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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위 귀신과의 동거 <1부>

슐락 |2012.07.04 17:05
조회 4,299 |추천 20

여름이니 오늘 무진장 더우니

재작년쯤에 겪었던 이상한 일좀 방출할께요~

100% 실화이고 기니까 음슴체 ㄱㄱ~

 

난 좀 기가쌘 20대여자임.

어릴적부터 기가 쌨고,영감이 예민한거빼곤 평범한 일반 여자임. 

정말 가끔씩 귀신을 보거나 좋은일이나 안좋은일 큰일이

일어날때 예지몽을 꾸는정도임 그렇기 때문에 귀신이 무섭거나

엄청 해로운존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다 재작년부터 2년을

털리고 정신을 차렸음. 

 

재작년에 있었던일임. 학생이였던 나는 방학때 잠시하던

전문직일이 운이좋게 풀리기 시작해 계획에 없던

휴학과 함께 선배들과 프리랜서 전선에 무리하게...뛰어들게됨

 

설레는 맘으로 서울에 오피스텔하나를 얻을려고

방을 보러 다니던 날에

이상한 꿈 하나를 꾸게됨.

 

꿈에서 일행들과 차를 타고

늦은밤 산길을 달리던중 차가 고장이 난거임. 

어쩔수없이 차에서 내려 일행들과 산속을 걷게됐는데

나를 포함한 3명은 우리 일행이였고,

2명은 모르는 어떤 여자둘이였음. 꿈에서는 모두 일행인갑다~

하고 걷고있는데 모르는 여자둘이 "어 개다!"하더니  

자꾸 어떤 이상한 개한마리를 쫓아가는거 아니겠음?

 

 

개가 자꾸 으쓱한 곳으로만 가길래

계속찝찝해서 그쪽으로 가지말자~거긴싫다 했는데 내 일행들이

뭐에 홀린듯 그 개를 다 쫓아감 나도 말리다 떨떠름한 기분으로 따라가게됐는데

한참을 앞서 가던 개가 어떤 건물 지하로 쏙 들어가버림

 

그 낡은 건물로 일행들과 지하로 통하는 반원형에

계단으로 한계단...한계단씩 내려갔음..

그 여자일행 두명은 없어지고 내려간건 우리 일행들 뿐이였음.

계단을 내려가자 눈 앞에 딱 직사각형 방이 있었음

'아 그냥 방이구나~'생각 할려는 순간

 

눈 앞에 방에 꼭지점마다 왠 흰 잠옷원피스를 입은

긴머리 여자 아이들이 목각인형을 들고 서있는거임

 

 

 

 

 

 

이렇게 각 꼭지점마다 우리쪽을 보면서 서있는데 3마리가 다 똑같이

생겼고 심지어 들고있는 낡은 나무로 만든것같은 목각인형도 똑같이 한개씩...

품 속에 꼭 들고 있었음..

 

첨엔 귀신인지 모르고 뚫어져라 봤는데 긴머리가 떡진건지..젖은건지 모르게

뭉쳐져서 얼굴에 반쯤을 가리고 있었는데

그 머리결들 사이로 입을 씨~익하고 벌려 웃는거임

 

"히히히히~~!!"

 

으악~~!!!

여자 아이귀신들에 장난스러운 웃음소리와 함께

식은땀을 흘리며 잠에서 깸 '참 찝찝한 꿈이다..' 생각하며

선배들에게 양해를 구해 방을 구하는걸 하루 미루기로함.

 

다음날

방을 구하면서도 최대한 지하방을 피해 고르고 있었을때

선배들이 똑같이 한 건물에 삘을 받기 시작함 ㅜㅜ

하....

 

한 16평정도에 깨끗한편에 오피스텔이였고

모여서 사무실로 쓰기엔 적합했으나

딱 직사각형 구조에 2층복층이 있는 오피스텔이였음

 

부동산업자도 이거 오늘도 누가 산다고 했다고 꼬득이자

선배들은 너무맘에들어하며 계약을 했음

 

왠지모를 찝찝함이 들었지만 그래도 뭐,별일있겠어

꿈인데..라는 생각으로 따라들어가게 됨.

 

그게 아마 재작년부터 나에게 무슨일이 일어날지.. 

2년을 악몽같은시간을 보내게 할지 상상도 못했음.

 

 

좀따 이어쓸께여~~~

추천수2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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