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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집딸의 문방구생활기!!

문딸 |2012.06.28 22:27
조회 461,097 |추천 1,139

꺅> < 넘 조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씐나서 지금 다른 사람들이

 

모두 만류하지만 미니홈피를 공개할래요!!!!ㅋㅋㅋ

 

ㅎㅎㅎㅎㅎㅎ너무 늦은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ㅎㅎㅎㅎ기분이 너무 좋네용 !!!

 

다들 기도해주신다 하고ㅠㅠ너무 착하시고 정말 감사해요!!!!!!!!아 세상은 따뜻하네염*_*

 

더운 여름 감기조심하세요1!!!!!!!!!!!!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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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정말 이런 관심을 갖게 될 줄이얌!!!ㅎㅎ

 

감사합니다윙크 비루한 미니홈피를 연결할까 생각했지만....조금 더 신중히 생각해보고 ㅎㅎㅎ

 

그리고 베플님!!!!!!저에겐 동생이 없어요ㅠㅠㅠㅠ

 

이 글 쓴다고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는데ㅠㅠ헐 누굴까요........???

 

저 외동이에요ㅠㅠㅠㅠㅠ하핳ㅎ 그래도 이렇게 여동생이 생겨서 좋으네요 ㅋㅋㅋ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 문구점 딸이라고 진짜 부러워하곤 했는데 ㅋㅋ지금도 그런소리 듣긴 하지만!!

 

진짜 준비물 걱정은 안하고 살았다는게 커서야 알게 됐어요ㅎㅎ

 

중학교 때 롤링페이퍼같은거하면 남자아이들이 유희왕카드 달라고 써주곤 했는데ㅎㅎ

 

아무튼!!감사합니당 > < 오른쪽에 베스트톡?이런걸로 뜨면 또 한번 올게요!!!!!!!하하하하하핳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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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판을 보기만 하다가 막상 쓰려니까 어색어색돋음부끄

 

문방구 생활기를 작년 겨울부터 쓰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나란 여자 게으른 여자..이제야 쓰게 됨!!

 

이게 뭐라고 지금 심장이 두근두근함방긋

 

여튼!!난 제목에서 썼듯이 문방구집 딸임!!

 

우리 엄마는 내가 5살 때부터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다른 곳에서 문구점을 운영하시다가

 

잠깐 쉬시고, 지금 문구점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운영하고 계심ㅎㅎ

 

초등학교 바로 앞에 문구점이 있는 관계로 아이들이 한꺼번에 등교하거나 한꺼번에 끝나기 때문에

 

엄마 혼자 가게를 보실 수 없어서 아침과 낮엔 내가 함께 가게를 봄ㅎㅎ

 

내가 고딩때까지만해도 나도 등교를 해야하기 때문에 못 도와드렸는데 지금은 대학생이다보니

 

시간표를 모두 12시 이후나 10시 반 이후로 만들고 아침엔 함께 가게를 보고 있음

 

그래서 문방구를 보다가 재미있는 소소한 에피소드나 여러분들의 동심을 깨알같이 자극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됨 ㅎㅎㅎ

 

작년부터 시작된 문방구 최고의 핫 아이템이 뭐라고 생각함?!!?

 

 

바로바로!!!!!!앵그리버드!!!임ㅋㅋㅋ

 

 

슴셋이 되도록 아직 2G폰을 고수하고 있는 나로서는 스마트폰에서만 할 수 있는 앵그리버드가

 

그냥 게임인 줄 알았는데 초등학생 아이들에겐 엄청난 반향을 일으킴ㅎㅎ 다들 부모님 폰으로

 

게임을 하면서 알게된건지 컴퓨터로도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알게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샤프, 지우개, 펜, 공책, 스케치북 등등등등 모든 곳에 앵그리버드가 들어가게 됨!!

 

사진 투척!!

 

 

 

 

진짜 엄청 많지 않음???ㅋㅋㅋ겨울에 찍은거라 두꺼운 패딩에다가 핫팩도 있음....ㅎㅎ죄송해요 ㅎㅎ

 

특히 저기 있는 시계는 엄청난 반응이었음! 끈이 달린게 아니라 톡 치면 저렇게 동그랗게 말리는

 

시계였는데 인기가 많았음ㅋㅋ그리고 동물들 달려 있는 저 인형들은 인형 손에 자석이 붙어있어서

 

철에 매달려 있는데 아이들이 많이 사가서 의자나 책상에 붙이고 놀았나 봄ㅋㅋ인기많았음!!

 

암튼 앵그리버드의 위력이 지금은 약간 주춤하지만 작년 겨울에는 피크를 찍었음ㅎㅎ

 

 

 

그리고 여러분들이 초등학교 때 많이 먹었을 불량식품들!!

 

물가가 많이 올라서 이제는 백원짜리가 많이 없음 ㅠㅠ

 

요새는 여름이라 아이들이 아이스크림과 슬러시를 많이 먹음ㅋㅋ

 

그리고 아까 앵그리 버드 못 올린게 있는데 추가하겠음!

 

 

 

진짜 앵그리버드 새총과 지우개임ㅋㅋ앵그리버드 요요도 잇음ㅋㅋ

 

그리고 진짜 롱런하는 인기아이템이 있음!!

 

바로 유희왕!!

