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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우리 아이들을 쓰레기 더미에서 구해주세요..

류정순 |2012.06.25 09:19
조회 3,365 |추천 26

 

 

 

▲ 24일 충북 청원군 오창읍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 ‘오창산단 소각장 및 매립장 추진 결사반대’라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오창 맘’은 이같은 내용의 현수막을 오창읍내 20여곳에 걸었다. 오진영기자

속보=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소각로’설치 사업 재 추진 관련, 이번엔 주부들이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들고 일어섰다.(18·19·20·21일자 1면)

제이에이치개발(이하 JH개발)이 아이들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매립장 증설과 지정폐기물 매립장, 소각로, 열병합발전시설, 음식물처리사업 시설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창지역 1만여 주부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

이들은 오창지역 도로 곳곳에 수십여개의 소각장 설립 등을 반대하는 현수막을 내건 뒤 24일 긴급 모임을 갖고 26일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는 등 집단 행동에 들어간다.

오창지역 아이들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인 ‘오창 맘(Mom) 모여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카페(Cafe) 모임인 ‘오창 맘 모여라’는 오창지역 주부 1만7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이들은 지역 현안 문제 및 발전을 위해서도 활동하고 있다. 오창 인구가 현재 4만여명임을 감안할 때 지역 대부분의 주민이 카페에 가입,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창과학산업단지 폐기물처리(소각로) 관련 주민대책위원회(이하 주민대책위)’와 함께 사업 저지를 위한 집단 행동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오창 맘 모여라’카페 운영 위원인 이지현씨는 “소각로 뿐 아니라 현재 폐기물 매립 시설이 들어와 있다는 것도 제대로 몰랐다. 폐기물 매립시설과 지정폐기물, 매립장 확장 등 주부들은 자세히 몰랐으나 이번에 언론을 통해 모든 사업에 대해 알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오창지역에 아이를 데리고 살 수가 없다.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주민 모두 힘을 합쳐 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시설이 다 들어서고 나면 주민지원금이 무슨 소용이 있나”라고 지적하고 “주민들을 생각한다면 청원군과 국회의원, 군 의원 등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1만여 회원 및 주민 모두가 힘을 합쳐 매립장 설치사업 반대에 나설 것”이라며 “26일과 다음달 1일 대규모 집회를 시작으로 모든 역량을 모아 사업 백지화를 위한 단체 행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우선 ‘오창산단 소각장 및 매립장 추진 결사반대’,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라고 쓰여진 현수막을 20여곳에 내걸고, JH개발의 매립장 설치 사업 반대를 주민에게 알리고 있다.

특히 이들은 카페 회원 및 주민들에게 매립장 증설 및 소각로 설치 반대 서명을 받고 있는 등 반응이 뜨겁다. 현재 300여명의 회원이 서명에 동참했으며, 대부분의 주민들이 시위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폐기물 매립장 관련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들은 주민대책위와 26일 청원군청 앞에서 소각로 및 지정폐기물 등 JH개발이 추진하는 모든 사업을 반대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청원군 및 JH개발에 매립장 증설과 지정폐기물 매립, 소각로, 열병합발전시설, 음식물처리사업 등 모든 사업 추진 반대를 주장할 예정이다.

이들은 다음달 1일(일요일) 오창프라자 앞 광장에서 주민 1천여명 이상이 모인 가운데 소각로 설치 등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도 벌일 계획이다.

오창지역 주민들이 대규모 집회 등 단체행동에 돌입하면서 청원군과 지역 의원들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에서 오창 소각로 검색하시면 위에 내용을 다시 보실수 있습니다

 

 

오창산단에 들어오는 폐기물과 소각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정폐기물 - 발암물질과 온갖 해로운 모든물질발생

2. 열병합시설 - 기름,벙커씨유,고체연료를 태우는시설로

태우는 과정에서 생기는 연기로 인해 생기는 공기오염및 인체에 해로운물질 발생

3. 소각로 - 열병합시설과 같은 물질발생및 공기오염

4. 음식물처리장 - 악취로 인한 고통

5. 매립장 증설 - 기존 매립장 외 추가 증설로 인한 공해발생

 

전국 어디에도 위 5가지가 함께 건설되는 경우는 없답니다

이 사안을 막지 않는다면 오창에선 아마도 살기 어려울 듯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출산율 제일 높고 아이들이 제일 많이 활동하며 사는곳에대한

보답이 이겁니까??

같은 엄마의 맘으 도와주십시오...

우리 아이들의 삶의 터전을 지켜 주세요

지역의원분들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주지 못하고 계십니다.

저희 지역카페에서 그나마 심각성을 알고 나서기 시작한게 다입니다.

여러맘님들이 관심으로 이글이 넓리 뻗어 갈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바쁘시겠지만...아고라에 서명 한번만 부탁 드립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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