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내려놓는 삶의 연장, 웰빙라이프&웰빙패션

웰빙 |2012.06.25 09:09
조회 3,358 |추천 0

언제인가부터 많이 들어 익숙한 웰빙, 로하스 같은 단어들이
최근에는 오가닉, 슬로, 힐링 같은 느낌으로 진화.

일상에서 행복을 찾자는 이러한 개념들이 슬슬 퍼져나가
이제는 꽤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배지테리안-채식주의자가 아닌가 하는데,

 

 

 

그런 삶을 실제로 사는 사람들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흔치 않았던 것에 반해
요즘에는 채식주의자도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음
내 주변에도 몇 있고…

채식의 좋은 점은 심혈관 질환이나 비만, 암을 예방해주고
아토피, 생리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함.

 

 

 

채식주의자도 단계별로 여러가지가 있는데
100%로 채식만 하는 사람, 우유/달걀/생선까지는 먹는 사람, 붉은 살코기만 안먹는 사람,
가끔 고기를 먹지만 하루 한끼는 채식하는 사람 등 많게는 10종 정도로 분류됨

 

 

 

건강을 위해 채식 하고 싶은데 딱 끊을 자신이 없다는 사람은
첨부터 너무 빡세게 하려 하지 말고 천천히 시작해도 나쁘지 않을 듯…

내 친구 2명도 채식주의자인데, 생선까지는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안으로
2년째 살고 있음. 2년 전 보다 살도 엄청 빠지고 건강해 보임~

 

 

 

그리고 채식 뿐 아니라 아무리 바쁜 와중에도 운동을 꼭 챙겨서 한다거나
일하느라 정신 없는 주중이 지나면 주말에 폰 꺼놓고
조용한 휴양림을 찾는다거나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음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에서 전국의 휴양림을 살펴볼 수 있뜸
남는 것 없이 태워버리는 불금, 불토보다는
주말엔 가까운 휴양림을 찾는 것도 휴가+여가+재부팅 개념에서 추천.

 

 


 

또한 입는 옷에서도 합성섬유가 아닌 유기농 천연 섬유인 실크, 린넨을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해 내는 브랜드들이 늘고 있으며

 

 

 

친환경 의류브랜드 A.F.M, 르에코, 에코티갤러리, 에코백 브랜드인 오르그닷, 인바이로삭스
친환경 가죽을 사용한 신발브랜드 어린농부, 중고원단을 이용해 패션 소품을 만드는
세이브어스마켓 등등 제작-판매까지 환경과 건강을 생각한 브랜드들도 늘고 있음.

 

 

 

이중 인바이로삭스는 사라 제시카 파커, 제시카 알바 등이 사용하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졌는데, 알록달록한 패브릭 백이 가격도 저렴해서
선물용이나 가벼운 외출용으로 쓰기 좋음.

 

 

 

국내브랜드로는 재고상품을 분해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만든 코오롱의 래코드도 있음
다운점퍼를 분해해서 가방을 만들기도 하고 여러가지 옷감으로 한가지 옷을 만들어서
택이 2개 붙어 있는 것도 있고 암튼 싱기방기함.

 

 

 

신발 같은 경우 코코넛 천연 섬유나 코르크, 마 등을 이용한 여름 샌달 등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데, 코코모즈의 발렌시아, 버켄스탁의 마드리드,
호킨스의 세다노, 미모사 등등…

여름은 특히 발이 고생하는 계절인데, 코르크 샌들이 통풍도 잘 되고 가볍고 편안함.
시즌 특수이니만큼 ABC마트에서도 코르크 샌들을 20% 할인하고 있음

 

 

 

채식주의자나 오가닉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 주말엔 텐션을 내려놓는 사람..
이들의 공통점이란 친환경적인 소비를 지향한다는 것인데
자신이 입고 먹는 것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원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는 의미이자
긍정적인 삶을 살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이 아닌가 함.

 

대한민국처럼 바쁜 삶을 사는 나라에서는 슬로 라이프란 마치 그림의 떡 같은
좋은 건 알지만 실천하기엔 힘든 개념이었으나, 먹는 것, 입는 것부터 하나 둘 바꿔나간다면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 느림의 미학을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함

추천수0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