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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탄이 왜이렇게 조회수가 높은가 했는데 톡이였다늬
그리고 기다려주신분들 너무 고마워요♥잉
예전처럼 댓글답변이랑 톡된거 인증샷이랑 다 올리고 싶으나 괜히 스크롤압박만 심해질거 같아서 뺏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톡커님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댓글의 댓글에다가 달아드릴게여@@
서론이 너무 길었네여@
고고 고고고 이젠 자연스럽게 나오는 음슴체도 고고
(전편 보셔야 이해가 더 잘돼요!! 전편 보고 보시면 재미가 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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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아주 지극히 평범한 24살 남자에여
제목에서 알 수 있겠지만 전 동생임. 형은 나랑 3살차이 즉 27살임ㅋㅋㅋㅋㅋㅋㅋ
1. 최근의 흐름
이번 에피소드는 그냥 요즘엔 형과 내가 어떤식으로 지내는지 써보겠음
내가 쓰는 에피소드는 다 과거의 일인데 여러분이 아직까지도 내가 그렇게 사는줄 알까봐
요즘엔 형아랑 나는 거의 가장친한친구 관계라고 할 수 있음 ㅋ
그래서 요즘엔 내가 형 혼냄
나 : 빨래 해노랬자나!!!!!!!!!!!!!!!!!!!!!!!
형 : 미안.. 까먹었어
and
가끔 형이 집에 있으면
나 : 설거지해놓고 청소기 좀 돌리고 해
형 : 웅
근데 안해놈
예전에는 맨날 당하는 입장이였다면 요즘엔 거의 반반??ㅋㅋㅋㅋㅋㅋ
옛날의 꽃사슴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화하는 꽃사슴
2. 2002월드컵
2002년 월드컵기간에 있었던 일임!!!!!!!!!
난 저때 중1 형은 고1이였음 ㅋ어려어렼
이시절에 형이랑 나는 같은 학원에 다니고 있었는데
중학생이랑 고등학생 수업 시간이 틀려서 항상 내가 먼저 끝났음 학원 끝나면 난 가끔 형이랑 같이 집에오곤 했음
근데 날짜는 기억 안나지만...........
대한민국 vs 미국? 이탈리아?
하여튼 이 둘중 하나의 경기날이였음.......... 근데 월드컵이랑 집에 오는거랑 무슨상관이냐........하면 형이랑 같이오기로 약속했었음@! 보통
형이랑 나는 학원 일층에 있는 안경점 앞에서 만나서 왔는데
한시간이 지나도 두시간이 지나도 안오는거임........
나는 그당시 핸드폰도 없었고
형한테 전화를해도 안받는거임 난 진짜 가만히 서서 화장실갈때랑 공중전화박스 갈때 빼고 그자리에서 두시간정도 기다렸음 형한테 무슨일이 생겼나 걱정도 하고 형이 까먹은건가 생각도 하고 온갖 생각이 다들었음
근데 .......
형 피자먹고 있었음.......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좋아하는 피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오!!!!!!!!!!!!!!!!!!!!!!!!!!!!!!!! 이쏴람이 진짜@@@@@@@@@
그냥 울었음
난!!!!!!!!!!!
나능!!!!!!!!!!!!! ㅠㅠㅠㅠㅠ그날 훌쩍거리면서 잠들었던 것 같음 ㅠ
3. 밥차리기
ㅋㅋㅋㅋㅋ동생분들@
이제 우리 밥차리기 몸에 베어 있으니까 그냥 차려주자구요............ 싫어도 어쩔 수 있나요 ㅠㅠㅠㅠ 이 저주스런 몸뚱이가 자연스럽게 밥상차리고 있는걸 .........
그런데 솔직히
나란 남자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상차려주는건 이제 별로 신경안씀 ㅋ 이젠 요리해서 형한테 맛평가받는걸 즐김 쿨하져?? 잉잉
이왕 해줄거 맛있게 해서 먹는사람이 맛있게 먹으면 되는거 아님? ㅋ
그 런 데
이렇게 요리하는 나도
밥차리기 제일 싫을때가 언제인지 암??ㅋㅋㅋㅋㅋ
바로 나 밥다먹고 설거지 끝난 다음 ......
아오!!!!!!!!!!!!!!!!!!!!!!!!!!!!!!
나 : 형아 밥 먹을거야??
형 : Zzz..... 아늬.........싫어...
나 : 그럼 나 혼자 먹어?? 배안고파??
형 : 아아아아아 몰라
헤헤헤헤 그럼 혼자 맛난거 해먹어야징 잉잉
양파도 샤샤샥 썰고~ 참치캔도 똭@ 따고 김치도 파파파파바박 썰어서 마지막에 치즈 샥샥 샥샥
하여튼ㅋㅋㅋㅋㅋㅋㅋㅋ나의 초필살기 김치볶음밥을 해먹고 설거지까지 끝@
햐~ 배불러 잉잉 배가 뽈록........;
근데 이때 형은 진짜 신기하게 설거지 끝나면 꼭 일어남
왜??
일부러 그러는거지??
이제 사실을 나에게 말해줘 제발..................
형 : 나 배고파
나 : 밥 없는데?
형 : 그럼 해죠
나 : 방금 설거지 했는데???
형 : 해죠
나 : 뭐 사올까??
형 : 해죠
나 : 반찬도 없는데??
형 : 김치볶음밥해죠
나 : 방금 나 김치볶음밥 해먹었는데?
형 : 그것보다 맛있게 해죠
아아아아암냉ㅁ너어민임니욈ㄴ이ㅗㄻㄴ어렁ㅁㄴ론어ㅏㅓ노아ㅓㄹ 그럼 깨울 때 일어나던가 !!!!!!!!!!!!!!!!!!!!!!!!!!!!!!!!!!!!!!!!!!!!!!!! 아 뒷골............
요리도 나보다 잘하면서 진짜 안하는게 이해가 안갈때가 있음.........
나 : 이......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 ㅠㅠㅠㅠㅠㅠㅠ슬풔ㅠㅠㅠㅠㅠㅠ똑같은 요리를 또해야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 또 짜증나는게 치즈 없으면 치즈도 사로가야함...............
하여튼 @ 난 또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함
그래도 할 때는 맛있게함 그래야 형이 칭찬해줌 그다음에는 머리도 쓰다듬어줌 잉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까짓 쓰담쓰담이 뭐라고 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생각해도 비정상적인 것 같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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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헤헤헤헤 밀당밀당 잉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