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읽기만하다가 써보니깐
어색어색 어색돋음?ㅎㅎ
그거 아세요?이번달까지 일본 징용가신분들 보상해주는거??
저희 집도 친할아버지가 징용갔다가 돌아오셔서 제가 초등학생땐가.. 후유증으로 돌아가셨구요..
그냥 시큰둥하게 있다가 어머니께서 보상 받자고 말씀하셔서 지금 서류 준비중이에요-.
할아버지께서 1942년부터 끌려가셔서 이곳저곳 두려움에 떨며 돌아다니다가 6.25 전쟁때 큰 화상입으시고, 돌아오신 3년간의 시간들을 짧게나마 일기로 쓰셨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나이가 어리고, 역사 과목을 정말 싫어해서 역사쪽으론 무식한데요, 그 일기의 복사본 일부를 읽어봤구요.. 정말 그 당시의 참혹한 상황과 두려움이 저에게도 전달될 정도로 소름끼치네요,,
이 일기를 책으로 낼까 해서 다른 분들도 책을 편찬했는지 찾아보다가 다른분들 일기도 공개는 됬지만 책은 잘 안나오네요..
다른분들 일기와 똑같은 방장 이야기나 똑같은 이름,지명 나오구요.. 다른분들은 44년,45년 부터 쓴 일기지만 저희 친할아버지 일기는 42년부터라서 매우 귀한거라고 생각되요..
이 징용일기를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