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욬ㅋㅋ
저는 수능 디데이 130 남은 고3 여고생입니다!
고 3이라고 공부나 하라고 뭐라고 해주실 따스한 여러분들 걱정해주셔서 미리 감사합니다ㅠㅠ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ㅠㅠㅠ
하지만 공부하기 급 싫어진 이 몸 잠시 일탈로 판을 쓰겠습니다!ㅋㅋ
여러분이 읽기에는 많이 안 무서우시겠지만
제가 워낙 겁이 많고 무서움도 많이 타기에 올려욬ㅋ
안무섭다고 욕하실분들이나 염통이 터질 듯한
무서운 것을 찾으시는 분들은 ↖ 저 위의 ← 이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성적도 중간인데 남친도 없으므로 음슴체
....
1.
이건 엊그저께 있었던 아주 따끈따끈한 이야기임!
학교에서 야자끝내고 힘든 몸을 이끌고 집에왔음..
집에왔는데 부모님은 고 3딸이 집에 왔는데도 얼굴보면서 "왔냐" 이 말은 해주기커녕
거실에서 드라마를 보고계셨음ㅋㅋㅋㅋㅋㅋ조금 슬펐음ㅋㅋㅋㅋ
슬픔도 잠시 체육시간에 너무 열심히 운동하여 몸에서 땀냄새도 나고 매우 힘이들었기에
언능 씻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안방에들어갔음
안방에는 옷장옆에 그... 쇠?라고 해야하나 쇠로 설치해놓고 옷거는 거 있지않슴?ㅋㅋ그게있음
근데 그 밑에 뭔가 있는데 뭐가 있든 말든 관심이 없어서
이 일이 있기 전까지 뭐가 있는지 모르고 있었음
어찌 되었든 화장대에 거울보면서 머리 빗질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슥슥슥슥(?)이라고 해야하나..?
뭔가 쓸리는 소리가 나는거임ㅋㅋ
거울로 비쳐서 보는데 보일리가ㅋㅋㅋ
뭐지? 이러고 뒤를 봤는데 그 옷 걸어둔곳 밑에서 뭔가 돌아가고 있음...ㄷㄷ
그 뭔가는 바로 버튼을 위로 올리면 먼지닦는 그 돌아가는 기계였음!
"아 뭐야-.-" 이러고 안심은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아무것도 없는데 갑자기 혼자 돌아가는거임?ㅋㅋㅋㅋㅋㅋ
안쓴지도 엄청오래된거같은데...ㅋㅋㅋㅋ
3...2..1
3초가 지나서야 무서워가지고 소리지를라 하는데 갑자기 뚝 꺼지는거아님?;;;;;;;;;;;;
"어머나....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지는순간 거실로 달려나가서 막 저거 돌아간다고 돌아간다고 난리쳤는데
우리 부모님 시크하심ㅋㅋㅋ
신경도 안써주심ㅠㅠㅠㅠ............헝헝헝.............
어쩔 수 없이 동생에게 하소연하고 그 날 동생옆에 꼭 붙어잤음ㅋㅋㅋ![]()
2.
이건 더 따끈따끈한 이야기ㅋㅋㅋ
어제 있었던 이야기야기야기야기이뮤ㅠㅠㅠㅠ.....
어제 비가 많이 내리지않았음ㅠㅠ? 어제는 야자 안하고 집으로 튀어왓음ㅋㅋㅋㅋㅋ
우리집은 부모님이 맞벌이하셔서 두분다 늦게 들어오시고 어제 동생은 놀러갔었음ㅋㅋㅋ비오는데..ㅋㅋ
방에 들어와 책상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인강들었음ㅋㅋㅋ..
은 거짓말 판 돌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이 습기가 많이차서 덥길래 선풍기 켜놓고 판보면서 웃고있었음..ㅋㅋ
근데근데..!!! 갑자기 멀쩡한 선풍기가 혼자 뚝!하고 꺼짐...
시간예약은 무슨... 저 선풍기는 시간예약 따위는 한번도 하지 않은 선풍기임 ....