 

 

 

특히 우리집은 유희왕이 다른 집보다 종류도 많고 단골손님들도 많다고 함(물론 엄마말씀임ㅋㅋ)

 

유희왕은 어렸을 때부터 모은 내 나이또래 대학생들도 오곤 함ㅋㅋ

 

우리 가게 근처에 살다가 인천쪽으로 이사간 단골이 있는데 그 친구는 우리 엄마가 단골이라

 

싸게 잘 해줘서 인천에서 우리집까지 온다고 함. 참 고마운 친구임짱

 

우리 엄마도 그 친구를 격하게 아껴 엄마가 모아놓은 스페셜 카드를 싸게 그 친구에게 넘김ㅋ_ㅋ

 

 

이건 클쓰마쓰 때 갖다 놓은 볼펜임ㅋㅋ넘 귀엽지 않음?부끄 내가 하나 갖고 싶었지만

 

문방구집 딸은 아무도 안사가는 아이템을 얻을 수 밖에 없는 운명임......ㅎㅎㅎ

 

 

 

그리고 이건 게임들!! 햄버거 게임은 여러분들도 잘 아실거라 생각함ㅋㅋ

 

우리 어렸을 때 했던 추억의 게임! 버튼을 뿅뿅 누르면 고리들이 푸슉푸슉 올라가서

 

넣는 게임ㅎㅎ그리고 밑에는 시작 버튼을 누르면 저 두더지들에서 불빛이 나오는데

 

그 불빛이 나오는 두더지를 누르면 점수를 얻을 수 잇는 치명적인 중독게임임ㅋㅋ

 

나도 가게보면서 엄청 했었음ㅋㅋㅋ

 

 

 

그리고 이건 우리집에 있는 공책 종류들임

 

흔히들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는 예쁜 공책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다른 대형 문구점에 가곤 하는데

 

그런 편견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우리엄마의 눈썰미로 예쁜 공책과 샤프들도 많이 있음윙크 많이들 애용해주삼!!

 

우리집엔 CCTV도 있음 원래 제작년까지만해도 없었는데 훔쳐가는 아이들이 줄지를 않아서

 

결국 달게 되었음 ㅠㅠ

 

 

이렇게 CCTV가 작동중임ㅋㅋ (겨울에 찍어서 목도리까지 둘둘.....사진만 봐도 더움ㅋㅋ)

 

진짜 저렇게 CCTV가 있는데도 버젓이 훔치다가 걸린 아이들이 한둘이 아님 ㅠㅠ

 

우리 엄마는 훔친 거 보고 부모님께 알리면 그 아이가 상처 받고 평생 나쁜 기억 안고 살까봐

 

알리지 않으려고 그 아이와 잘 해결해보려고 하지만 내 주위 친구 엄마가 초등학교 선생님이어서

 

어떻게 하면 좋겟냐고 어쭤봤더니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알리는게 좋다고 하셔서

 

엄마도 고민중임.....ㅠㅠ

 

하여튼 ! 원래 문구점 에피소드도 몇 개 적으려고 했는데 가게 소개로 끝이 나게 생겼음ㅋㅋ

 

이 스크롤의 압박이란.....

 

글쓴이는 아침마다 가게를 보고 있으니 혹시 우리 가게에 판보고 찾아왔다고 하면

 

백원짜리 과자를 선물로.........는 못줌..ㅋㅋㅋㅋ엄마에게 맞음ㅋㅋㅋㅋ

 

백원짜리 팔아봣자 몇 십원 남기겠음?ㅠㅠㅠ

 

암튼 오면 반갑게 맞이해주겠음!!일어나자마자 가게로 가는거라 인간의 형상은 아니지만...하여튼...

 

이만 총총하려함!!!!!!!여러분들 굿밤ㅎㅎ

 

 

 

 

 

 

 

 

 

굿밤하기 전에 부탁할 것이 있어요! 이제 음슴체 끝!!

 

사실 10년동안 한곳에서 문구점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건물 주인이 찾아와 재건축을 해야 하니

 

올 10월까지 가게를 빼달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고 엄마가 많이 상심중이에요ㅠㅠ

 

재건축 후에 들어가면 좋을텐데 이 건물을 주택빌라로 만들고 1층에는 아예 주차장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당연히 권리금도 못 받고 나가게 돼서 시름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슬픔

 

갑자기 이렇게 빼달라고 하는 주인 분께 화가 나기도 하지만 그 분 사정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다만 여러분! 이 글을 보실 때 기도 한 번만 부탁드릴게요!!

 

우리 가족이 다른 곳으로 이전하게 될 것 같은데 무사히 잘 옮겨달라고 기도 한 번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당방긋 

 

진짜 굿밤보내세요!!저도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당ㅎㅎㅎ

 

추천수1,139
반대수16
베플부럽부럽|2012.06.29 17:30
어렸을때 부모님이 문방구나 슈퍼 운영하면 엄청 부러워했는데ㅜ ㅜ
베플석관초|2012.06.30 01:13
저는 문구점 아들이에요!!ㅋㅋㅋ 이글이 베플이 된다면 23살 문방구집아들의 문방구생활기 올리겠어요~!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헉... 난생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베플이네요... 덜덜 저희도 20년넘게 석관동에서 학생문구점을 오래했거든요!! 이글보면서 공감되서 댓글쓴게 베플이 될줄이야... 감사감사합니닼ㅋㅋ 곧 석관초 근처 문구점아들의 문구점생활기 올릴께욬ㅋㅋㅋ 오래전에 폐가된 집문이나 열어둘께요..... ps]댓글 여러분 저도 쓰리석관나왔습니닼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문방구집아들 문방구 생활기 올렸어요ㅋㅋ http://pann.nate.com/talk/316176301
베플아잉|2012.06.29 02:13
헤헿 글 잘봤어요 ^_^가게 무사히 잘 옮길수 있을꺼에요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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