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지하니까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저는 19살이자, 충북에서 대리점 근무를 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3개월정도 계속 어떤 사람에게 시달리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계속 오는데 그사람은 제 번호를 알고 있는건지
제가 계속 차단을 해도 몇일 되면 또다시 같은 일이 반복이 되더라구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업무를 보고있다가
제 상황을 다 보고 있는 듯한 카톡이 날라옵니다.
뭐 오늘 머리가 이쁘네?
오늘은 짧은 반바지 입었네? 섹시하다는 둥,
너 왜 나 말고 다른 남자한테 웃어?
오늘 화장 이쁘다 근데 오늘은 핑크색 볼터치 발랐네?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젠 무서워서 뭐 하나하나 행동도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영업하는 곳인데 천막으로 다 가려서 남들이 밖에서 매장을 못보게
할수 없는 일입니다.
근데 오늘도 갑자기 카톡이 이 사람에게 왔습니다.
같이 일하는 남자직원분이 저렇게 일단 보내 두기는 했는데,
몇일뒤면 또 다시 반복이 됩니다.
아예 싹을 뽑아 버리고 싶습니다.
근데 더 웃긴건, 제가 오늘 신고한 경찰의 태도입니다.
제가 경찰에게 전화했을때 경찰 남자분이 받으시더니,
매우 귀찮다는 태도와 어쩌라는 식의 말이 되돌아올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쪽에는 해박한 남자 직원분이 전화를 받아서
접수를 하려고 하니까,
남직원 "그러면은 이 여직원분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어야만 접수를 해주실건가요?"
경찰 "그건 우리 소관이 아니다. 월요일에 사이버 수사대에 접수해라"
이 말뿐이었습니다.
내가 지금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어도,
요즘 세상이 보통세상도 아니구요
이게 지금 3개월 되도록 반복이 되고 있어서 저는 업무도 제대로
볼수 없을 정도로 이일에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퇴근하면 8시 반인데 남자친구에게 데리러 오라고 하는데
그것도 남자친구에게 미안한 일입니다.
혹여나 남자친구와 같이 있는 시간에도 연락이오니까
남자친구와의 사이가 소원해 지기 일수 이구요.
말한마디로 하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습니다.
더 화가 나는건 대응책을 제시해 줄줄 알았던 경찰쪽에서도
쉬쉬 하고 있는것 같구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