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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를 둔 몇몇 엄마들

RESPECT |2012.07.05 21:04
조회 113,715 |추천 271

혹시 그 초등학생 일기장으로 기사화된 글 보셨나요?

 

'운이 좋다. 왜냐하면 선생님한테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고 써있었던가요 그게.

그리고 그 40년 경력의 선생님을 학교에서 쫓아내는 등 다음 아고라에는 욕을 바가지로 써놓고

모든 잘못을 선생님 쪽으로만 몰아가려고 하더군요.

 

그 학부모가 써놓은 글만 읽어보면 선생님이 너무 쓰레기에요.

열명도 안되는 극소수 아이들만 등교하고 나머지는 등교거부하게 되는 그런 현상은

선생의 자질이 의심스럽다는 것을 증명하는 바이다.???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무슨 천사인가요?

집안교육 잘못시켜서 남들한테 피해주는 애들 엄하게 교육시켜서 바로잡는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요즘 시대 ADHD애들이 많고 한명 바로잡기도 힘든 ADHD애들이 교실에 두세명씩 있어요.

 

요즘 학부모님들은 자식 키우면서 한번도 안혼내고 한번도 엄하게 하는 적이 없나요?

그런거 아니잖아요.

저는 솔직히 그 글을 보면서 그 아둔함에 혀를 찼어요.

 

애가 부풀려봤자 얼마나 부풀리겠냐는 태도더군요. 맹신적으로 자식 말만 듣고 여기저기 퍼뜨려서

선생하나 망가뜨리자는 심보더라구요.

그 치졸함과 그를 옹호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답답하더라구요.

 

제가 글 쓰는 실력이 모자라서 전달력도 부족하고 이게 뭔 뜬금없는 소리인가 싶겠지만,

저는요.

선생님하고 싶어서 꿈을 키우는 제 친구들 다 뜯어말리렵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님들께 여쭤볼게요.

자식을 위한 교육이 어떤건가요?

가정에서 제대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학교가서 다른애들한테 피해 주는 아이를

혼내고 바로잡으려는 일종의 행동을 교사는 아예 하지 말아야 할까요?

그 아이가 커서 범죄자가 되던 그 어떤 쓰레기가 되던간에 내버려두는것이

좋은건가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나올 만한 아이가 교실에 두세명씩 있는데

교사들에게 어떤 자세를 바라는건가요?

 

추천수271
반대수36
베플|2012.07.07 02:16
5학년 머스마 엄마에요 전 오히려 선생님들께서 좀 강하게 해주셨음 좋겠네요 4학년때 의례적인 학부모 면담할때 충격 받았어요 체벌 찬성한다고 말 안듣거나 학습태도 불량하다고 생각되시면 가차없이 벌 주시고 피치 못할때는 매도 치시라구요 그랬더니 선생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요즘은 애들도 무섭고 학부모 무서워서 그런건 꿈도 못 꾼다구요 몇번 얘기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포!기!한!다! 구요.... 전 고등학교 시절 늦게 찾아온 사춘기 방황을 정말 엄하셨던 담임 선생님(아 선생님 뵙고 싶습니다)께서 혼도 많이 내시고 애정도 쏟아주셔서 이만큼 살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이 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순간 멍...하더군요 일부 몰지각한 학부모 때문에 내 아이도 버려질수 있겠구나 내 아이도 선생님의 포기 대상이 될수 있겠구나... 요즘 학생들이 선생님들 고발하고 심지어 폭행하고... 전 ... 적어도 전 무섭네요 학부모들의 과잉보호와 과잉대처로 우리 아이가 선생님들의 포기 대상이 되고 있는건 아닌지... 조금의 관심만 쏟으면 순조롭게 지나갈수 있는 한 과정이 선생님들의 포기로 아이에게 도리어 해가 되는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무섭네요 전
베플|2012.07.05 21:35
인터넷으로 기사화되는 글 진짜 믿을게 못 됨. 양면이 존재하는거고, 요샌 우리아이가 달라졌ㅇ요 뿐만 아니라 EBS보면 부모가 달라졌어요도 하던데 거기 보면 진짜 부모 자격없은 부모들 많음. 물론 일기장의 주인인 초등학생이 정말 착실하고 성실하면 그 선생은 연금도 받을 자격 없는 쓰레기라고 생각함. 그 글의 진상조사가 필요함.
베플ㅇㅇ|2012.07.07 01:34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중학교 고등학교도 마찬가지 나도 학생이지만 처벌금지 내려지고나서는 선생님한테 덤비고 깝죽되는애들 많아진듯함 또 그걸 다 지아이는 잘못안했네 선생 넌 뭐냐 하는 부모님들도 이해가안됨 아이 인성교육 웃어른교육 학교생활같이 기본적인건 집에서 재대로 가르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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