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22살 여자입니다.
급하니깐 서두없이 볼론으로 바로 들어갈게요.
제발 많은 분들이 빠른 시간안에 이글을 보시고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4일 새벽으로 추정되구요 저희집 근처에서 머무는 길고양이가 저희집 대문앞에
새끼를 낳아 놨습니다. 한마리였죠 그땐. 엄마가 다급히 나비야~ 나비야~ 이렇게 불렀습니다.
평소에 밥도 주고 저희가 나오는 문소리만 나면 냐옹 냐옹 거리면서 저희 앞에 나타났기 때문이죠.
한참을 부르니 나타나서 엄마한테 부비적 부비적 거리더라구요.
엄마가 계속 젖좀 주라고 주라고 하니 잠깐 주는거 같아서 조용히 두고 들어왔습니다.
그러곤 집 앞에 나무 밑으로 새끼 고양이를 물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살았다 싶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새끼가 두마리가 있는 겁니다.
엄마가 4마리라고 나무밑에 있다고 근데 두마리는 죽은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밤새 젖도 안물린듯 합니다.
지금 방금 다시 나갔다 와보니, 새끼 두마리서 붙어가지고 울고있습니다.
한놈은 울 힘도 없는지 조용히 꾸물 대기만 하구요.
저희 가족 모두 동물을 좋아하지만, 현재도 집안에서 푸들을 키우고 있지만
고양이는 한번도 길러본 적이 없습니다.
어미가 새끼들을 키울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저 쪼만한 새끼들 안스러워 죽겠습니다.
찾아보면 저희집 강아지 먹이던 분유 있는데 급한대로 그거라도 먹이면 안될까요?
아마 오늘 내일 굶어 죽지 싶습니다. 이젠 아예 어미는 불러도 오질 않고... 어떻게 해줘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고양이를 잘 아시는 분. 하루 이틀된 고양이 초유로 살려보신분. 지역은 충북 충주 근처입니다.
혹은 데려다가 살려보실분.. 아무렴 저보다는 나으시겠죠..ㅠㅠ
그 밖에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모든 분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