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
언제나 재미없는 제글과 저희커플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톡커분들께 늘 감사한 알바녀입니다![]()
이어지는글이 10개까지만 적을수있어서
11편부터는 따로 다시적어야하더라구요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제친구들 한 5,6명한테
제이야기판에쓴거 들켰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창피하군요..
안녕친구들아![]()
그래 니이야기 써달라던 우리 ㅈㅇ아 보고싶구나♥
자!!
조용히하고 얼른 음슴체 ㄱㄱ
음
심야영화를보고 새벽에 들어가서
일어나니 11시쯤이었음
이날은 일요일
서울에서 학교다니는 친구가
대구로 내려와서 내가 밥을 사주기로했음
서빙알바할 때마다
우리가게 음식들 몇가지가 진짜 먹고싶었음 ㅜㅜ
그래서
친구랑 밥을 우리가게에서먹기로함ㅋㅋㅋ
전편에서 얘기했듯이 오빠한테도 얘기했음!
3시반에 친구를 만나 우리가게로갔음
점심타임에다가 주말이어서
손님이 없었음ㅋㅋㅋ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 그게 나음ㅋㅋ
바쁘면 오빠피곤한데 요리하고 힘들어지잖음 ㅠㅠ....
하필 내가 간시간이
매니저님 주방이모 직원언니가 점심먹고 잠시 담소를 나누고있을때였음
막 밥먹으로왔다고 당당하게말했음!
말하고 자리찾고있는데
약간 안쪽 테이블에서 누가 엎드려있는거임
가만보니
비룡이오빠야임!!!
ㅠㅠ너무피곤해서 자고있었던거임
되게미안했음..
나때문에 못쉬어서ㅠㅠ
직원언니가 깨워서
오빠가 막 작게 깜놀하면서 일어났음
나한테 왔냐고 그러는데
완전 피곤해보이는 얼굴이었음![]()
내친구한테 재빨리 소개했음
" 내남친!!! ㅎㅎㅎ "
이렇게ㅋㅋㅋ
친구 진짜 눈커지면서
" 헐 진짜?! "
이러면서 완전 깜놀했음!
오빠가 친구한테 막 정신없이 인사하고 주방으로 얼른들어갔음!
직원언니가 오빠야한테
" 니가 맛있게 요리해줘라~ "
이러고 그랬음..
왠지 오빠요리시키기 미안했음 ㅠㅠ
근데... 요리 잘만시켰음 ㅠㅠ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내가 물따르고 밑접시깔고 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서빙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분명히 손님으로왔는데 내가 물따르고 메뉴판가져오고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리나와도 내가가져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프식사였음![]()
보니까 오빠가 막 몰래 서비스도 좀 넣어준거임 ㅜㅜ
완전감동...
피곤할텐데 시켜서 미안하기도하고...
친구가 막 물어보는거임
알바하면서 사겼냐
니남친이 요리한거냐 등등ㅋㅋㅋ
당당하게 대답해줌![]()
내남친이니깐 훗ㅋ헤헿흐흐힣ㅎㅎ히
한 1시간정도? 막 수다떨고 다른 친구랑도 만나러갈라고
가게에서 슬슬 나서려고했음
그릇치우는것도 내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블닦고 다시 수저도 세팅해놓고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끝까지 셀프식사였음.....ㅠㅠ
매니저님 언니 주방이모한테 인사드리고
오빠한테 피곤하면 쉬어라 등등 그런말하고
나오려고했음
장난치려고
계산안하고 막 문밖으로 나가는 시늉을했음
근데
어라?
매니저님이랑 언니가 안잡음..
뭐지?
직원 아니 알바 DC인가싶었음
그래서 말했음
알바녀 : 저기 저 계산안했어요..!!
매니저님 : 아 아까 계산다했어~
눈똥그래져서 내친구쳐다봄
내친구는 나랑 계속같이 마주보면서
얘기를했음
내친구도 나보고 놀란표정으로봤음
알바녀 : 헐?
매니저님 : 아까 너의 님이 계산다했다~
헐..
오빠야가 밥사준거임.....
점점 더 미안해지는거임ㅠㅠ
피곤하게하고 요리부탁하고 밥도얻어먹은꼴이됐음
미안한거임 ㅠㅠ
오빠한테 왜샀냐고 막 그럴려다가
얻어먹었는데 그러는건 예의가아니다싶어
고맙다고했음
가게나와서도 카톡으로 고맙다고 막 그랬음..
이거보고 내친구가 우리오빠 멋있다고함
그럼ㅋ누구남잔데 훗ㅋ![]()
이날 오빠 일끝나고 내가 데리러가려했는데
시간이 너무 늦은탓에 못나갔음 ㅠㅠ
오빠가 12시에마치는데
난 10시쯤에 집에들어왔음
집에 있다가 오빠데리러가려했는데
우리 엄마가 막 뭐라뭐라그래서 못나감 ㅠㅠ
이날은 오빠본건 가게에서 밥먹을때 뿐이었음 ㅜㅜ
그러므로 넘기고~
우리 커플의 위기이야기를 써보겠음 ㅠㅠ
때는 수요일인가..목요일이었음
내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빈속인 공복에
우리엄마가 어제 먹다가남겨놓은
매운 떡볶이를 먹었음
으아걸매ㅣ; 진짜매운거임ㅋㅋㅋㅋㅋㅋㅋ
입술이 아프고 퉁퉁부은거임
매울땐 우유를 마셔라는 우리엄마 말듣고
또 흰우유까지마심ㅋㅋㅋㅋㅋ
톡커여러분
상상해보면 공복에 매운떡볶이+차가운 흰우유
올ㅋ
뱃속에서 빅뱅이 일어날거임
아침부터 배가 사르르아팠음
기분나쁘게 아픈거임![]()
게다가 월요일부터 아침 10시까지 학교가야해서
일찍일어나서
피곤했음
학교에서 버스로오는길에
비룡이오빠야랑 카톡하다가
피곤해서 졸다가 카톡답장을 막 늦게하고
못보고 그랬음
버스에서 내리고 집에 무사귀환했음
배아프고피곤해서
그냥 누워있는데
비룡이오빠야가 점심먹고 전화를한거임
받았는데
나도모르게 말투가 평소랑달리 시큰둥했나봄
오빠가 이모들이 시간바꿔주셔서
일요일에 일안간다고 그때 데이트하자고
뮤지컬보러가자는거임
내가 반응이 많이 시큰둥했나봄
게다가 몸이피곤하고 아프고하니까 좀 대답하기 귀찮았음...ㅠㅠ
비룡이오빠 : 뮤지컬보러가는거 별로 안좋아하나?
