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가 오나봅니다
저는 스무살 대학생이고 여자친구는 스물두살 취업준비생이에요
만난지는 130일 가까이되고 서로를 알아오던 기간이 정말 길었어요
평소엔 애교도 웃음도 많은 여자친구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자친구의 너무 많이 바뀐 모습에 너무 당황스럽고 힘이듭니다
예전에는 다퉈도 잘 다니던 여자친구가 지금은 저를 만나서 웃음이 사라졌습니다
만나도 잘 웃지도 않고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고 절 귀찮아하는 거같아요
제가 가장 후회하고있는 점은 여자친구가 권태기인거 같다 했을 때
더 잘해 줄 생각을 못하고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해도 맘에 안들거니까 시간을 갖자고 하고
몇일이든 기다릴태니까 괜찮아 질 쯤 연락을 하라했는데 이게 정말 잘못한 일인 것 같아요
이 이후로 여자친구가 너무 바뀌었거든요
싸늘해진 여자친구 이젠 손도 잡을 수 없어요
연락도 먼저 안오고 해도 이모티콘 하나없는 무미건조한 카톡이에요
그래서 물어봤어요 돌아갈 생각은 있는거냐고
그러니 이젠 내가 널 좋아하는지 그것도 모르겠다, 내 행동이 답답하다,
나도 나 하고싶은 대로할태니 너도 너 하고싶은 대로해라..
라고하네요
맘이 완전 돌아섰는데 헤어지자고 말을 못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좀더 기다려야하는걸까요
제가 믿고있는 부분은 그나마 연락을 계속하는거.. 이거네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더 잘 해야할까요
제 마음은 지금 놓칠수없어요..
돌릴 수 있다면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