진짜 선풍기 뚝꺼지더니 몸이 사~함ㅋㅋㅋㅋ 무서웠음ㅠㅠㅠㅠ
헝헝헝 아까 말했다 시피 나는 집에 혼자였음...
너무 무서워서 침실에서 자고 있던 우리집 멍멍이한테 달려가서 부등켜 안았음..
우리집 멍멍이 시크함의 대명사임 귀찮단듯이 쳐다봄....
어쩔 수 없음 멍멍이 안고 아빠한테 언능 오라고 전화함ㅋㅋㅋㅋㅋㅋㅋ..
이틀 연속 동생옆에 꼭 붙어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마지막으로 이건 동생님이 겪으신 일!
작년 가을 쯤 쉬는 날이였음
아빠는 멀리 외국 출장이였고, 엄마는 놀러가심ㅋㅋㅋㅋ
우리 집은 엄마가 매우 무서우셔서 놀러갈때나 컴퓨터 게임할때 눈치보고 함..
그 날 나님은 엄마께 공부하러 간다하고 친구님이랑 놀러갈려고 꽃치장(?)하고가 아니라
마늘과 쑥을 섭취하여 사람되서 나갔음ㅋㅋㅋ
내 동생님 컴퓨터로 열심히 게임하고 있었음ㅋㅋ
편이상 동생을 개똥이라고 하겠음ㅋㅋㅋ
나님 사람되서 나가고 얼마 안되서 동생님 게임하고 있는데
내방에서 내가 "개똥아~"라고 불렀다함ㅋㅋㅋ
개똥이는 내가 아직 안나간줄 알고 있었음ㅋㅋㅋ그리고 개별이는 게임하는데 부르는거 싫어함
그래서 무시했다고함
헝헝헝헝.........(집에서 동생이 무시함ㅋㅋㅋㅋㅋ)
근데 또 "개똥아~~" 하고 불러서 또 무시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악 슬프다..........
이번에는 내가 짜증날 때 말하는 말투로
" 야!!!!!!!!!!! 개똥!!!!!!!!!!" 불러서 동생이 대답했다고함ㅋㅋ
"아ㅡㅡ 왜!!!!!!!!!!!!!!!" 이랬는데
뭐라고 뭐라고 시부렸다고함ㅋㅋㅋㅋㅋ
개별이 화나서 "뭐 크게 말하라고!!!!!!!!!!!!" 했더니 뭐라고 또 궁시렁 거려서
나 찾으러 내방왔는데 내방에 내가 있을리가 없잔슴?ㅋㅋㅋㅋㅋ
난 이미 사람되서 나간지 오랰ㅋㅋㅋㅋ
동생님 화장실에 있나 하고 열었는데 없음...
안방에 있나 하고 열었는데 있을리없잖슴ㅋㅋㅋㅋㅋ?
아 집 밖에서 불렀낰ㅋㅋ하고 문열었는데 진짜 개미 한마리 없었다고.....
동생님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함ㅋㅋㅋ
난 바로 집으로 소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줴길...ㅋㅋㅋㅋㅋㅋ
난 그래도 이때까지 우연이겠지 하고 넘기려고 생각......하려고 노력중임ㅋㅋㅋ큐ㅠㅠㅠ
뭐 먼지닦는 그거는 우연히 돌아갈 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아까 슬쩍 끄내서 스위치 누르니까 안돼....안된다고....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약이 다된것뿐이겠지뭐..ㅋㅋ
선풍기는..뭐 전력이 순간 저기만 공급이 안됐을거얔ㅋㅋㅋㅋㅋㅋ
뭐..... 동생을 부른건 내동생이 밖에서 누가 부르는데 잘못 들은거겠지..ㅋㅋㅋㅋ
타이밍은뭐...운이 좋아서 ㅋㅋㅋㅋㅋ
이때까지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은
우연일거라고 믿고 있음ㅋㅋㅋㅋ
우연이라고 말해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우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