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사는 20대 여자입니다
평소에 판을 즐겨보긴 하는데 글을 쓰는건 좋아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조금 황당한 일이 있어서 여쭤보려고합니다
방을 어디로 해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쓸게요
혹시 방탈이어도 이해해 주세요
아빠가 전에 운송업을 하실때 주정차 위반을 하신 적이 있었나봐요
2003년이니까 벌써 거의 9년이 다 되가네요
제가 초등학생이었을때고 아빠도 기억을 못하십니다
그런데 오늘 그 9년전 위반 고지서가 날아왔네요
아빠가 너무 황당해 하시면서 이걸 내야되는 게 맞나, 직원들이 업무를 제대로 처리안해서 이제 고지서가 날아온거냐 하시는데
제가 봐도 황당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이게 그 고지서구요 뭘 가려야 하는 건지 몰라서 날짜와 금액만 빼고 다 가렸습니다
2003년 12월 위반 고지서가 거의 9년뒤인 지금 갑자기 왜 날아온건가요
혹시나 해서 제가 아빠께 여쭤봤습니다
그전부터 날아왔는데 아빠가 확인을 안 했거나 안 내서 이번에 또 날아온거 아니냐고
근데 아빠는 이 고지서를 지금 처음 보셨다고하네요
저희집이 우편물을 자주 확인 안하는것도 아니구요
아빠도 항상 들어오실때 우편물 가지고 오시구요
무엇보다 저도 집에 들어갈때 매일 확인하는 습관이 있어서 온 걸 못보진 않았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얘기?일지도 모르지만
저희 아빠가 내라는 거 제대로 안내고 그러실 분은 아니거든요
세금도 제때제때 성실히 내셔서 시에서 세금 성실히 납부 했다고 감사하다는 내용의 우편물도 날아오고 그랬어요
아빠도 이걸 내야되는 게 맞는거면 내겠다고 하시는데
너무 오래전 고지서가 이제 와서 좀 찝찝하신지, 한번 알아보라고 하시네요
납부기한이 당장 이틀 뒤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게 이렇게 오래전 고지서가 이제야 날아오고 이런경우도 있는건가요?
이런 건 어디에 물어봐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