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 쓰는거 정말 죄송해요
하지만 결시친에 현명하신분이 많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여기 적어봅니다
꼭 도움되는 답변 듣고싶어요....
진지하기 위해서 음슴체는 안쓸게요....
20살여자입니다
지난 7~8월부터 저희집에서 동거를 시작했구요
그러다가 임신했습니다(어린나이에 잘못한거 알고있어요..)
처음에 낳자고 한쪽은 남자쪽이였고 전 반대입장이였어요
그런데 남자쪽에서 공장에 가서라도 돈을 벌테니 낳자고 설득하였고
뭐든걸 포기해야되도 괜찮냐고 물었을땐 괜찮다고 자신있다고 책임지겠다하는 말에 홀랑 넘어가서 지금 27주네요..
근데 이남자가 4월1일부터 자기집으로 가더니 먼저 연락하는거 전혀없고 제가 카톡을 보내도 단답 혹은 무시...
자기집 가기전날까지만해도 알콩달콩했어요
정말 갑자기 돌변한거에요ㅡㅡ
한달동안 참고 참다가 터뜨렸더니 제가 이기적이라서 책임지고 싶지 않대요
술을 먹어도 담배를 펴도 일을 안하고 게임만해도 아무소리 안했는데?
그저 애기낳음 담배는 끊도록 노력했음 좋겠다 와 일 슬슬 구해봐야지 이정도?
어이없지만 연락안하고 무시할때부터 알아봐서 아직 일을 하곤있지만 이제 곧 막달이라서
제가 버는것도 한계가 있고 집안에서 돈벌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양육비를 달라고했어요
다달이 줄 사람도 아니라서 한번에 300만원과 친권포기각서 써주라고...
그랫더니 알았다고 제쪽에서 지이름 안나오게 하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지는 헤어지자고 한게 아니라고 내가 먼저 돈요구하며 헤어지자 한거라고ㅋㅋ
ㅋㅋㅋㅋㅋㅋㅋ자긴 헤어지잔거 아니랬으면서 하데에서 여자구하고있고^^
여튼 당장 돈이 없으니 돈준비할 시간도 필요한것같아 4월말에서 6월말까지 기다려주기로 했어요
그게 바로 오늘이죠
오늘 돈도받고 친권포기각서도 쓰기로 한날이에요
그런데 언제오냐 연락했더니 오늘 못온다네요?그리고 돈 왜줘야될지 모르겠대요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소송걸수있음 걸라고 욕하면서 비웃네요.....
내일 소송종이들고 찾아간다고 반협박?하긴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물어볼려해도 토 일은 상담이 안된데요
하..정말 이남자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놔줘야할까요?곧 군대가면 양육비도 안줄것같은데 정말 답답해요........
(수정)
정리하자면
음 지금27주구요 즉 8개월다되가요
그리고 저희부모님은 아시고
남자쪽은 말한다해놓고 안하고 저한테 저런얘길한거에요
남자쪽은 21살이구요
아예 없는것보단 삼백이라도 받는게 낫겠다 싶어서 받을려한건데......제가 잘못생각한건가요?..
그리고 세상물정 모르는거 맞아요...
그런데 벌써 8개월이 다되가고 지우고싶은 마음도 없네요..
일때문에 두달만에 병원갔다왔는데 딸이구 건강하다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