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베스트까지 올라왔네요.
톡이 되면 원본을 공개하는 것을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관계없는 검,보라색은 가리겠음)
사실 저거 원본공개하면 제프사는 제사진이라 제가 얼굴 털리는거지만
혹시나 카카오스토리 하시는 분들중에 친구리스트에 저사람 이름이 매치되시면
사람취급하지 말아주십사 하고 각오하고 이렇게 씁니다.
여러분 6.25.가 무슨 일이 있었던 날이신지는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6.25.전쟁 62주년을 맞아 신나게 카카오스토리를 하던 저는 이런 개상병신을 만나 참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지방대 인문대에 다니는 평범한 학생이고, 9년간의 의무교육과 3년의 고등학교과정을 지냈고,
현재는 외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물론 역사는 제 전공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신있는 부분도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역사를 왜 공부해야 하는 것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6.25.라는 민족의 아픔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와중에 이런 글을 카카오스토리 하고있는데 보게됬네요.
파란색이 본인이며, 다짜고짜 경칭으로, 흥분해서 글을 쓴것은 분명 잘못한 것임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자신이 무슨 궤변을 늘어놓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막말로 지껄여대는통에
흥분할수밖에 없었다는걸 말해두고 싶네요.
특히 중간에 다른분이 별것도아닌것을 가지고 그런다라는데서도 어이가 없었고,
저런사람이 사범대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한다는 것도 내 미래 자식들이 저런놈에게 배워야한다는 것이
너무도 억울합니다.
어떻게 저런말을 지껄여놓고 역사교육학과를 다닌다는 것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며,
제가 말한 주 논지는 6.25.라는 사건을 어두운 역사라고 하더라도 기억해야 한다는 점인데,
제가 예시로 들은 것들의 꼬투리를 잡기만 바빳다는 겁니다.
저런 사람이 후에 중,고등학교 역사 교사가 되어 학교에 보낸 자식들에게
'6.25.는 우리민족의 흑역사고 그러므로 기억할 필요가 없다.'라고 한다면,
우리자식들은 도데체 국사와 근현대사 시간에 무엇을 배우는 걸까요.
또, 민주주의 사회는 국민이 국가에게 권력을 위임하고, 국민은 국가를 언론을 통해 감시, 통제하는 역할을 하지 않으면 독재사회가 된다는 것은 수업시간에 않졸고 제대로 공부한 학생이라면 당연히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런데 그와중에 국가통계의 신빙성은 제일 객관적이고 정확하다며 근거를 맹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통계오류라고 포털사이트에 닥치고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대규모로 행해지는 대선후보예비투표 통계조차 오차범위가 상당히 크게 나타나는 것은 물론, 나름 규모있는 통계청이 행하거나, 포털사이트 등에서 하는 통계들도 주기적으로 꾸준히 해온 통계가 아니라면 신빙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통계는 숫자놀음에 불과하다는 이야기를 하려 해도 귀를 닫고 듣질 않아 말을 마무리 지었습니다만,
그냥 철없는 중고등학생이 아니라 역사교육학과 다닌다는 작자가 이런말을 한다는게 너무도 어이가 없습니다...
톡이되어 많은 분들이 보시고 이런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아시고, 6.25.를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