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집필력이지만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설명해볼꼐요
먼저 총 4번의 경기가 진행되었고, 1번째 경기는 이영호 선수가 이겼으며
논란의 중심이된 재경기는 2라운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영호선수(T)의 완벽한 수비 그리고 이영한선수(Z)의 마지막 공격.
다시말해 그 순간의 승패가 누가 gg를 치느냐 결정하는 정말 중요한순간이였는데,
이영한선수(Z)가 pp(play pause) 경기중지를 요청했고 심판이, 각 선수를 번갈아가며
일단 경기중지요청한 이영한선수에게 뭐가 문제인지 듣고난뒤에 이영호선수에게 가서 이런저런 설명했고
처음 판정은 pp한시점에서 세이브를 한뒤에 경기를 속행하겠다.라는 결론을 지었어요
만약 그때 뭐 ,부적절한 pp요청이였다면 이영한 선수는 실격패였을텐데 문제는 그 아주 중요한 접전의 순간에
고정키문제로 뮤탈리스크 컨트롤에 문제가 있었데요 원래 중요할수록 미묘하게 어긋나면, 바로끝나고
억울한 상황이 벌어질테니, pp요청한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겁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가 문제죠. 그렇게 세이브한 시점에서 바로 경기를 속행했다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세이브를 시스템에서 하지 못해버려서, 재경기를 해야한다고 통보를 한거죠. 그 과정에서 이영호선수는
아, 해라해. 라는 제스처를 취했는데 짜증낸게 당연한게 이 과정이 50분정도나 딜레이가 된것이죠
무엇보다 이영호선수는 이전에도 경기를 뛴 상태라 컨디션도 안좋았고, 솔직히 객관적으로
거의 막았고 gg를 받아 1점을 추가획득했을 상황이라.
물론 결과적으로 2경기를 다시 재경기를 했는데도 1점을 따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만약 3경기에서 이영한선수가 그런 전략을 내세워 경기를 진행시키지 않았다면
적지않은 비난을 받았을지도 몰랐을것같습니다. 모쪼록 두 선수 모두 최선을 다했고 뭐 그런 헤프닝이
있었다는 친구에게 이야기를 듣고서 방송을 다시보기로 보게 되었는데.
딜레이를 과도하게 한 심판의 잘못이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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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다음 레전드 경기 이윤열 선수 나오던데 기대되네요
임요환선수도 나오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