알바녀 : 아니아니 맘대로해~
비룡이오빠 : 기분안좋아?
알바녀 : 아니 배아파서..
비룡이오빠 : 많이아파? 어떻게아픈데? 배탈이야?
오빠가 막 걱정하는거임
난 그냥 괜찮다고 대답해줬음
별 영양가없는 대화하다가
오빠가 일하러 들어가봐야겠다고
카톡하겠다고 좀있다 나 일하러올ㄸ ㅐ보자고 했음
전화끊고 난 화장실에앉아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오뻐가 카톡으로 막
" 복통약 사다놓을까? "
" 걱정된다 "
이렇게 걱정해주는거임 ㅠㅠ
난 카톡으로 막 괜찮다고 그랬음
배아파서 누워있는데
누워있다가 깜빡잠이든거임
일어났는데
헐ㅋ
7시 2분인거임
진짜 뻥안치고...
그때 진짜 머리털이 번뜩서는걸 느낌
너무 놀래서 아직까지기억함...
7:02PM
막 얼른 옷갈아입고
화장하고
폰챙겨서 가게로 뛰어갔음
화장은 해야 좀 사람다워지기때문에 하는거임..
가게에 갔는데
주방이 바쁜거임
일단 가게에들어와서
사장님 직원언니 주방이모들께 인사드렸는데
오빠야가 안보이는거임..
요리하는거 같았음
주방 바쁜데
이모들이랑 오빠정신없는데
일부러 오빠한테 인사하고 받아내고싶지않았음
그래서 인사안하고 카드찍고 일하기시작함
바빠서 이날은 오빠랑 몰래 손으로 하트만들기
이런닭살을 못떨었음
잠시 쉴때 폰확인했는데
알바가기전에 오빠야랑 카톡하다 잠들었는데
" 사랑한다고 말해줘 "
이카톡이 왔었는데
난 잔다고 못보고 이제야봤음
한 3시간 후에 본거임
오빠한테 미안하다고 스릉한다고...
카톡보냄![]()
테이블나가고 접시치우는데
접시를치우는곳에
싱크대가있음
그싱크대가 주방에있음!
그러므로 오빠가
설거지하러 그 싱크대에올때
내가 치운접시를 싱크대에 갖다놓을때
우린 만날수있음!
그때 오빠한테 말을걸었는데
오빠 반응이 시큰둥한거임...
뭔가 평소랑 다른거임....
딱 뭔가 삘이 그런거임.....
알바녀 : 오빠 나한테 삐졌나?
비룡이오빠 : 아니
알바녀 : 흠..그럼 반응이 왜그래 피곤해?
비룡이오빠 : 아니~
대화를해도 뭔가 어색한거임....
그러다가 서로 다시 일하러
난 홀로
오빠는 요리하러감
10시가 되고 오빠가 카드찍고 퇴근하러가려는거임
오빠한테 뭐 잘가라고 그러는데
오빠 반응이 또 시큰둥함..ㅠㅠ
평상시같으면
웃으면서 데리러오께~ 이러는데
그런말도안하고
그냥 살짝웃으면서 간다고만 하고 가는거임....
왜저런가싶었음..ㅠㅠ
오빠가 퇴근하고 폰을봤는데
아까 내가
한다고 보낸 카톡을 확인을했는데
답장이 안오는거임
다시한번더보냈음
피곤할텐데 푹쉬어라하고 ♥한다고보냄
근데 오빠야한테
카톡이왔음
" 일끝나고 연락해 잠깐 얘기좀하자 "
아.....
진짜 딱 삘이왔음
내가 잠깐 얘기좀하자 이런말 제일 무서워한다하지않았음?
진짜 느낌이... 와나...... 쎄한거임...
진짜 믿었던 도끼에 발등찍히고
뒷통수맞았다는게 이표현인가?
싶었음
진짜 가슴이 덜컥내려앉았다 이표현이딱임
진짜 딱 저표현이었음
헿...
이까지끊기...
저 미워하실거예요ㅠㅠ..?
아무래도 컴퓨터는 더이상못할거같아요ㅠㅠ...
오늘은 이까지만 적어야할거같아요
죄송해요ㅠㅠ
인증얘기는 음..
지금 컴퓨터 꺼야하니까
댓글로 물어보신다면 폰으로라도 답할게요!
오늘은 이까지만 적을게요ㅠㅠ
죄송해요♥♥ 제글 봐주셔서 정말 늘 감사드려요♥♥
휴...톡커분들 착잡하네요ㅠㅠ복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