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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세상에서 젤루 힘드네요..ㅠㅠ(넋두리..ㅠㅠ)

힘들다..ㅠㅠ |2012.07.02 15:25
조회 998 |추천 2

안녕하세요 34세 흔녀직장인입니다.  아직 미혼이고 노처녀라고들하죠..ㅠㅠ

 

제목처럼 세상에서 결혼이 젤루 힘든거 같습니다.

 

노력해도 안되고...

 

사실 남자분이 아예 없었던건 아니예요. 제 나이에 맞게 남자분들 사귀어본 경헙도 있고 아니 솔찍히 선도 소개팅도 많이 했습니다.

 

저 많이 좋타구 하셨던분도 계셨고 결혼하자고 하던 분도있었습니다.

 

근데 참 이상한건...결혼하기에 모든면에서 훌륭하신 분들은 이상하게 이성적으로 안끌리더군요..

 

그래서 사람들은 절보고 눈이 높네..그래서 아직 결혼못하고있네..이러더군요...

 

사실 그게 절때 아니거든요..눈이 높은게 아니고 안끌립니다.

 

글타고 모든게 완벽한 분들이 나이많은 노처녀 누가 좋타구하겟습니다. 저두 암니다.

 

아는데 참..포기할수가 없네요..

 

최근에도 지인으로부터 소개팅을 받았습니다.

 

동갑이고 국내 알만한 대기업에 다니시고 소위말하는 스카이대학 나오시고 심성도 너무 좋아보이셨습니다.

 

다만 외모가 참...안끌린다는거...ㅠㅠ 사람 외모가지고 평가하면 안되고 외모는 어떻게 할수없는 부분인데..참 저도 아직 철이 안들었는지 안끌리더군요...

 

사실 저에게 과분한 분이신데 말이예요.. 너무 착하시고 잘해주시고 그럼에도...ㅠㅠ

 

결혼한 친구들 말로는'외모는 진짜 살면서 필요없고 잘생긴거 딱 1년이면 내 남편의 외모는 무뎌진다..사람 가정적이고 성실하고 능력되면 장땡이다' 일게 말하는데 참...것도 결혼한 친구들 말이 안와닿습니다.

 

아니 결혼하면 막말로 잠자리도해야되는데 어케 싫은사람하고 살대고 지내나요..ㅠㅠ

 

근데 결혼한 친구들 백이면 백 다 절케 말들하더군요.. 전 이해안갑니다..ㅠㅠ

 

이번 한번이 아닙니다..집에서 선을봐두..소개팅을해도...이런경우가 대부분이 였어요..보통 선은 조건만남이다보니...

 

이런 현상이 반복되다보니..정말 저란 여자는 결혼하기 힘든걸까..이런생각까지 들고..우울합니다. ㅠㅠ

 

노력두 해봤습니다.. '안끌려도 만나보자..한번보고 사람모른다....'그래서 첫만남에 호감이 없어도 사람 자체가 괜찮으면 좀더 만나보고 좋아하려고 노력할수록....더 싫어지는...이를 어찌해야할찌...그래서 놓친분들 좀 많습니다..그분들은 저랑 헤어지고 결혼 잘만 하대요..ㅋㅋㅋ 그니까 그분이 하자가 있어선 절때 아님니다..문제는 제가 있는거 같단거죠..ㅠㅠ

 

집에선 결혼압박 너무 심해지고....저는 글타고 사랑없이 조건만으로 결혼할수도없고... 괴롭네요...

 

이러다 진짜 독거노인으루 혼자 늙어가는거 아닌지...인연이 있다고 생각하지만..그래도 많이 스트레스받네요...ㅠㅠ

 

싫어도 참고 계속 만나면 좋아지나요?ㅠㅠ

 

좋아서 사랑해서 결혼해야대는거 맞죠?ㅠㅠ 

 

그냥 너무 답답해서 넋두리해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으시면 저에게 조언즘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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