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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류계에서 일하는 남자친구 어때요?

|2012.06.28 10:53
조회 2,844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지방에사는 그냥저런 흔녀?예요

 

너무너무 고민이 되는데 어디 상담할 곳도없고

 

답답하기만해서 한번 글써봐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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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여름에 만났었던 남자친구가 있어요.

 

건전하게 만난건 아니고 여성전용bar있잖아요......ㅠㅠ

 

(모르시는분있을까봐 하는말인데

 

호스트바랑은 약간 달라요....오픈되어있는 테이블에서 먹어요 이거는...

 

옆에 착석은 하긴하지만! 암튼!)

 

 

친구가 가보자고해서 놀러갔다가  분위기맞춰 적당히 놀고 그러다가 연락하고...

 

연락자주하다가 가게도 자주놀러가고 밤말구 낮에도 만나서 놀고 그랬어요

 

솔직히 전남친이 잘생겨서 그거에 끌렸어요 처음엔 차도있고, 자취도 하고 있고,

 

저 나쁘죠ㅠㅠㅠ암튼

 

그러다가 작년9월달에 사귀게 되었구요.

 

남자친구가 생각보다 너무 좋아져서 제가 조심스럽게 행동한다고 한게

 

그애한테는 불편했던 건지 헤어지자고 그러더라구요.

 

헤어진 후에도 종종 연락은 했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2월말부터 번호도 바꾸고 잠수를 탔어요

 

그동안 너무 막 살은거 같아서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당연히 전남자친구한테도 연락한번 안했습니다.

 

연락하게 되면은 예전처럼 막 놀고싶어질 것 같아서요ㅠㅠ

 

 

제가 3일전에 전화번호를 그전 폰에서 옮겼는데 전 남자친구번호가 있었는지

 

제가 추천에 떴는지 카톡을 했더라구요

 

거기서 답장안했으면 되었을 것을....답장을 했죠

 

제가 잠수탄 4개월동안 저를 찾아다녔답니다

 

뭐 믿기지는 않지만 제가 생각이 많이 났대요 자기가 생각한것보다...

 

저희 집앞에서 몇시간 동안 기다린적도 있고

 

저희집에도 찾아왔었는데 저희 엄마가 잘지내니까 저한테 연락하지말라고 하셨다고 하네요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지만

 

제가 고민인것은요....ㅠㅠ

 

솔직히 그 전에 만나면서 제가 훨씬 돈 많이썼거든요...

 

여성전용bar에서 일해서 그런가 여자들이 다 해줬었나봐요 그전에 ㅡㅡ

 

저한테도 그때 했던 버릇 똑같이 하는데 참...어떻게 할 수도없고 적당히 해주다가

 

부담될쯤에 헤어지자 하더라구요

 

전 그때 얘가 저를 이용한거라고 생각했어요 당연히.

 

 

 

 

근데!

 

지금은 그때랑 너무 말투 태도 이런게 다 달라요

 

진짜 얘가 나를 좋아하는 구나 느껴질정도? 약간 부담스러울정도로;;

 

당연히 저도 마음이 있으니까 이런거를 묻는거긴 한데....

 

다시 예전처럼 살기는 싫거든요

 

막 놀기도 싫고 3학년이라 공부도 해야하고 취직준비도 하려구요.

 

남자친구가 화류계에서 일하다보면 자연스레 그쪽에 연관되어 지고 놀게될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전남친은 이제 자기는 진심이라고 장난칠거 였으면 카톡하지도 않았대요.

 

 

화류계에서 일하는 남자친구...만나도 될까요..............??ㅠㅠ

 

아 그리고! 전처럼 막 퍼줄 생각도 전혀 없어요. 이제 그럴 여유도 없고요

 

마음은 있지만 화류계에서 일한다는게 걸려서요....

 

제가 일하는거 싫다했는데 학교다니면서 돈벌어야 되고 다른알바해서는 생활이 안된다며

 

그건 안된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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