 하시는 말씀이 살짝 던졌는데 고양이가 자기 스스로 걸어서 운동장가운데까지 갔다군요.
말이 됩니까?그리고 더 웃긴 핑계가 더지신 이유가 길고양이가 너무 많아서 던지셨다네요.
정말 개념이 없으신건지, 아님 생각이 없으신건지 ..우린 일단 고양이쪽으로 가보았는데,
고양이가 힘들게 숨을 쉬고 있더라구요..그리고 충격이 와서 그런지 피똥과 이상한 액같은걸 싸드라고요..그래서 제 친구 중에 고양이를 정말 관심 있어 하는 아이가 고양이를 보살펴 주었는데
고양이를 던지신아저씨께서 우리보고 자기한테 줘보라면서..그럼 자기가 해결하신다네요..
근데 그 아저씨는 믿을사람이 안된다고 생각들어서 우리가 보살핀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 아저씨는 뻔뻔하게 우리보고 빨리 학교나 들어가라면서 욕을 하시더라고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우린 조금 짜증나는 어투로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한참 어르신께 그런 싸가지로 행동하는건 좋진 않지만 정말 그 분은 존중받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돌보고 있던 고양이가 너무 숨을 힘들게 쉬길래 우린 동물병원에도 전화를 해보았지만 영업시간이 아니라서 전부 문을 닫고 동물협회에 전화를 해보니 장난전화인줄 아시고 끊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우린 경찰서에 전화를 해서 동물학대로 신고를 했더니 아저씨께서 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고양이 던진 아저씨께선 그 소릴 들었는지 도망가시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경찰아저씨께서 조사를 해보시겠다고 하시면서 고양이를 동물보호센터에 데려다
주셨습니다.
정말 저희가 잘한 행동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죄없는 동물 학대하지 말아주세요..같은 생명인데
어떻게 그렇게 무참하게 던져버릴 수가 있는지..진짜 같은 우리나라에서 산다는 자체가 더럽게 느껴져요..
진짜 동물들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이사진은 고양이가 이상한 액체를 싸고 있는 사진입니다..아직 어리고
한참 엄마랑 같이 있을 나이에 보호도 받지못하고 상처만 받은 고양이한테 진짜 미안하네요..
그리고 고양이 사놓곤 무책임하게 버리실 분 애초부터 사지를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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